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에서만 유독 이부진 사장 선행에 대한 삐뚤어진 댓글들이 많네요

비뚤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4-03-19 18:04:57

잘한건 그냥 잘했다고 칭찬해주면 될것을..

다음조차도 이부진사장의 통큰선행에 대한 베플이 수천개를 넘었던데 유독 유일하게 82쿡에서만 배배 꼬인분들 많은듯.

김연아 선수 기부하는거 보고, 어차피 세금낼돈 기부하는거라느니 자기 이미지 업시켜서 차후에 CF더 따내기위한 고도의 수작이라느니 하는 헛소리하는 인간들의 수준과 별반 다를바가 없는 댓글인듯..ㅠ.ㅜ.



IP : 223.62.xxx.4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9 6:0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어디 연아에다 비교를....ㅠ.ㅠ

  • 2. 선행?
    '14.3.19 6:06 PM (222.233.xxx.49)

    ㅉㅉ ㅉㅉㅉ

  • 3. ㄹㅇ
    '14.3.19 6:09 PM (112.155.xxx.178)

    저는 좋아보이던데요
    그 오너가 홍보를 위해서 그랬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어찌되었건 좋아보였습니다

  • 4. ..
    '14.3.19 6:10 PM (182.228.xxx.137)

    비호감 기업이래도
    이번일은 좋은일 한거잖아요.
    그런데 어차피 못받을꺼니
    이미지관리한거다라는 댓이 많더라구요.

  • 5. 저도 원글님 같은
    '14.3.19 6:14 PM (211.227.xxx.134)

    생각했어요...물론 삼성 좋은 기업은 아니지만...그래도 좋은일 한것은 했다고 봐줘야 되는거 아닌지....여기 아줌마들 좀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남의 아이피까지 기억해서 지난번에 당신이 뭐하지 않았냐 하면서....하루종일 82만 하나봐요......그렇게 할일이 없으시나?

  • 6. ..
    '14.3.19 6:15 PM (211.176.xxx.46)

    받으면 인감이 아니죠 재벌인게

    --->재벌이라도 100원짜리 껌 200원에 팔면 문제제기할 수 있는 겁니다. 받으면 법대로 한 것이지, 그게 왜 인간이 아닌 게 되죠?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손해배상금을 받는 일인데. 그건 받아내고 탈세는 하지말라고 하는 게 맞지.

  • 7. 그나마 그 집안에서
    '14.3.19 6:15 PM (211.202.xxx.240)

    유일하게 착해보이긴 함.
    둘째였으면 어림도 없었을거 같음.

  • 8. 덧붙여
    '14.3.19 6:18 PM (211.202.xxx.240)

    이건희나 홍라희라면 더더욱 얄짤 없었을테고
    형 아들인 자기 친 조카도 나몰라라 하던 인간이니

  • 9. ...
    '14.3.19 6:20 PM (124.49.xxx.75)

    그거랑 이건 다른 문제같은데...

    재벌한테도 돈은 돈이죠

    잘한일인데 왜 까이나...

  • 10. 전 댓글 안 달았지만
    '14.3.19 6:23 PM (203.226.xxx.43)

    삼성 입장에서는 요새 불쾌한 영화도 나왔었겠다, 이번 사건도 좋은 기회다 싶어 홍보비로 처리했을것이고 선행마켓팅으로 입소문 내고 있을텐데
    그걸 담백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 삼성의 선행;에 칭송하지 않냐며 열내고 여기저기 들여다보며 댓글 관리하는 서민이 더 황당해요 ㅎㅎ

  • 11. 설령 쇼라고 해도
    '14.3.19 6:30 PM (211.202.xxx.240)

    저 건은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없는 일을 꾸미거나 사주한 것도 아니고
    저도 오늘 뉴스 봤는데 내용이...
    고령의 모범운전 택시기사가 호텔 들이박고 사람도 다치고(사람은 본인이 든 보험으로 처리되겠지만)
    호텔 문 등이 망가진거 등등 피해액이 5억대라는데
    종암동 허름한 빌라 반지하에 살면서 아픈 아내 돌보고 본인도 아프고 보상때문에 충격이 심한거 같던데
    부사장 시켜서 집 가보게 하고 회의소집해서 3일만에 아무 책임도 묻지 않을거라고 신속하게 결정내리고
    통보한건 잘한거 맞음.
    저 위치에 있다고 결코 다 저러지 않음.

  • 12.
    '14.3.19 6:36 PM (1.177.xxx.116)

    그 일 자체가 나쁘단 건 아니죠. 그 일에 진정성이 없다는 게 문제죠. 홍보용으로 뿌린거잖아요. 바보 아니면 다 알죠.
    그러니 좋은 댓글이 달릴 수는 없는 거구요.
    이게 진짜라면 그저 조용히 처리하면 되는 일입니다. 생색내지말고.
    기사를 보면 어찌나 상세히 일의 전말이 밝혀지는건지.^^

  • 13. 하하하
    '14.3.19 6:37 PM (203.226.xxx.76)

    한 10살정도되는 아이라면 해맑게 삼성에게 박수를 보내줄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삼성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봤던 성인이라면 삼성이 1을 내주고 9을 빼먹는 걸 잘 알기때문에 일시적인 선행을 베풀든말든 그 본질은 여전할테니 탐탁치않게 생각할수도 있고 시큰둥할수도 있는거지, 여기가 북한이에요? 수십명이 한가지의 반응만 보이게.

  • 14. 깍뚜기
    '14.3.19 6:41 PM (163.239.xxx.45)

    댓글달기도 참 깝깝스러운데,

    범죄자의 '관대함'이 선행이 될 수 있나요?
    핵심은 기사화됐다는 거죠. 저 사건이야 우연히 벌어진 일이지만
    기왕지사 최고의 홍보 효과를 누리고, 어줍잖은 옹호론을 이끌어내는...
    '또 하나의 약속', '탐욕의 제국' 기사도 알아서 삭제하는 언론들이
    공주님의 선행을 자세히도 읊어대고 있네요.

  • 15. 태양의빛
    '14.3.19 6:41 PM (84.122.xxx.2)

    설령 쑈라고 해도 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부사장 시켜서 집 가보게 하고 회의소집해서 3일만에 아무 책임도 묻지 않을거라고 신속하게 결정내리고
    통보한건 잘한거 맞음.
    저 위치에 있다고 결코 다 저러지 않음. //222222222222

    게다가 노인 분 치료비까지 생각하는 것은 마음씀씀이 없이는 불가능한 행동이죠.

  • 16. 태양의빛
    '14.3.19 6:45 PM (84.122.xxx.2)

    왠 배임? 배임이라고 할 부분이 아니죠.

    그럼 손해배상 노인분에게 청구하면 또 피도 눈물도 없다고 욕할 거면서, 어짜피 이래도 욕, 저래도 욕, 욕하고 싶어서 키보드 위의 손가락이 근질거리는 것이 보이는데요. 아무리 고상한 단어로 표현을 하고, 글을 써도 그 의도는 감출 수 없는 법 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글은 어휘력이나 문장구성 이런 것들 보다는 진정성이 더 중요한 법 입니다.

  • 17. 치료비만 선행
    '14.3.19 6:47 PM (117.111.xxx.141)

    이걸 칭찬하는게 어이가 없는게요
    받아내려고 했어도 받을방법이 없어요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이 이 경우에 처했을 때
    이 82세 노인분
    가난하게 힘들게 사는 모양새 보고도
    뭘 받아내겠어요
    정말 악독한 인간 아니고서야
    저라도 돈받는거 포기해요

    삼성이 82세 노인에게 소송한다더라 해봐요
    어차피 돈은 못받는데 신라호텔 이미지 추락이죠
    한복사건부터 명품입점건 등등 논란으로 잃은 점수
    꽤 되잖아요
    이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
    선행이 아니구요

    근데 치료비라도 보태줘라
    이건 안그럴수도 있는 거라 선의로 보이네요
    이건 안줄수 있는

  • 18. 아 참 저도 이건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14.3.19 6:49 PM (211.202.xxx.240)

    삼성 이건희는 감옥에 가야하고 삼성 좀 망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이부진은 그나마 저쪽 집안 사람치고 남편도 평범한 사람에 평사원이었고
    이부진 자신도 인간적인 면이 있어 저런 일도 했다고 보는거고요.

  • 19. 참나
    '14.3.19 6:49 PM (39.7.xxx.248)

    이렇게 안했음 그건 ㅂㅅ 인증인거죠.

  • 20. 선행했다 자랑하고
    '14.3.19 6:50 PM (222.233.xxx.49)

    칭찬받기 이전에.. 자기반성이 먼저 있어야 하는 집안이죠
    절대 좋게 볼래야 볼수 없는 집안

  • 21. 악독한 인간아니고야 하지만
    '14.3.19 6:50 PM (211.202.xxx.240)

    그렇게들 법대로 처리하죠 대부분.
    오너가 그런거까지 신경도 안쓴다고요
    아랫 사람 선에서 법대로 처리하는게 수순이라는 말씀.

  • 22. 참나
    '14.3.19 6:51 PM (39.7.xxx.248)

    그리고 다른 사이트도 반반입니다.
    이거 회삿돈으로 처리하냐 개인돈으로 처리하냐부터
    말 많습니다.
    님들 82가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 23. 행복한 집
    '14.3.19 6:58 PM (125.184.xxx.28)

    그러니까요
    칭찬하면 배가 아파 잠이 안오는 귀신붙었나봐요!
    자기돈으로는 천원도 안내면서
    누구4억은 종이로 보이나봐요.

  • 24.  
    '14.3.19 6:59 PM (115.21.xxx.178)

    그 택시기사분이 한복을 안 입으셔서 좋게 보였을 겁니다. ㅋㅋㅋ

  • 25. 원글동감
    '14.3.19 7:03 PM (125.138.xxx.176)

    그러니까요..그런 사람들은
    이부진이 선행을 하더라도 칭찬해주고 싶은 마음은 절대 없을테고,,
    오히려 다른 악행,욕먹을짓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을거에요
    누구 욕할자격도 없는 추한심보들이죠

  • 26. ...
    '14.3.19 7:14 PM (112.155.xxx.72)

    전두환이 자기 외제차 부신 사람 그냥
    가게 해 줘도 전두환 찬양할 사람들이네.

  • 27. 잘한건 잘했다 칭찬해줬음 좋겠어요
    '14.3.19 7:16 PM (211.202.xxx.240)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당했을 때 이쪽 누군가가 그랬죠.
    단순 교통위반을 했는데 중과실죄를 묻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왜냐 평소 미운털이 박혔으니까
    어떤 일에 대한 건은 그걸로 평가하고 칭찬이든 벌이든 내려야지 너 다른거 다른 때 한거 하면서
    과도한 책임을 묻는거 역시 민주주의 기본정신에 어긋나는거라 보는 입장입니다.
    뭐든 사안마다 한 만큼 합당한 대우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도한 욕 이건 적인 대상에게 적용될 땐 통쾌할 수 있지만
    그걸 그쪽에서 행할 땐 억울하고 공정치 못한 처사라고 성토하잖아요.
    어차피 더 당하는건 이쪽인데.
    그럼 나중에 잘한거든 못한거든 이쪽이 당했을 때 니들도 그랬잖아 그럼 끝
    지는 입장일수록 명분이 중요함

  • 28. 순진한건지
    '14.3.19 7:22 PM (211.202.xxx.240)

    안그러면 ㅄ 인증이다 해봤자 그건 다수의 공감을 얻어내기 힘든 사안이죠.
    이 건은 신라호텔측이 가해자가 아니라 기물파손되고 고객이 다친 사건이라
    피해자측이기 때문에
    법대로 해도 아무 문제가 될 것도 없을 문제이고요.
    사실 메인 기사로도 안뜨죠.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
    왠 모범택시 운전기사가 저런 엄청난 일을 저질렀나? 하는 기사 몇 줄로 끝날 일

  • 29. 압류할
    '14.3.19 7:22 PM (175.212.xxx.191)

    재산이 없는 사람에게 무슨수로 배상슬 받나요?
    계산기 두들겨 보니 홍보쪽으로 가는게 나았겠죠.
    평소에 죄는 죄대로 짓던 기업이 선행이요?
    푸하하하,,,
    잘한건 잘했다고 하라고요?
    기업 마인드 자체가 더러운데 홍보 차원에서 어쩔수 없이 한일이 선행이라고요?
    삼성이 한짓을 찿아 보세요.
    그 운전사 할아버지에게 압류 당할 재산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 30. 삼성 홍보실을 몰라요?
    '14.3.19 7:24 PM (220.86.xxx.151)

    거긴 지나던 사람 이유없이 얼굴을 쳐도
    삼성이 다 이유있고 인격있고 상당한 일을 해줬다고 해주는 곳으로 탈바꿈 해주는
    귀신들의 집합소에요
    삼성이란데가 얼마나 잔머리의 대가들인데
    고깟 5억 갖고 그 떡밥을 안물겠어요?
    아마 바로 옆에 있는 비서진이 홍보물 건덕지 그럴듯하다고
    쾌재 불렀겠네요
    어쩌면 아예 첨부터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을지도..

  • 31. ..
    '14.3.19 7:24 PM (203.226.xxx.42)

    누가 우리차 다 부셔놓고 나 고쳐줄 돈 없다 하면 열받아서 콩밥이라도 다들 먹이게 할꺼면서 ㅎㅎ

  • 32. 모르긴 해도
    '14.3.19 7:30 PM (211.202.xxx.240)

    내가 위에 압류님 보단 삼성 악행에 대해 더 거품물고 살았었을 듯 합니다.
    권력과 결탁한 대기업 누구보다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법이란건 법대로 하는게 법이죠. 그래서 법이 무서운거고.
    물어줄 돈이 없어도 가진거 있는대로 압류하는게 법이죠.
    나머진 돈 없으면 평생 빚쟁이 되는거죠. 심하면 감옥도 가고
    본인이 잘못을 저질렀을 땐 그래도 할 말 없는거고요
    다들 그렇게 살고들 있고요
    대부분 대기업들 있는 생명도 빼앗아가는데 저런 쇼라도 하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글 적었네요.
    작은거 하나라도 저런 쇼는 계속 주욱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그래도 삼성은 망하길 바라지만요. 특히 냉혈한 이건희는 벌 받아야 하고요.

  • 33. 태양의빛
    '14.3.19 7:35 PM (84.122.xxx.2)

    삼성이 홍보비 5억 가까이를 추가 지출 할 만한 명분이 고작 언론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라는 식으로 몰고가는 분들이 꽤 있군요.

    이번 건은 우발적인 사태에 제대로 된 기업 홍보도 아니기 때문에, 기업측에서 보면 손실에 해당합니다. 5억 가까이 지출을 감행 했다고 해도 이윤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이 회의 소집 때문에 안 해도 될 회의에 시간적인 손실이 생긴 것도 있고, 처리해야 할 다른 일이 잠시 밀려있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이 밑져봤자 본전인 이 사태에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견은 언어도단에 불과합니다.

  • 34. 다른건 모르겠고
    '14.3.19 7:46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원래 이런일이 생기면
    '부사장'이 '우족과 소고기 케이크'를 들고 찾아가서 어떻게 지내는 사람인가 확인하나요?
    직원도 아닌 호텔 손님 데려다주러 들어온 택시 기사가 정문에 사고냈을때요???
    일처리 하는 순서라면 말단 직원이나 보험사 직원이 사정 알아보게 하는거 아니에요? 부사장이 우족들고 가해자네 집 찾아가요?? 기업 임원이?????그것도 이사급도 아니고 부사장이요?..
    잘들 생각해보세요

  • 35. 댓글 보니
    '14.3.19 7:55 PM (78.87.xxx.149)

    진짜 삐뚤어진 사람 많네요.
    옛날 속담에 며느리 발뒤꿈치가 달걀같다고 흉본다는 시어머니가 있다더니 진짜 딱 그 짝이라는..

  • 36. ...
    '14.3.19 7:58 PM (211.222.xxx.213)

    아까글에 어느님 댓글처럼 그 기사분만 감동 받으면 된다가 정답이죠.

    부사장이 그집을 찾아갔다는 기사가 에러네요. 속이보여서요,

  • 37. 태양의빛
    '14.3.19 8:03 PM (84.122.xxx.2)

    최고경영자의 수족이 왜 진상조사를 위한 방문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이부진 사장이 설마 말단 사원과 직접 대화 하겠습니까? 최참모진이나 비서를 통한 대화가 더 빠르고 신뢰가 가는 일임은 당연지사 입니다.

    삼성이라면 이미 보험사에 문의는 해보았을 것이고, 보험사 직원과는 별도로 사장단급이나 비서실장이 직접 방문을 해서 현지 사정을 알아 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아는 일본분은 가벼운 우편 사고로 해당 우체국의 국장이 직접 찾아와 사죄를 한 적도 있습니다.

  • 38. 흐흐
    '14.3.19 8:39 PM (122.34.xxx.112)

    자연인 이부진의 통큰 선행이었다면 그만큼 칭찬만 받고 넘어갔겠지요.

    하지만 삼성을 꽉 틀어쥔 총수가족의 일회성의 떠들썩한 선행 하나와 그 재벌기업을 위해 일한 노동자들의 치명적인 병에 등돌린 비정한 정책과 대차대조해서 볼 수밖에 없지 않나요.

  • 39. 태양의빛
    '14.3.19 8:55 PM (84.122.xxx.2)

    자연인이든 법인이든 선행은 선행 그 자체로 미담으로 남습니다.

    이부진 사장이 반도체 부분 담당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사안과 관련 없는 것을 단지 혈연관계로 엮으려고 하는데, 연좌제는 폐지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제도에서는 연좌제는 인권침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40. 받을 방법이 없으니
    '14.3.19 9:02 PM (211.202.xxx.240)

    그랬다 이런 글 참 답답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받을 방법 없는 사람들에게 악질적으로 구는 세상이기에
    이거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것임.
    빌려준 위치나 받는 위치 그리고 마찬가지고 가해자 피해자 입장이 되어 본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게 일상적이지 않은 것이란걸. 그 어느 쪽이든.
    세상 장난 아닌 것 아는 사람들은.
    위에 언급한 네가지 입장 중 하나라도 아주 절실하게 겪어 본 사람이라면.
    단순히 돈이 더 있고 덜 있고 그런 문제가 아님.
    어떤 입장이든 어렵단 이야기.

  • 41. 참나
    '14.3.19 9:15 PM (203.226.xxx.37)

    그래도 3일만에 신속하게 일처리해 주고 좋은일 한거구먼..잘한것은 찰했다고 칭찬하고 잘못한것은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어야 된거 아닌가?

  • 42. 여기 82쿡은
    '14.3.19 11:13 PM (223.62.xxx.18)

    민주당과 전직 김대통령과 노대통령 빼곤 칭찬 받기 힘든곳인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712 손석희뉴스 - 성공 보수 등 1천여만원 전달 확인 참맛 2014/03/19 1,283
361711 한국어 자격증 1 한국어 자격.. 2014/03/19 627
361710 진공청소기, 압력밥솥 추천 부탁드려요. 청소기와 압.. 2014/03/19 451
361709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돼요 6 열통터져 2014/03/19 3,898
361708 6세 여아가 속상하다는데 뭐라고 해줘야하나요 1 난감 2014/03/19 927
361707 초2여자아이 데리고 해외여행한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9 하늘정원 2014/03/19 1,217
361706 프라다원단이 특별한가요? 3 원단 2014/03/19 2,649
361705 돌지난 딸이 아빠만 따르는데요.. 10 초보아빠 2014/03/19 2,183
361704 궁금해요-왜 러시아의 크림자치공화국 합병이 안된다는거에요? 16 크림 2014/03/19 3,474
361703 참여연대같은 ngo 활동 하고싶은데 2 오오오오오 2014/03/19 891
361702 옷장냄새가 안방까지 나는데... 우리 2014/03/19 739
361701 김부겸, 24일 대구시장 출마 선언 20 대구시민들 .. 2014/03/19 1,543
361700 연합뉴스에서 연아선소 제소관련해서 토론해 벌어지고 있습니다. 14 1470만 2014/03/19 1,347
361699 82분들이 추천해주신 소설은 실패하는게 없네요. 164 소설 2014/03/19 14,702
361698 반포엔 아이들 학원만 있나봐요.. 3 성인영어학원.. 2014/03/19 1,540
361697 엄마가 사후 시신기증 하고 싶으시대요. 29 미필 2014/03/19 9,393
361696 야바위꾼 잡는 고양이~ 3 !! 2014/03/19 865
361695 안양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할지.. 범계.평.. 6 이사 2014/03/19 2,629
361694 한국이 만든 최루탄에 사람들이 희생.. 수출중단해달라 1 바레인사람들.. 2014/03/19 388
361693 과학학원 운영 친구 부탁.. 22 .. 2014/03/19 3,337
361692 신종플루 어떻게해야 빨리 낫나요ᆢ 5 2014/03/19 984
361691 띠동갑이 누구씨라고 부르는거 어떠셔요? 31 ㅠㅠ 2014/03/19 4,123
361690 [야! 한국사회] 안철수와 역사의식 / 한종호 2 역사를 잊은.. 2014/03/19 443
361689 연못에 빠졌던 후기, 그리고 백조들 이야기 (2) 62 로마연못댁 2014/03/19 9,370
361688 나이드는게 재앙 3 사실 2014/03/1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