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분들이 다들 이성친구사귄다면

c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4-03-20 11:35:10

특히 중고딩 자녀가 이성친구 사귄다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반대하시나요?

 

만나는 여중생 남자친구가 그간 10명이 넘는다고..

부모는 허락해주는거 같은데

 

제 조카 두명

19살 16살 각각 둘다 남친,여친있고

오면 맨날 카톡으로 연락주고 받고..

 

아직 저도 좀 덜 트였는지

가능하면 군대 갔다온후에

사귀라고 하겠지만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성교제가 학업에 도움이 되나요?

IP : 211.212.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20 11:39 AM (211.237.xxx.35)

    남의 자식 같으면야 쿨하게 그럴수도 있지 그러겠지만..
    저도고3 딸 엄만데, 아이한테 맨날 말합니다.
    학교 친구 반친구는 괜찮아도 따로 커플로 묶이는 사이는 안된다.
    성인되고 대학가서 만나라라고요.

  • 2.
    '14.3.20 11:53 AM (116.41.xxx.135)

    어제 중학교 총회가서 선생님이 하는말...
    사귀는 애들있어요.
    어머님들 찾아와서 떼달라고 하소연 하시는데요.
    못 떼놔요. 못 말려요.
    학교에서 쪽쪽거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못하게 하면 숨어서 해요.
    이성친구 사귄지 말라고 초장에 잡으세요(부모말이 먹히진 않지만요) 일단 시작됬으면 누구도 못말려요~~~~~
    전 마음 비우고 있습니다 ㅠㅠ

  • 3. 콜비츠
    '14.3.21 3:33 PM (222.101.xxx.65)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연애했는데.... ^^
    근데 사실 생각해보니 손도 안 잡고 다닌 것 같긴 하네요.

    전 어린 시절부터 연애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얻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학업에 방해가 아주 안 될 만큼이면 좋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042 요가 개인 레슨 개인 PT 받아보신 분들 어떤가요?? 5 ... 2014/03/31 4,198
366041 다른 학교도 중간때 듣기보나요? 고등 3 .. 2014/03/31 521
366040 조카의 대형사고ㅜㅜ 43 이느므짜슥을.. 2014/03/31 21,762
366039 중년여성들 짧은 단발 웨이브가 젤 흔한가요? 4 헤어스타일 2014/03/31 9,573
366038 2014년 3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31 772
366037 과자 1KG ~~~ 5 참맛 2014/03/31 1,953
366036 ios용 iphoto가 뭐죠? 90 . 2014/03/31 452
366035 신랑한테 섭섭하네요 41 44세 2014/03/31 11,812
366034 예단비 글보고 ... 19 궁금 2014/03/31 4,623
366033 올케언니... 고아워요... 2 코스코 2014/03/31 2,361
366032 세결여 끝나서 아쉬워요 2 결말이 2014/03/31 1,664
366031 백팩 가방 2014/03/31 853
366030 집주인이 세준집을 담보로 대출을 한다는데 6 세입자 2014/03/31 2,153
366029 영화 하나 추천 - 메트로(2013) 마지막 탈출 2 잠이 안와서.. 2014/03/31 2,421
366028 이 시간에 깨어 있으신분들?!! 11 궁금이 2014/03/31 1,426
366027 매운 음식 뭐 있을까요? 4 .. 2014/03/31 1,194
366026 세결여 재밌나요? 24 드라마 마니.. 2014/03/31 3,038
366025 혼자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2 ㅇㄹㄴ 2014/03/31 4,476
366024 제주에 7월28 ~ 8월 9일까지 숙소빌리고 싶어요~ 1 콧등에 폭탄.. 2014/03/31 1,295
366023 참좋은시절에서 30년째 집에 안들어온 아버지 3 꽃~ 2014/03/31 2,162
366022 강진농부 김은규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3/31 3,052
366021 새아파트로의 이사..어떨까요? 5 .. 2014/03/31 2,478
366020 남편이 밉고 죽고싶은 마음뿐 6 ㅠㅠ 2014/03/31 2,917
366019 이밤...지나간 달달한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18 홍차 2014/03/31 3,726
366018 영어 과외샘은 어떤기준으로 2 2014/03/3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