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승우가 왜이리 좋을까요

심각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4-03-19 11:24:47

정말 미치겠네요;;;

재능있잖아요 타고난 재능 그런게 막 느껴져요

연예인한테 혹할 나이는 아닌데 도대체 왜이럴까

IP : 175.192.xxx.5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4.3.19 11:29 AM (61.73.xxx.132)

    연기 정말 잘하던데.
    키도 크지 않고 그다지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 멋져보이더라고요.

  • 2. ..
    '14.3.19 11:35 AM (118.36.xxx.85)

    연기 참 좋죠.
    기동찬 역할은 조승우 아니면 상상이 잘 안 될정도예요.
    남자다운 몸뚱아리로 어필하지 않고도 섹시미가 느껴진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매력 터져요.

  • 3. 흑흑 저두요.
    '14.3.19 11:37 AM (119.198.xxx.53)

    조승우 넘 매력있어요. 얼굴도 진짜 부담스럽지않게 잘 생긴 얼굴이고...
    웃는 게 넘 예뻐요. 연기도 잘하고..
    저 30댄데 진짜 조승우한테 풍덩풍덩 빠지네요.

  • 4. 동감
    '14.3.19 11:37 AM (165.246.xxx.30)

    뮤지컬 보시면 더 하실걸요.

  • 5. ........
    '14.3.19 11:37 AM (222.118.xxx.193)

    전 8-9년전쯤 지킬앤하이드 조승우 연기보고 완전 홀라당 반해서 숨 넘어갈뻔
    그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 6. 뮤지컬 보고 반해서
    '14.3.19 11:41 AM (110.70.xxx.157)

    뮤지컬 할 때마다 제일 싼표로 보곤 해요. 노래와 연기 둘다 멋진 천상 배우라 생각해요.

  • 7. 동감
    '14.3.19 11:43 AM (165.246.xxx.30)

    저도 조승우 제대하고 출연한 지킬앤하이드 보고 완전 충격받았었어요.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었지요.
    그 때부터 ㅠㅠ

  • 8. ㅋㅋ
    '14.3.19 11:49 AM (182.222.xxx.219)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타짜 때 홀딱 빠졌다가 그후로 별 관심 안 뒀는데
    이번에 또 푹 빠졌네요. 어제 후배 흉내내는 장면 어찌나 천연덕스러운지....ㅋㅋㅋ

  • 9. 사람좋아보여요
    '14.3.19 11:51 AM (112.168.xxx.142)

    조승우 사람 인상이 좋아보이구 성격도 좋을듯해요 저번에 엠비시에서 대상 받을때 느꼈음

  • 10. 하앍
    '14.3.19 11:53 AM (182.218.xxx.68)

    진짜 섹시터져요. 그 눈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녹아내릴것 같아요 진짜. 이번에 조승우의 매력에 퐁당..
    마력이에요 마력 진짜..
    남자의 매력이.. 재규어같아요 넘 섹시하고 멋잇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 ...
    '14.3.19 11:54 AM (165.246.xxx.30)

    그 섹시한 눈빛을 가진 남자가 마라톤 초원이라는...

  • 12. 공감100%라서
    '14.3.19 11:55 AM (118.36.xxx.85)

    관심이 가서 82 검색해봤더니 조승우에 대해 눈썰미 있게 잘 보신 댓글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12.11.4 9:43 PM

    진짜 매력적이예요
    얼굴이 참 자연스럽고 맑게 생겼고 목소리와 발성 발음이 아주 좋아요
    분위기가 있고 옷태랑 몸태도 이뻐요
    몸연기도 참 자연스럽고 태가 나죠
    표정도 다양하고 뉘앙스가 풍부한게 연기자로서 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있달까
    연기를 완전 잘하고 캐릭터를 잘 이해해서 만들고 표현해서 몰입감이 크게 들어요
    연기하는 거보면 감성, 감정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끌리면서 이해가 되고 몰입이 된달까
    정말 사람이 넘 멋있고 섹시해요
    호감이 가고 빠져들게 되는것 같아요.

  • 13.
    '14.3.19 12:04 PM (182.222.xxx.219)

    말아톤 초원이가 있었죠. 잠시 잊고 있었네요. 그때도 정말 깜짝 놀랐었는데...ㅎㅎ

  • 14. 저두요..
    '14.3.19 12:05 PM (125.177.xxx.190)

    조승우란 배우 있다는거 오래전에 알았지만
    처음으로 그 매력에 퐁당 빠지고 있어요.
    참 이 사람.. 자꾸 끌리네요 ㅎㅎ

  • 15. ..
    '14.3.19 12:06 PM (112.158.xxx.2)

    날리지 않는 건들하고 섹시한 매력이 있는 건 알겠는데..
    지가 섹시한거 너무 잘 아는 것 같아 별로예요. 성격은 나쁠 것 같진 않지만 한 취향할 것 같구요.

    연기도 캐릭터따라 기복이 심한 스타일..

  • 16. 매력있어요
    '14.3.19 12:16 PM (221.163.xxx.162)

    춘향전은 기억이 없는데 ( 영화 못보고 연예프로에서만 봤어요 ㅎ)
    후아유 봤을때부터 앗!! 하게 눈이가는 매력이 있었어요.
    저는 지킬앤하이드 초연할때 아주 그 첫주쯤 봤는데 (벌써 한 십년전 ㅎ) 그 전에 뮤지컬을 보러가면 그렇게
    화려한 무대와 노래를 봐도 뭐가 가슴에 울리는게 없었는데, 그거 보는데 가슴이 울컥울컥 올라와서 ..

    집에 돌아와 계속 지킬 홈피 들락거리며 두근거리다 이후에 공연한번 더 보고 나중에 제대하고 다시할때도
    또 가서 보고 그랬어요. 다른사람 지킬로도 봤는데 저는 그 조승우 느낌이 너무 좋아요.
    오히려 말아톤 같은건 뭐랄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타이타닉 처럼 그냥 흥행할 영화같은 느낌인데
    암튼 그때 꽂혀서 싸이에 조승우 사진 엄청 스크랩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 17. 흐미 ㅠ.ㅠ
    '14.3.19 12:25 PM (125.176.xxx.188)

    조승우는 나만 좋아 했음 했는데 ..
    전 자꾸 타블로랑 비교가 된다는 ㅋㅋㅋ
    조승우가 더 남자답다 싶은게 크흑.

  • 18. 조승우
    '14.3.19 12:45 PM (175.123.xxx.12)

    만의 묘한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비음이 섞인 특유의 목소리가 한 몫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
    춘향전에서부터 뭔가 느껴지는 배우였어요.
    윗님이 말씀하신 후아유에서도 정말 멋졌어요.
    티비드라마를 안 본지 백만년은 된 거 같은데,
    신의선물 꼭, 보고 싶네요. 조승우 때문에 말이죠.

  • 19. 연기자는
    '14.3.19 12:46 PM (222.119.xxx.214)

    연기를 잘해야 멋있고 섹시해보이죠.. 그런 점에서 조승우는 너무 섹시해서 넘칠 정도 푸하하하
    어제도 연기 진짜 잘하던데요. 드라마는 마의때 너무 데여서
    쪽대본에 미칠뻔 했다고 안할줄 알았는데

    요즘에 영화 필모가 별로 없었죠.. 요번 드라마로 탄력 받아서 좋은 영화 한번 찍었으면 좋겠어요.
    다 좋지만 조승우는 눈빛이 참 좋죠
    눈빛으로도 연기하는 배우. ㅎㅎ

  • 20. 삐끗
    '14.3.19 1:18 PM (112.217.xxx.10)

    눈빛,발성,표정이 참 좋죠~
    키는 크지 않지만, 비율이 좋아 옷태도 좋고
    이제 모두 개미지옥행!!!

  • 21. 으흠
    '14.3.19 5:12 PM (61.82.xxx.136)

    조승우 참 섹시하죠.
    한국에서는 참 드문 매력남이에요 ㅋㅋㅋ

    그건 그렇고 오늘 자게에 이미자 얘기가 휩쓸고 지나간 마당에 조승우도 친부한테 버림받은 이력이 있어 검색 좀 해봤더니 그 아버지란 사람 아주 뻔뻔스럽네요...
    아기 때 바람나서 버리고 가버려놓곤 나이들어 아쉬워지니 괜히 방송 나와 애들이 안 만나준다 어쩐다 공개적으로 궁상이나 떨고..
    연예계 그 바닥이 워낙에 끼(?) 많고 제멋대로인 사람들 많아놔서 그런지 몰라도
    임택근 이미자 조경수 이 사람들 자식한테 덕은 못줄 망정 앞길이나 막지 말을 것이지 쯧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158 이사비용이 적당한걸까요? 3 이사 2014/03/20 1,117
362157 고1인데, 에듀팟 관리 필수로 해야 하나요? 길영맘 2014/03/20 503
362156 “해내는 사람은 길을 찾고 못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1 샬랄라 2014/03/20 745
362155 서울 대왕중 방과후 5 chocol.. 2014/03/20 979
362154 등갈비 김치찜 3 엄마 2014/03/20 1,330
362153 친구문제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9 kai 2014/03/20 1,552
362152 이력서 쓰는데요 4대보험증명서사본이 뭔가요? 2 살빼자^^ 2014/03/20 969
362151 월경전증후군 치료제(프리페민) 드셔보신분.. 2 커피향기 2014/03/20 3,428
362150 안철수 "4·19, 5·18 논란에 사과드린다 27 탱자 2014/03/20 1,462
362149 수학학원 다니며 답안지 베끼는 아이 9 멘붕 2014/03/20 3,512
362148 대출 쓴거 만기일인데 돈이 안빠져나갔어요 1 결제 2014/03/20 589
362147 몰입/집중 관련 책 추천 좀 부탁합니다. 3 뽁찌 2014/03/20 1,009
362146 10명 이상을 부페로 미트볼 스파게티 서빙할 때 1 미트볼 2014/03/20 527
362145 삶은계란 유통기한 3 문의 2014/03/20 2,338
362144 시장에서 원산지 속여판 한약재.. 2014/03/20 338
362143 집에서 옷장사 하시는 분 계세요? 아니면 옷가게 하시는 분? 8 타르트 2014/03/20 8,145
362142 삼성열린장학금 신청이요~ 1 조이 2014/03/20 920
362141 김밥에 오이 어떻게해서 넣으세요? 12 김밥 2014/03/20 14,511
362140 냉이 사왔는데 잎이 너무커요 4 냉이 2014/03/20 738
362139 이태리 피렌체 더 몰 아이템 추천해주세요 2 으행행 2014/03/20 3,103
362138 혹시 아기 피부병 잘 보는 병원 아시면 부탁드려요ㅠ 4 제주유채 2014/03/20 1,152
362137 벌교 보성여관에 앉아서 4월의노래를 듣고 10 행복하다 2014/03/20 1,688
362136 급 방사능안전급식주민조례서명 ㅡ양천구주민 녹색 2014/03/20 263
362135 쓰리데이즈 대박이네요 3 교묘해 2014/03/20 1,598
362134 운동장김여사 사건 아셨어요?? 6 .. 2014/03/20 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