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인지 전 처음 보는거 같은데...
아들이 태권도 끝나고 와서 엘리베이터 같이 타려는데
저희가 타려는데 닫힘으로 눌러서 타는 도중에 문에 걸렸거든요. 좀 이상하다 싶긴 했지만
문에 바싹 붙어서 있긴 했는데 장갑을 쥐고 있던 손이 덜덜 떨리는데
거울로 그분이 저를 의식하는 눈길을 봤어요...ㅜ.ㅜ;;;
범죄 프로그램 많이 봐서 그런가 왜 요즘 장갑을 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ㅜ.ㅜ;;;
넘 무서워요...ㅜ.ㅠ
주민인지 전 처음 보는거 같은데...
아들이 태권도 끝나고 와서 엘리베이터 같이 타려는데
저희가 타려는데 닫힘으로 눌러서 타는 도중에 문에 걸렸거든요. 좀 이상하다 싶긴 했지만
문에 바싹 붙어서 있긴 했는데 장갑을 쥐고 있던 손이 덜덜 떨리는데
거울로 그분이 저를 의식하는 눈길을 봤어요...ㅜ.ㅜ;;;
범죄 프로그램 많이 봐서 그런가 왜 요즘 장갑을 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ㅜ.ㅜ;;;
넘 무서워요...ㅜ.ㅠ
그런데 범죄저지를 아저씨였음 모자도 쓰고 엘리베이터에 cctv 있으니까 계단이용 했을거예요.
범죄프로그램 보면 보통 그러던데..ㅎㅎ
무거운거 드셨다에 한표요~
십여년전에 제가 타는 엘리베이터에서 성추행사건있었어요.
쫓아온 모양인데, 씨씨티비보니 인상착의가 모자를 눌러쓰고 배낭을 맸더라구요.
모자쓰거나 모르는 사람이면 절대 같이 안타요.
211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무거운거 들고 힘빠졌다에 빵터졌네요
다들 상상력 넘 웃겨요
혹시 모르니 조심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