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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있다가 초등 총회가는데 입고갈옷이 ㅜㅜ;;

은하수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14-03-19 12:47:50

오늘  스산하고 비올듯이 흐린날씨라 아주 봄옷을 입고가려니 늠춥고.. 감기기운이 있어서 병원다녀온지라...

이따 2시 총회가야 하는데 입고갈옷이 마땅치 않아서요~~

 

얇은 모직반코트는 무리일까요? ㅜㅜ;;

오랫만에 행사모임가려니 그동안 옷을 넘 안샀네봐요 ....

트렌치 코트하나 없네요 .

 

 

IP : 1.237.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9 12:49 PM (14.45.xxx.251)

    저 모직반코트 입고갈 건데요....오늘 넘 추워서 패딩 입고싶은데 그나마 이걸로 양보했어요. 총회땜에 감기걸려 올 순 없으니...ㅠㅠ

  • 2. ㅇㅁ
    '14.3.19 12:50 PM (211.237.xxx.35)

    모직 반코트 입고 가세요. 지금이 딱 좋을땐데요.

  • 3. 은하수
    '14.3.19 12:53 PM (1.237.xxx.4)

    아웅... 전업이라 특별히 외출복에 신경안쓰다보니.
    죄다 야상에 잠바 니트 뿐이라 ..
    은근 총회가 신경쓰이나보네요 ㅡㅡ;;;;

    모직반코트 입고 가야겠어요~~ㅎㅎ
    조언감사해용~~

  • 4. ......
    '14.3.19 12:53 PM (175.215.xxx.46)

    동네에 있는 학교 가면서 뭘 그리 신경쓸거나 있나요 가디건도 좋고 청바지도 좋고 등산복이랑 추리닝만 아니면 괜찬던데요
    오늘은 추우니 코트도 좋구요 아직 겨울 옷 입는 사람들 많아요

  • 5. .....
    '14.3.19 12:56 PM (175.215.xxx.46)

    야상, 니트 다 괜찮아요 담번에 가실때도 넘 신경쓰지 말고 입고 가세요

  • 6. 길영
    '14.3.20 1:06 AM (125.252.xxx.111)

    여긴 분당. 엄청 빡센 학교.
    니트 가디건, 평범한 자켓, 운동화, 정말 넘 평범, 수수해서 깜짝 놀랐어요.
    깨끗한 차림이면 될 듯.
    정장 차림에 머리 셋팅까지 하고 간 제가 튀는 듯 했어요.
    거의 대부분 수수,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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