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이미자글 읽어보니 너무 놀랍네요.
70년도 선데이서울 기사를 보니..
설마 저것 기자가 지어낸 이야기는 아니죠?
저는 이미자는 그냥 방송에도 자주 안나오고해서
평범하게 사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옛날엔 더 보수적이었을텐데.. 대단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후의 명곡 이미자편하던데.. 이미자가 저런 사람이었다는게 놀랍네요.
... 조회수 : 6,670
작성일 : 2014-03-19 13:17:05
IP : 121.129.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
'14.3.19 1:19 PM (210.105.xxx.205)참 꼴값을 한다 싶음
2. ....
'14.3.19 5:20 PM (59.26.xxx.25)...님 말씀 맞아요
저도 옆글은 안읽었는데 딸 정재은에 관한 얘기 ㅠㅠ
아직도 기억나요
딸이지만 엄마가 철저히 무시하는 가운데
그때당시 잘나가던 나이트 디제이하고 결혼 앞두고
눈물바람에 기사 나온거ᆞ
한참 지난후 기사에 이혼 했더군요
결혼식때 당연히 그엄마는 안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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