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남사는 농부라는 사람의 이 글 보셨나요? 82장터에서 한달 천만원넘는 돈을 벌었다네요.

헐... 조회수 : 20,149
작성일 : 2014-03-20 14:01:00

82장터 수익이 어마어마한가봐요.

이분이 말씀하신 사건은 저는 모릅니다만..

글 요지가 82에서 한달 천만원 넘는 돈을 벌기도 했지만

이런저런 개인 사정으로 적자를 보기도 했고

결론은 수익은 마이너스였다..

그래도 자기는 흑자라고 본다..

 

마지막줄.. 허걱하게 하네요.

작은 나눔이라도 필요하다면 연락 달라는...

농산물 무료로 나눠드릴 생각이신거죠?

나눔의 의미를 무슨뜻으로 썼는지 뻔하게 보이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73099

 

저도 속으로 장터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지만..

이런글 보니 차라리 좀 불편하고 말지 장터 재개하면 안되겠네요.

아니면 개인간 판매만 허락하던가...

IP : 121.129.xxx.87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4.3.20 2:06 PM (125.138.xxx.176)

    그렇게도 많이 팔았다구요??
    굉장히 맛있었나 보네요ㅎ
    원글님 글보고 주문들 하시겠는데요

  • 2. 저도
    '14.3.20 2:08 PM (119.64.xxx.19)

    그냥 저기서 볼사람보고 말았음 해요... 관심유도도 싫어요

  • 3. ...
    '14.3.20 2:11 PM (112.144.xxx.231)

    이런 관심도 싫으니 지우시죠

  • 4. ...
    '14.3.20 2:11 PM (211.200.xxx.124)

    판매금액이지 순수익은아니겠죠??
    판매금액이라면 그정도 올릴수있을것같은데^^

  • 5. ㅇㅇ
    '14.3.20 2:12 PM (61.254.xxx.206)

    저는 장터방을 안갔던 사람이예요. 물건 산 적도 한번도 없구요.
    천만원이든 1억원이든, 좋은 물건 싸게만 공급해주면 좋은데,
    댓글들 보니 그렇지 않은거 같아, 돌아가는 상황보면서 씁쓸했어요.

  • 6. ``````
    '14.3.20 2:13 PM (114.203.xxx.106)

    이분 호불호가 나뉘지요

  • 7. ...
    '14.3.20 2:13 PM (112.220.xxx.100)

    한달에 천...ㄷㄷㄷ
    세금 하나도 안냈을꺼고..
    장사할만하네..................

  • 8. ``````
    '14.3.20 2:15 PM (114.203.xxx.106)

    장사가 되니 자꾸 82에 글을 올리시나 봅니다 .저번에 이런 저런글도 삭제당하시고도 ..

  • 9. 근데
    '14.3.20 2:17 PM (203.194.xxx.225)

    매달 천씩도 아니고 어쩌다 면 김장철 뭐 그런때 였겠지요....

    --전 해남사는 농부님 물건 사본적도 관심도 없는사람---

  • 10. 떠난다고 해놓고
    '14.3.20 2:20 PM (182.227.xxx.225)

    잊을만 하면 또 오네...쩝
    난 아직도 나눔이란 미명 하에 상한 고기 받고
    속상해서 글 올린 새댁의 글을 기억하고 있는데...
    희한한 논리로 글 써서 혈압오르게 하고
    떠난다 호언장담...그리고 글삭제..
    정말 안 봤으면 싶은 닉네임

  • 11. 물건 파는 사람이
    '14.3.20 2:22 PM (182.227.xxx.225)

    약속도 안 지키고는
    자기 사정만 구구절절

    참 이해 안 되는 사람..불호

  • 12. 상한 고기 사건...
    '14.3.20 2:24 PM (182.227.xxx.225)

    그 일은 정말 멘붕이었음

  • 13. 윗님
    '14.3.20 2:24 PM (125.138.xxx.176)

    그런 고구마 받고 혹시 후기 올리셨어요?
    아님 맛있고 끝내준다는 칭찬일색글에 반박이라도 하셨는지요
    이제와서 이럴게 아니라 어떻게 된건지 물어도 보구
    적극적으로 후기 써주셨어야지요..

  • 14. 에구
    '14.3.20 2:26 PM (173.89.xxx.87)

    일년에 한두번 농사지을 수 있는 배추 절여 팔아서 번 한달 매출액 천만원에 너무 흥분하시네요.

  • 15. 김장철도 아니고
    '14.3.20 2:27 PM (180.228.xxx.111)

    2월에 절임배추로 천만원 벌었다니..

    82 장터에서 판매하시던 분들이 아쉬워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ㅎㅎ

  • 16. ...
    '14.3.20 2:29 PM (175.223.xxx.124)

    저 그 글 봤는데요
    저는 원글님과 다르게 이해했어요

    한 달 천 수익 - 진짜 돈
    그 뒤 마이너스 - 진짜 돈
    흑자 - 요 뉘앙스는 짦은 기간 동안 하늘도 치고 바닥도 치고 더이상 뭐가 있을까 했는데 + _ 다 있더라 지나고보니 남은 건 정신적인 부분? 뭐 그런 의미의 흑자라고 읽혔거든요

    그리구 수익 내는 거 당연한데 왜 그러는지..

    한 달 천이라는 숫자가 부각되나 싶어요

    장터 얘기 나왔으니 ...
    이젠 묵은 회원 축에 들어가 별 거 다 보고 겪고 상처도 받고 그랬지만 다행히 장터 거르는 눈은 생겼더만요

    예전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언제부턴가 대체 저 물건을 어떻게 저 가격에 팔까 싶은 사람들이 넘 많아졌어요 품질은 뒷전, 싸게만 사려는 사람도 많아졌구 잘 몰라서 비싸게 허접한 물건 사구 끙끙거리거나 그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아졌구요

    장터 닫혀 아쉬울 때도 있어요 근데 이참에 쉬레기 걸러졌음 좋겠다란 맘과 어리석은 고객 등쳐먹기 위해 열리기를 기다리겠다란 생각 양쪽 다 들어 복잡합니다

  • 17. 쿨한걸
    '14.3.20 2:32 PM (203.194.xxx.225)

    저는 예전에 해남사는 농부님 말고 ..다른분 한테서 (그분도 현재 열심히 키톡 활동하시는 분) 파김치 시켰는데 허연것이 맛이 하나도 없어서 맛이 없다고 글 올렸다가 마녀사냥 당하고는 입에 지퍼 채운적 있어요.
    진실은 뭘까요?

  • 18. 떠난다고...
    '14.3.20 2:39 PM (182.227.xxx.225)

    오프에 가게냈다고 하더니
    왜 또 왔지?
    희한

  • 19. ....
    '14.3.20 2:39 PM (180.228.xxx.111)

    그동안 82쿡에서 많은 분들께 크고 작은 피해를 드렸슴에도 불구하고
    많은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까지 지켜 올 수 있었으며 그분들의 변치 않는 도움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 라고 쓰셨는데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결산해보니 금액적으론 적자지만 장기적으로 안정된 구조(?)를 갖게 된것이 이득 (흑자)라고
    표현하셨는데, 걍 오픈마켓에서 장사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뭔 사고를 계속 치시는지.......

  • 20. 윗님..
    '14.3.20 2:46 PM (182.227.xxx.225)

    오픈마켓에서 사고치면 반품 받아야되고
    구매자가 구매확정 안 누르면 돈을 못 받잖아요
    82처럼 판매자 쉴드 쳐주는 호구사이트가 또 어디 있나요? 현금거래에 사고쳐고 구구절절 사정 얘기하면
    시녀들이 달려와 판매자 위로에, 나쁜 평 남긴 구매자
    집단으로 넋이라도 있고 없고 먼지가 되도록 까주는데요.
    82는 판매자들의 천국이었던 듯

  • 21. ..
    '14.3.20 2:47 PM (121.157.xxx.2)

    다시는 82에 물건 판매 안하겠다고 하신 말씀에 책임을 지시려나 봅니다.
    순수 나눔만 하신다는거죠???
    지켜 보겠습니다.그 말씀 지키시는지.
    마지막에 후기 올린분께 법으로 따지자던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 22. 고정점넷
    '14.3.20 2:55 PM (61.41.xxx.102)

    얼마전에 생난리 치고 여기는 익명이라 이상한 소리 잘 하는 곳으로 이야기 하고 한바탕 소란 후 나간 분 아닌가요?
    어지간히 그리운가 봐요
    익명으로 난리치는 아줌마들이

  • 23. ...
    '14.3.20 2:56 PM (112.144.xxx.231)

    순수나눔도 필요 없어요. 다들 순진한건지...멍청한건지...

  • 24. 썩은 고구마님
    '14.3.20 2:57 PM (175.223.xxx.124)

    고구마는 추위와 충격에 약해요
    가을에 산 고구마가 썩은 상태로 왔다면 문제구요
    제대로 왔어도 한겨울 고구마는 빠르면 삼사일 만에도 상해요 또 날 풀리면 그넘들도 싹 피우겠다고 하구요

    거실에서 말려라 이런 거 다 필요없구요

    날 추워지면 일주일 먹을 양 감안해서 사는 게 젤 낫습니다
    백화점 수퍼에서도 보관 물어보니 아무리 창고에서 잘 보관해도 꺼내오는 순간 환경차로 고구마는 상처받는대요 집에서 15도 유지할 수 있음 좋지만 그보단 조금씩 사서 먹는 게 젤 좋다구, 아님 아예 익혀서 냉동하라하더라구요

    저희 고구마 소비가 많지 않아 몇 번 고구마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상할 가능성 높은 날씨엔 배송 말구 직접 가서 삽니다

    한 번은 넘 속상해서 어찌 보관해야할지 엄마한테 물으니 시큰둥하게 이 시기에 안 상하는 게 이상한거지 하시더라능..

  • 25. ,,
    '14.3.20 3:15 PM (223.33.xxx.118)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꿀고구마, 김장김치(김치양념)는
    정말 맛있었어요.
    절임배추는 주문할때마다 염도가 달라서
    몹시 짜게 절여진적도 있었어요.

  • 26. 배추만 파신게 아니잖아요?
    '14.3.20 3:21 PM (39.115.xxx.19)

    이것저것 많이도 파셔서 중간판매상이라고 보고있는데 무슨 혼자서 농사지어서 파신것처럼 보시는분도 있네요.
    저분이 산들바람님과 같은 방식인건 인터넷에서 판매하려면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판매하라하고 강의를 하고다니신분이 있죠.
    그래서 그분처럼 사진도 올리기도하고 글도 좀 감성적으로 올리기도하고 하여간 지금도 그 방식이 먹히는거지요.
    그러면서 판매하시는 물품 관리들좀 하시지.
    참..그 방식에는 가끔 저렇게 기부도 조금씩하는것도 포함되어있습니다.

  • 27. 먹거리에 까다로울것 같은 82인데
    '14.3.20 3:21 PM (180.228.xxx.111)

    위생문제는 맛있으면 걍 넘기는 주부들도 많은가 보네요..

  • 28. 무슨 미련이
    '14.3.20 3:23 PM (114.205.xxx.203)

    남아서 또 오신건지ᆞᆞᆞ
    진심으로 궁금

  • 29. 마케팅
    '14.3.20 3:27 PM (121.177.xxx.96)

    방식중 하나이지요

    여기만큼 편하게 판매하고 감성적인 메시지가 잘 먹히는곳이 없었나보네요

    이 사이트에서 쉽게 장사하였나보네요 잊혀진것이 무섭다고 자꾸 상기시키려고 하나보네요

  • 30. 헐.
    '14.3.20 3:34 PM (58.237.xxx.199)

    어찌되었든 나눔이라는 말로
    교묘히 수익창출했다는건
    즉 장사하신거죠.
    그분 글 보니 그냥 농사지을 분은 아니었어요.

  • 31. ,,,,
    '14.3.20 3:47 PM (14.52.xxx.99)

    진짜 못났다
    원글 이사람

  • 32. ...
    '14.3.20 3:59 PM (121.129.xxx.87)

    간간히 악플 보이는걸 보니
    해남 농부 측근이 여기 많이 상주하고 있나보네요.
    나눔이라는 명목으로 사람들 속이려고 하는 사람 당연히 욕먹어야죠.

  • 33. 미친
    '14.3.20 4:08 PM (14.52.xxx.99)

    그래 내가 농부 측근이다
    수준하고는

  • 34. ...
    '14.3.20 4:11 PM (121.129.xxx.87)

    욕설에 반말하는 수준이 더 낮은거 아닌가요?
    막상 얼굴 보고도 미쳤다고 말할수 있나요?
    어디다 대고 미친이라는지..
    측근이 아니라 본인인지..

  • 35. 링크된 글
    '14.3.20 4:16 PM (1.238.xxx.210)

    따라가 읽어보니,
    결국 82서 남은 배추 다 처리하고 천만원 벌고 장사 자알~ 하던중
    두 번이나 절임배추에 문제가 생겨서 또 다시 시련?을 겪으신 모양인데
    전에도 이 분 글 보며 매번 느꼈지만 빼어나진 않지만 "전지적 장사꾼 시점"인 묘한 글솜씨?로
    절임배추 사건을 일으킨 자신의 과오에 대한 반성없이
    그런 일로 인한 시련만을 부각시키는 이상한 관점을 또다시 발견하게 되네요.
    그런 나눔 필요치 않으니 해남농부님 이런 글 그만 올리셨음 합니다.

  • 36. ........
    '14.3.20 4:21 PM (112.150.xxx.207)

    저는 이 판매자가 너무 싫습니다.
    절인김치 초기에 사먹어봤는데 안좋은게 와서 (맘에 안들면 돈내지 말라고 초창기엔 그런식의 마케팅을 했었어요) 물건은 받았으나 반품할 정도는 아니고 맘에는 들지 않는다. 돈은 지불하겠지만 다음부터는 판매물품의 품질을 관리 잘했으면 좋겠다고 통화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떄 저분의 대응방식이 어찌나 적반하장에 안하무인이던지요....

    그후로 배송사건에 고기사건등 굵직한 사고를 내시더군요,,,,그런데 정말 이상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어쨌든 저런류의 판매자는 82에서 안봤으면 하는게 제 맘입니다...

  • 37. 저는
    '14.3.20 4:23 PM (112.172.xxx.48)

    그분이 운영하던 카페 통해서 두번 농산물 산적 있는데, 다 그런대로 만족했어요.
    무료나눔으로 한 박스 가득 받은 적도 있구요.
    무료나눔하신게 워낙 양도 질도 좋아서 별 이익 안 바라고 하시나보다..했었네요.

    어쨌든 장터는 닫혔고, 그분에 대해선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거 같던데 굳이 이 글 끌어오시니 화제에 더 오르게 되네요.

  • 38. ..
    '14.3.20 4:28 PM (121.254.xxx.215)

    아.. 장터 재개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이런 글 쓰는것인가..
    (다시 열릴지 안 열릴지는 모르지만서도..)
    그런데 고기사건은 또 뭔가요.
    여튼 나눔이란 말은 몹시 불편하네요.
    전 이번 지난 김장철에도 솔직히 문제 일어날 줄 예감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문제가 일어나더라구요.
    장터가 재개되도 이곳에서는 판매하지 않겠다고 그리 호언장담 하셨으니,
    뭐 정말 순수 나눔이라면 쪽지 보내볼까나.. 김치 떨어졌는데..

  • 39. 고기 나눔사건
    '14.3.20 4:55 PM (182.227.xxx.225)

    ㅎㄴ 농부가 무슨 물의를 일으키고(배송이 너무 늦었거나...뭐 잘 기억은 안나지만) 냉동실에 보관중이었던, 먹는 데는 아무 문제없는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있다. 형편어려우신 분 몇분에게 드리겠다 했고 사람들 댓글로 칭송.며칠 후 새댁이 상한 고기 받고 너무 속상해 울었다...없이 살면 이리 취급당하나...왜 궁상맞게 거지처럼 고기 달라고 댓글 달았을까..너무 비참하다는 글이 올라왔죠.

  • 40. 그리고
    '14.3.20 4:59 PM (182.227.xxx.225)

    ㅎㄴ농부는 댓글에 그럴리가 없다. 돼지고기는 근처 믿을 수 있는 농가에서 키운 돼지 잡은 거 신선한 냉장고기인데 나눔하면서 같이 부러 챙겨드렸는데 그럴리가 없다고 했고..몇 몇은 또 농부 옹호. 새댁 상처받고.

  • 41. 왜 농부 탓 할 게 못 되죠?
    '14.3.20 5:33 PM (182.227.xxx.225)

    새댁이 뭐 잘못했나요?
    이해가 잘...

  • 42. 저는
    '14.3.20 5:33 PM (211.48.xxx.134)

    글을 안썼으면 좋았을텐데...사실 저는 농부님 물건 괜찮았는데 농부님은 마인드가 참 독특한 듯 하세요
    글 쓰지마시면 좋겠어요 쓸 때마다 악플러들도 많고,,근거없는 험담도 들어가면서 왜 그리 애정을 갖는지..
    물론 장사가 되는 곳이라 그렇다고 하겠지만...

  • 43. 물건도
    '14.3.20 6:19 PM (124.61.xxx.59)

    별로였지만 이 분 마인드가 더 별로예요. 언제나 혼자 힘들고 늘 사정이 생기고... 자기 잘못은 한개도 없죠.
    자기가 마냥 희생 봉사하는것처럼 하소연하는게, 배송이 잘못돼도 미안하다 한마디만 될걸 구구절절 사연이 늘어져요.
    언제더라, 누가 장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자 당장 계좌번호 달라고 자기가 입금해준다는 뜬금없는 댓글도 달고.
    마음 약한 82분들에게 정에 호소해서 어필하는게 있긴해요.

  • 44. 저는
    '14.3.20 6:19 PM (203.142.xxx.231)

    그분 농산물을 비롯해서 장터 농산물은 거의 사보지 않았어요. 옥수수만 한번 샀는데 그건 진짜 맛있었고. 그 다음해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안샀습니다. 식구가 셋이다보니..

    그렇지만, 1년동안 지어서 딱 파는 싯점에 한달 1천만원이 엄청 큰 소득은 아니지요. 평소에 농사짓는 시기에는 팔지 않잖아요. 그걸 거둬들인다음에 파는거니까요. 이런식으로 링크까지 걸어서 비난받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45. 이해력
    '14.3.20 6:22 PM (59.6.xxx.71)

    매출이 천만원이라는 거잖아요. - -

  • 46. ..
    '14.3.20 6:23 PM (175.223.xxx.205)

    매출액 천이면 그리 많은건아닌것같아요

  • 47. --
    '14.3.20 6:43 PM (78.87.xxx.149)

    순이익인줄 알았더니 매출 천. 매출 천만원이 뭐 그리 많은거라고, 누가 보면 떼돈번줄 알겠네요.
    뭐 이번만인가요. 누가 장터 관련된 글 하나만 올리면 중고나라 가라, 옥션가라, 업자냐. 아주 달려들어 난리도 아니대요.장터 재개 바라는 업자가 글 올리는 거라면 반대하는 건 중고나라나 옥션 관계자라라고 해도 되나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관리자라면 장터 재개 절대 안할겁니다. 82 정도 규모되면 서버비용도 엄청난데 그건 생각 안하고, 광고 붙였다고 상업화니 뭐니 소리까지 나왔는데,장터 재개했다가 무슨 험한소리 들으라고요.

  • 48.
    '14.3.20 6:51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어쨋든 판매자입장에서 한번이라도
    물의를 일으켰으면 그건 아웃이죠

  • 49. ---
    '14.3.20 7:02 PM (221.162.xxx.230)

    전 장터가끔 이용했었고 좋은물건도 있었지만 청경같이 문제된 물건도 있었어요
    농부님껀 마늘 한번 사봤네요
    농사지어서 제철에 천만원은 이익금이 아니죠
    저희부모님도 칠순넘어서 관절아파 다리절면서도 농사지으세요
    사과농사지으시지만 전 이장터에 팔 생각 한번도 안했어요
    농산물이란거 공산품처럼 다 같을순 없는데
    물건한번 잘못되면 물어뜯는게
    넘 놀라워서...
    전 장터 한번씩 사기처럼 당하기도 했지만
    나름 재밌고 싱싱한 물건 사기도 해서 좋았어요
    저한테 돌던지는 분들 벌써 보이는거 같네요 ㅋ

  • 50. 징그럽네
    '14.3.20 7:07 PM (59.187.xxx.13)

    82만큼 판 벌이기 좋은곳이 없어서 아쉬워 침 흘리는 글로 보여요.
    그만들 좀 합시다.
    합법적으로 돈 벌어 먹으세요 좀!!!

  • 51. ...
    '14.3.20 8:14 PM (115.140.xxx.67)

    우와.. 저 장터 물건 한번 안사봤고
    장터글은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분 아이디 본적있어요..;; 그러니 돈많이 버셨군요.

  • 52. ㅠㅠ
    '14.3.20 8:55 PM (59.3.xxx.90)

    저는 그 농부라는 분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글을 올리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한달에 천만원이란건 매출 인지 순수이익인지는 모르겠으나

    매출이라면 한달에 천만원은 절임배추 한박스 35000원이니 300박스 정ㄷ

    얼마 안되네요..

    그리고 이윤이 천만원이라도 그게 설령 사실이라도

    8월말부터 밭 갈고 배추 심고 해서 11월말경 에 절임배추 하게죠..

    한달 수익 천만원이라하믄 몇달사이 노력을 다 계산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아님 남이 못파는 배추는 헐값으로 사다가 그걸 절임배추 해서 판게 그정도?

    암튼 어떤 계산으로 그런 금액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니

    그 사람의 정신세계를 이해할수가 업습니다.

    어여 좀 가서 안왔음 좋겠어요~~~

  • 53. 원글과 댓글을 읽고.. 느낀점
    '14.3.20 9:30 PM (14.54.xxx.231)

    사람살다 보면 서로서로 생각이 다른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심하게 말씀하시는분도 계시네요
    합법적으로 돈벌라 세금안낸다 82가 돈이된다
    82장터에 농산물 팔면 불법인가요?
    농사지어 도매시장으로 가도 수수료는 낼지언정 세금은 따로 안냅니다
    82가 돈이된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겟지만
    어쨋든 판매자는 돈이 되었던가 또는 될가 싶어서 몰려오겟죠?
    근데 구매하시는님들 또한 저렴하지 않을가? 아님더 싱싱하지 않을가?
    이런기대감으로 인해서 구매하시는거 아닌지요
    82장터 페쇠 될때도 그런글 읽었습니다
    탈세의 온상이다 농사짓는사람이 아니다 중간상인같다
    장터 페쇠가 답이다 다읽어보았지만 왜그런지 이해는 못하겟더군요
    82에서 어떤구매로 어떤피해을 입어서 그렇다 그런글도 없엇고
    또 법하고 세금 은 왜그리 운운하시는지.. 농산물은 본디 비과세인데..
    무조건 페쇄를 바라는분도 이해못하겟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소비자가 화를 내는건
    기대치 이하의 물건이 왔을때(판매홍보글보다 물건의 질이 못미치는거 또한) 속았으니까..
    농업인이 아닌데 참 농업인인양 이야기 할때 (속았으니까 )
    그래서 화가 나는거 같아요
    금전적 손실보단 속았다는생각에 근데 대부분 그런피해를 입으신분들보단
    전혀 구매도 안하시는분이 더 열성적으로 글을 올리시는거 같더군요
    이유가 먼지 모르겟어요
    농업인이라고 해서 다 순수하고 양심적이지는 않습니다
    상인이라고 해서 다 속이려들고 비양심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터가 있는그대로의 물건을 소개하고 팔고
    특히 농산물 1차 2차가공식품은 더더욱 관리를 제대로하고 여기 장터가 운영된다면
    소비자는 조금더 싱싱하고 낳은 농산물을 (가격은 더쌀수도 비쌀수도 ..비싸시면 안사시면되고)
    생산하는 농업인은 조금더 낳은가격을 ..
    그런식으로 간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도시 농촌간의 교류의 장도 될수있고..

  • 54. ,,
    '14.3.20 9:40 PM (115.140.xxx.42)

    몇번사봤지만,저는 괜찮았어요..실수한것에비해 너무 몰이치는거처럼 보여요..제눈엔..

  • 55. ????
    '14.3.20 10:13 PM (211.36.xxx.54)

    뭐가 문제란겨
    윈글 이분 넘 이상하네

  • 56. 예전에
    '14.3.20 10:17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

    고구마를 샀는데 보름이 지나도 배송이 안되길래 전화하니 누락됐나보다하며 옆집 고구마를 구해서 보내준다며 보내줬는데 고구마도 넘 별로였고 주문한 고구마가 아니었어요 진짜 어이없던 경험이었어요.

  • 57. 됐고
    '14.3.20 10:18 PM (178.190.xxx.80)

    세금 얼마냈는데요? 설마 전혀 안냈???
    장터는 폐쇄가 정답. 다시 열리면 82사이트 자체가 망함.

  • 58. 해남사는농부님
    '14.3.20 10:28 PM (182.209.xxx.106)

    작년에 고구마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59. 위에 됏고 님
    '14.3.20 10:33 PM (14.54.xxx.231)

    위에 됏고님 먼세금을?
    세금에대해 아세요? 무조건 세금? 누가탈세라도?
    님이 왜 그분세금에 관심을가져요?

  • 60. 14.54
    '14.3.20 10:42 PM (178.190.xxx.80)

    판매로 한달에 천만원 수익을 올렸으면 세금 당연히 내야지 무슨 소리?
    탈세가 별건가? 농부님? ㅎㅎㅎ

  • 61. 14.54
    '14.3.20 10:45 PM (178.190.xxx.80)

    절임배추는 가공식품이라 세금 당연히 내야지, 그럼 김치나 게장파는 연예인들 세금 안내고 사나?
    폐쇄도 제대로 못 쓰면서 뭘 가르칠려드나?

  • 62. ...
    '14.3.20 10:45 PM (221.166.xxx.92)

    세금이라...농산물은 비과세상품입니다..마트 영수증에도 농산물은 부가세 없이 찍혀요.
    혹시 말씀하시는 것들이 부가세? 아님 소득세?

  • 63. 절임배추는 가공식품이거든요
    '14.3.20 10:47 PM (178.190.xxx.80)

    게다가 한 달에 천만원 소득냈으면 소득세 당연히 내야지요.
    농부들은 다 세금 안내고 사는줄 아시나?

  • 64. ......
    '14.3.20 11:09 PM (59.0.xxx.217)

    가만히 있으면 중이라도 갈텐데....

    이 분은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이해불가...........ㅡ,ㅡ;;;;

  • 65. 쿠키
    '14.3.20 11:09 PM (120.50.xxx.32)

    나눔이라...
    다신 여기서 장사안하신다더니
    요즘 매출 떨어지셨나봐요.
    다시 82에 기대(?) 하시는거 보니...
    여기 사람들이 호구 같나요?
    농부님

  • 66. .....
    '14.3.20 11:34 PM (175.212.xxx.191)

    매달 천만원 수익이 났다는게 아니고 처음 시작하던해 2월에 천만원 수익이 났다고 봤는데요.
    그리고 그후에 적자도 나고 흑자도 났지만 적자폭이 더 컸다는거 아닌가요?

  • 67. 패랭이꽃
    '14.3.20 11:41 PM (186.135.xxx.181)

    장사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분이 쓴 글 같아요.
    모든 장사는 성수기, 비수기가 있어요. 성수기에는 천만원 매출 올릴 수 있어요. 하지만 비수기에는 종업원 월급, 세금은 커녕 월세 내기도 빠듯할 정도로 장사가 안되어요. 그럼 어떻게 하는가? 결국 성수기때 번 돈으로 밀어 넣어야 해요. 해남 농부에 대해서 저는 아는 바가 거의 없지만 또 그 분의 미끄러지는 듯한 화법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리 재미를 보지 못했다라는 것으로 읽히는데요. 차라리 해남농부님이 직설적으로 확 까놓고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의 불신을 살 일은 없을 거 같은데 그 분의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한 화법이 사람들을 열 받게 하는 듯해요. 원글님, 마치 순수익이 천만원인것처럼 쓰셨는데 원글님도 그런면에서 정직한 글쓰기는 아닙니다.

  • 68.
    '14.3.20 11:48 PM (121.157.xxx.6)

    천만원을 벌든 이천만원을 벌든...
    장터는 영구폐쇄가 정답.

  • 69. ...
    '14.3.21 12:10 AM (118.221.xxx.32)

    미사여구로 포장된 글 쓰는 판매자들 신뢰 안가요
    장사를 무슨 선심쓰는거처럼 여기고...
    산들,,,이나 진부령이나 해남,,이나
    다 그러다 탈났죠

  • 70. 이 아저씨는
    '14.3.21 2:40 AM (62.134.xxx.16)

    입다물고 있으면 2등이라도 가지..맨날 그 자판기 두드리는 것 땜에 하나 얻을 것도 둘을 잃고 마네요...
    이래서 사람은 자중하는 맛이 있어야 복이 들어오거늘..

  • 71. 그게..
    '14.3.21 3:31 AM (39.7.xxx.160)

    오픈마켓도 있고, 중고나라도 있는데
    여기 들어와서 나눔 운운하는거 보면
    여기에서 하는 장사가 잘 되긴 했나보다 싶습니다.

    다른 곳처럼 환불 규정 칼 같지 않으니 더 그렇지 않았을까 싶어요. 게다가 잘못 판매해도 쉴드쳐주는 사람들까지 있으니 천국이었겠죠. 현금 장사에 세금도 안내니 천국이 따로 없었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이유로, 장터 다신 안 열렸음 좋겠어요.

  • 72. ....................
    '14.3.21 4:18 AM (112.173.xxx.93)

    그사람이 나눔을 하고 자신을 포장하는 글을 쓰는 건
    모두 장사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글마다 속이 너무 들여다 보여서 보는 사람이 불편하더군요.

    기천씩 벌 수 있는 곳이 저렇게 폐쇠 되었으니 아주 발광이 날 듯..

  • 73. 그나저나
    '14.3.21 4:44 AM (210.205.xxx.161)

    돈버는것도 재주가 따라야한다는 점! 인정!

  • 74. 아이고...
    '14.3.21 6:47 AM (59.187.xxx.56)

    어쨋든 판매자입장에서 한번이라도
    물의를 일으켰으면 그건 아웃이죠222

    그렇게 호언하셨으면 안 나타나셔야 맞는 거 아닌가요?
    반복적으로 자신의 말을 번복하면서 나타나는 것부터가 신뢰감제로네요.

  • 75. 몇년전
    '14.3.21 6:50 AM (115.137.xxx.196)

    고구마한번시킨적있었는데 그냥그랬어요.
    아주머니아니었나요?남자인지몰랐어요

  • 76. 슬슬
    '14.3.21 7:04 AM (223.33.xxx.110)

    82에서 장사하고싶은가보네요.
    속보여요

  • 77. 참나 ..
    '14.3.21 8:08 AM (14.54.xxx.231)

    장터 페쇄 원하시는님들은 82에서 구매안하시면되는거 아닌가요?
    뭔이유로 장터패쇄하라고 하는지..
    남잘되면 배아파요?
    그리고 세금관련하여 왜 여기 회원님이 세금내냐 안내냐 그러나요?
    세금은 세무공무원이 관리하는거 아닌가요?

  • 78. 답답한분
    '14.3.21 8:30 AM (110.47.xxx.111)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이 분은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이해불가..........2222222222222222222

  • 79. 14.54.
    '14.3.21 8:34 AM (175.197.xxx.75)

    엄청 시끄럽네....상호 견제, 탈세 예방,,,당연한 거 아닌가요?

    탈세 하나 안 하나 중요한 사안이죠.


    꼭 공무원만 관리하느 ㄴ줄 알았쎄여????

    세상 바뀌었네요.

    적응하세요.

    장터 결사 반댈세.

    원래 장터 게시판에 들어가보지도 않았지만
    이런 장사속이라니
    82에서 폐지되어야 하는 게 맞네요.

  • 80. 중요한거는 82에서
    '14.3.21 8:42 AM (175.197.xxx.75)

    구매는, 쇼핑은 하지 말자.
    82에서 할 거면 차라리 우체국에서 하자.

    저런 탈세자, 탈세를 당연히 여기면서 한국인의 소박함, 친절을 이용해 먹으려는 장사꾼은 상대하지 않아야 한다.

  • 81. 세금운운하시는님들
    '14.3.21 9:06 AM (14.54.xxx.231)

    윗님 누가 탈세했는데요? 누가 언제 얼마를탈세했나요? 탈세보셨어요?
    세금내는지 안내는지 님이 봤아요?
    그리고 소박함? 돈주고 물건사고 돈받고 물건파는데
    허접한 물건을 비싸게 내어놓으면 누가사요?
    장사한다고 다 나쁜사람인가요?
    물건을 사서 이익을 남기고 팔면 큰일나나요?
    우체국쇼핑? 거긴 모든게 다 보장된데요?
    82장터가 사기나 그런게 사라지고 안전하고 믿고 살수있는장터로 거듭나면되는거지
    탈세다 머다 그건 좀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식파라치 제도 있으니 불법이다 싶음 신고하세요
    세금탈루하면 신고하시면 되잖아요
    안내야할세금은 누구나 안낼것이고 내야할세금이라면납부하기 실어도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세금에 관심많으면 대기업 세금에도 관심좀가져보시죠
    멀쩡히 세금내는사람한테 탈세니 머니 하시지 마시고
    그리고82장터를 결사반대? 반대이유가 먼데요? 님이 돈못벌어서?아님 남돈버는게 배아파서?
    제생각은 일정금액이상은 판매자 등록하고 판매물품에대한 보증을하고
    판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건도 사본적없다면서 장터 페쇄하라마라 좀 그렇지 않나요?

  • 82. ...
    '14.3.21 9:16 AM (58.227.xxx.237)

    진부령은 엄청 난 이익을 챙겼을거 같네요
    이틀인가 일주일인가에 500만원 손해 봤다고 했던거 같던데요

  • 83. 농사 짓는 울 삼촌
    '14.3.21 9:32 AM (211.111.xxx.110)

    울 삼촌이 대학까지 졸업하고 일하다 일이 안풀려 시골로 내려가 농사짓고 있는 케이슨데요
    돈이 좀 되는 거봉이나 머루포도같은 포도 농사같은거 지으면 일년 2~3천만원 정도 벌어요 이것도 잘됐을때 말이구요
    비료값만 몇 백만원이고 거기다 사람들 써서 일 좀 시키고 하면 돈이 꽤나 들어서 저것보다 수입이 안들어오면 적자랍니다
    다 아시다시피 농사 짓는거 온통 몸쓰는 일이고 고되요

  • 84. 밥퍼
    '14.3.21 9:40 AM (121.125.xxx.68)

    장터 잠정 폐쇄한거 맞는거죠? 쭉 폐쇄해야 할듯요 장터는 없애는 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작년 장터에서 쥐눈이 콩을 샀거든요 이분은 아니고요 콩나물 키워볼려 했는데 싹이 안나네요

    지인분이 농사지은거 조금 주시길래 그걸로 키웠더니 싹이 쑥쑥나오고요 지인분 말로는 묵은 콩을

    팔은거라네요 양심없는 판매자 도 많았던거 같아요.. 관리 제대로 못할바에는 영원히 폐쇄 하셔야죠

  • 85.
    '14.3.21 10:27 AM (211.177.xxx.213)

    장터폐쇄 됐는데 말이 많은거보니 폐쇄가 아쉬운 분이 많은가 봐요.
    자기 물건에 자신있음 다른 유통망을 뚫으세요.
    이렇게 말많이 나오고 문제되는 장터는 영구폐쇄 밖에 수가 없겠네요.

  • 86. ..
    '14.3.21 10:29 AM (175.199.xxx.6)

    농산물 면제는 부가세 10%만 면세지, 그외 소득세는 면세 아니죠.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는 법!!

    그나마 부가세 면세도, 농산물을 가공한 절임배추는 해당 안됩니다.

  • 87. 장터
    '14.3.21 10:37 AM (14.37.xxx.68)

    한번도 안샀고 앞으로도 살 마음 없고,,,,

    이렇게 시끄러운거 딱 질색!

  • 88. 14.54님
    '14.3.21 10:50 AM (59.5.xxx.244)

    우체국 쇼핑몰은
    우체국이 반품, 호나불을 보장해 줍니다.
    그래서 우체국 쇼핑몰은 신뢰합니다.
    생산자나 판매자가 아닌 쇼핑몰 운영하는 우체국을 신뢰합니다.

  • 89. 고추가루
    '14.3.21 11:38 AM (119.197.xxx.110)

    전 이분께 고추가루 산적이 있습니다.
    근데 가을에 샀는데 김장 담고 고추가루가 조금 남았는데
    타파통에 넣어서 상온에 두었는데요..
    봄쯤 되니 고추가루가 다 하얀색이 되었어요..
    보관 잘못한건지... 아님 고추가루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동생한테 조금 가져온 고추가루는 괜찮았는데
    일단 조금은 미심쩍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절대루 고추가루는 아는 분께 구매합니다.

  • 90. 이기대
    '14.3.21 1:30 PM (183.103.xxx.23)

    해남 사는 농부가 아니고 해남 사는 악덕상인이네요.

  • 91. 과연
    '14.3.21 2:06 PM (222.106.xxx.110)

    고향에서 힘들게 농사지으신 시부모님 혹은 친정부모님 농산물을 대신 팔아드린다는,
    효자. 효부. 효녀가 왜 이렇게 많던지...

    질이 형편없어도....바쁘다, 힘들다, 일손 부족하다 등등으로 다 덮으려고 하던...

    장터가 혹시 재개되더라도, 제발 이런 사람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92. 14.54
    '14.3.21 9:16 PM (178.191.xxx.182)

    해남 악덕상인 이거나 거짓부렁 진부렁?

  • 93. ..
    '14.3.24 1:13 PM (121.128.xxx.63)

    전 이분께 농산물산적은 한번도 없지만 수익이 천만원은 아닐테고 매출이 천만원이었던거 같습니다.
    배추나 과일같은 신선식품은 매출이많던적든 세금타령할일은 아니구요.
    원래세금없습니다.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팔경우 수수료는나가겠네요.
    82에서 자꾸만 세금타령하시는분들보면 어떤건 세금내고 어떤건 세금안내는지 좀 알고 글올렸으면 합니다.
    또 얼마까지는 세금없이도 장사할수있는것이 정해져있어요.
    상세히 알아보시고 글올리셨으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470 (의료민영화 반대) 방금 파상풍 주사맞고 왔어요 5 ... 2014/07/24 1,752
400469 아래 역대 대통령글 패스 하세요...쓰레기통왔습니다. 20 dfdf.d.. 2014/07/24 1,027
400468 체끼로 하루종일 힘들어한이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운 .. 6 잘될꺼야! 2014/07/24 5,790
400467 초3아들이 방방 타다가 골절인데요 방방에서 보험안된데요 19 방방 2014/07/24 6,836
400466 이과에서 수학, 과학 등급 여쭙니다. 12 엄마 2014/07/24 2,682
400465 주민들, 변사체 발견이 세월호 참사 전이라 증언 6 ... 2014/07/24 2,572
400464 베트남 리조트 자유여행 가는데 우리 싫어하나요? 2 베트남 2014/07/24 1,859
400463 원어민 개인레슨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4 영어회화 2014/07/24 2,116
400462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한번에 하면 시간이 길어지는데..중간에 .. 3 수면마취 2014/07/24 2,154
400461 82 모금통장 다시 열렸습니다. 5 ../.. 2014/07/24 990
400460 (세월호 100일-149) 세월호 아이들, 부모들께 늘 미안합니.. 빨리 진실이.. 2014/07/24 606
400459 세월호100일) 여자아기백일선물 추천 부탁해요 백일 2014/07/24 1,840
400458 광주 중흥동 아파트 균열에 주민 250여명 긴급 대피 1 // 2014/07/24 2,025
400457 세월호100일-148) 나의 꿈에서 희망을 찾아봅니다 1 유리와 2014/07/24 550
400456 천호선 속보 21 ㅇㅇㅇ 2014/07/24 9,593
400455 가구에 화운데이션 묻은건 어떻게 해야 지워질까요? 2 반짝반짝 2014/07/24 1,309
400454 휴롬 찌꺼기 궁금해요 5 휴롬 찌꺼기.. 2014/07/24 2,704
400453 형님이랑 같은 가방 들고다님 어떨까요? 18 가방 2014/07/24 3,487
400452 찌질한 남편이랑 사는 느낌 참 별로네요 8 찌질.. 2014/07/24 4,856
400451 3M정수기 설치하려는데요... 생수 2014/07/24 1,940
400450 김민기 - 친구 5 일산사는 아.. 2014/07/24 1,480
400449 세월호 100일) 김태호 기념촬영 논란에 사과문 게재..반응은 .. 마니또 2014/07/24 829
400448 위염+편도염인데 화이트스카이.. 2014/07/24 991
400447 아무리 노인네 라지만..... 2 oops 2014/07/24 1,419
400446 野 ”황우여 두 손녀 이중국적”..검증 본격화 外 4 세우실 2014/07/24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