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밍크입은 사람 보면 눈치라도주면 어떨까요(밍크좋아하는 사람패스)
1. 랄랄라
'14.3.20 8:23 PM (112.169.xxx.1)모피 반대자입니다. 산채로 가죽 벗겨요. 모피는 없어도 살 수 있는 "사치품" 인데 동물을 안락사도 아니고 산채로 가죽 벗겨 입고 다니면 좋을까요? 모피에 대한 환상 없애야 합니다.
2. 엥
'14.3.20 8:45 PM (119.69.xxx.89)찬성.. 뭐 묻을까봐 불편해하기도하던데
.3. 생선도
'14.3.20 8:55 PM (14.52.xxx.59)산채로 회떠 먹는데요 뭐
안입으면 좋은거지만 남이 입는걸 갖고 뭐라 그러는것도 독단인것 같아요4. ......
'14.3.20 8:56 PM (68.49.xxx.129)산채로 회떠 먹는데요 뭐
안입으면 좋은거지만 남이 입는걸 갖고 뭐라 그러는것도 독단인것 같아요
2222225. 이미
'14.3.20 9:15 PM (74.242.xxx.228)미국에선 모피 입으면 세상 천한것으로 보는거 아세요? 돈있어도 못입어요
물론 패션모델이나 욕을 안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입죠
저도 미국에선 남의 손가락질이 무서워서 못입는데 한국에선 이미 사놓은거니까 가끔 입어요
앞으로 더이상 안사면 되는거잖아요
예전에 구입할때는 그게 동물학대인줄 몰랐으니까 산거고요6. 랄랄라
'14.3.20 9:57 PM (112.169.xxx.1)생선 먹는것과 산채로 껍질 벗기는걸 비교하나요 ㅠ.ㅠ 그런 식의 논리면 이 세상 제대로 돌아갈거 하나도 없습니다. 전 더이상 리플 안달겠습니다.
7. ᆢ
'14.3.20 10:29 PM (110.14.xxx.185)입고다니는 사람들
각자 사정이 있을텐데
저도 너무 독단적이다 생각해요
보편적인 가치관이 되도록 애써야지
자신의 잣대로
상대 사정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째려봄 이거야말로
천한짓이라 봐요
물론 저도 산채로 동물벗겨 치장하는거 반대합니다8. 샬랄라
'14.3.21 1:27 AM (121.124.xxx.140)아래에 모피에 관한 글이 있어
쩌증나서 몇 자 적었는데
글이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