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후반 할머니?호칭을 뭐라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4-03-19 15:18:14
전 30중반이에요
언니라고 하는건 무리죠??
봉사단체서 아는분인데
좀 깍쟁이같은 깡마른 할머니임
IP : 59.25.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9 3:29 PM (211.237.xxx.35)

    여사님은 어떤가요.. 호칭이 참 애매하긴 하네요. 할머님이라고 부를수도 없고;;

  • 2. ...
    '14.3.19 3:31 PM (210.115.xxx.220)

    저도 여사님에 한표요~

  • 3. ..^^
    '14.3.19 3:36 PM (175.223.xxx.95)

    여사님이죠뭐..

  • 4. 사실
    '14.3.19 3:40 PM (14.36.xxx.129)

    할머니인데 할머니라고 부르면 화내실듯;

  • 5. lll
    '14.3.19 3:51 PM (119.192.xxx.105)

    원글이도 30대중반인데 나이로 따져도 어머니뻘이지 할머니뻘은 아니잖아요.
    울엄마도 60대인데 딸같은 30대여자가 할머니라고 하면 화날듯...

  • 6. ..
    '14.3.19 4:10 PM (203.226.xxx.42)

    여사님이 가장 무난할것 같아요.
    근데 막상 입밖으로 표현하긴 좀 어색할듯 하네요.

  • 7. 정답은 언니
    '14.3.19 4:42 PM (119.64.xxx.240)

    언니입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안늙거든요
    제가 관리실에서 일하는데요 경로당 어르신들 부를때 70초반까지는 다 언니라고 합니다 -_-(전 40대초반)
    다들 당연+기뻐하세요
    할머니? 이건 금지단어이구요
    70세중후반부터는 [어르신]이란 단어써야 하구요.

  • 8. 저희 수영장
    '14.3.19 5:43 PM (124.111.xxx.188)

    80 아래론 다 언니에요. 그 호칭 싫단 사람 못 봤어요.

  • 9. .....
    '14.3.19 6:10 PM (211.202.xxx.245)

    저도 윗층 언니한테
    무심코 할머니라고 했다가 너무 너무 싫은 기색으로 난 **이 한테나 할머니지 **엄마 한테까지 할머니는 아니라고 하셔서
    언니라고 불러드려요
    첨엔 당황했는데 맞는 말이더라구요
    윗분 말처럼 80 아래론 다 언니.

  • 10. 윗님들 감사해요^ ^
    '14.3.19 7:05 PM (39.121.xxx.22)

    또 하나 소중한 생활의 지혜를 배웠네요

  • 11. 음..
    '14.3.19 7:17 PM (210.222.xxx.160)

    이모님은 어떤가요?

  • 12. ,,,
    '14.3.19 8:37 PM (203.229.xxx.62)

    아주머니가 젊잖아 보이는데요.
    농담 할 정도로 친하면 언니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58 읽을 책,추천 소장책,독서 블로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책좀 읽자 2014/04/04 1,795
366757 [중앙] 패자부활 없는 사회가 '희망의 끈' 놓게 했나 4 세우실 2014/04/04 682
366756 불혹을 넘긴 나이, 친구와의 절교(본문 삭제함) 32 자유인 2014/04/04 7,526
366755 카드 영업사원께 카드발급하면 똑같나요? 3 아시는분 2014/04/04 1,256
366754 안철수, 박원순도 위험하다 해도 침묵 32 철새되어 2014/04/04 1,894
366753 당사자간의 대화 몰래 녹음하는것이 불법인가요? 변호사는 괜찮다하.. 10 soll 2014/04/04 8,743
366752 애데리고 재혼하면 출산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37 나루 2014/04/04 16,320
366751 싹이 잘 자라는 식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4/04/04 817
366750 출산후 조리원에 있는 친구 방문시... 7 조리원 2014/04/04 2,928
366749 없는 집 아이는 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19 음대 2014/04/04 5,309
366748 밑에 처가 관련 글 올리신 분 글..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58 ^^ 2014/04/04 10,486
366747 스스로를 가장 강력하게 일으키는 동력은 뭐세요? 5 물음 2014/04/04 1,075
366746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내시경시술 받으신 분... 걱정 2014/04/04 633
366745 제가 많이 내성적이고 과묵하긴 한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때... 1 내성적 2014/04/04 1,096
366744 원칙주의자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4 궁금이 2014/04/04 1,640
366743 해피투게더 보다가 김강우때문에 껏어요 32 ... 2014/04/04 16,405
366742 난소 혹 수술 했어요(경질 내시경) 8 흐음 2014/04/04 22,733
366741 강릉 당일치기 여행 8 강릉 2014/04/04 2,999
366740 책상위나 가구선반 먼지 닦을때 뭐로 닦으세요? 8 먼지 2014/04/04 5,049
366739 넘어지면서 손톱이 반쯤 없어져버렸는데 피부과 가나요? 7 엄마 2014/04/04 1,329
366738 저도 시부모님은 엄밀한 의미에서 가족 아니라고 생각해요 33 근데 2014/04/04 5,512
366737 에르메스 스카프 티몬에 딜떴어요 4 정보통 2014/04/04 3,717
366736 선거, 북 변수 돌출…여 '안보론' 야 '무능론' 세우실 2014/04/04 234
366735 화이트닝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1 선물 2014/04/04 724
366734 최고의 아침식사를 향한 집념 ㅋㅋㅋ 37 건강이최고 2014/04/04 1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