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3.19 11:08 AM
(119.197.xxx.132)
^^ 우리라면 손을 이용했겠죠?
2. 신기해 보이긴 하던데
'14.3.19 11:09 AM
(1.251.xxx.35)
그냥 뭐
저거 없이도 잘하는데
씻어야지, 보관해야지...만만찮겠어 이런 생각 들어요^^
3. 정말
'14.3.19 11:18 AM
(61.73.xxx.132)
쓸데없구나라는 생각이...^^;;;
4. 전 이거 왠지 맛없던데요..
'14.3.19 11:18 AM
(220.78.xxx.99)
외국갔을 때 이렇게 계란 받은 적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 먹듯 따라하다가 맛 없어서 그냥 깨서 먹었어요..
그런데 껍질이 잘 안까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포취드 해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5. ..
'14.3.19 11:19 AM
(121.160.xxx.196)
재미있네요.
저도 비싼 그릇 검색하다가 계란 한 개 넣는게 나와서 ??????????뭐야~~ 했었는데
이제 잘 알겠어요.
맨 아래 링크에 있는 샐러드 해 먹어봐야겠어요
6. ‥
'14.3.19 11:19 AM
(122.36.xxx.75)
오~~~
홍해바다 갈리듯 반나눠지는게 신기하네요
갖고싶다
7. ...
'14.3.19 11:19 AM
(119.197.xxx.132)
그냥 다른 문화는 이렇다~ 그거죠 뭐
신기하고 소꼽놀이 하듯 귀엽네요.
귀찮아서리 안하겠지만요
8. ^^
'14.3.19 11:20 AM
(211.10.xxx.234)
독일엔 간단하게? 계란 삶는 전용 기구(요즘엔 한국에서도 살 수 있지만)도 다양하고
반숙 완숙 시간지켜 삶게끔 에그타이머도 여러가지 팔고 아무튼 재미있죠...
계란 한알 먹는데도 룰이 딱 정해진거 보고 역시 독일~ 했었네요.
닭모양으로 생긴 전기계란삶는기구는 사와서 한참 잘 썼었는데
지금은 어디 들어있나 모르겠네요~
9. ^^
'14.3.19 11:25 AM
(211.36.xxx.6)
재밌는글 소개도 감사하고 맛잇어뵈는 레서피도 감사합니다^^
10. ㅎㅎ
'14.3.19 11:31 AM
(122.34.xxx.112)
소설의 한 장면인데요. 여자가 내놓은 개러지 세일에서 지나가던 남자가 계란을 네모지게 삶는 기구를 발견해요. 약간 말랑하게 삶은 상태에서 네모난 틀에 넣어 모양을 만드는 거였죠. 이거 신기하다고 말을 거니까 여자는 어머 그거 대학때 룸메이트가 갖고 있다가 버리고 간 건데 자기도 한 번도 안해봤고 있는 줄도 까먹었던 거라고 대답하죠. 남자는 그걸 사들고 갔다가 그날 저녁 네모난 계란을 접시에 수북하게 담아가지고 가서 여자에게 주고 사귀게 되죠.^^
재밌는 글 잘봤습니다.
11. ~~
'14.3.19 11:32 AM
(58.140.xxx.106)
노른자가 흐를 정도의 반숙이라 필요한 것들이죠.
예전에 저 아마존 링크에 나온거 쓰는 집 봤는데
그 집선 '계란 놀래키기' 라고 부르더군요ㅋ
12. ㅇㅇ
'14.3.19 11:47 AM
(61.254.xxx.206)
저희집에도 계란받침대 있어요. 속만 살살 긁어먹고 빈 껍데기를 뒤집어 새것처럼 보이게 해서 다른사람에게 먹으라고 장난도 하지요.
이렇게 먹으면 속껍데기 안벗겨져도 괜찮은 점이 장점이예요.
13. 계란
'14.3.19 11:51 AM
(60.197.xxx.192)
직접 링크까지 걸어주시고...원글님 잘 봤습니다.
14. ........
'14.3.19 12:09 PM
(59.0.xxx.217)
계란은 옆에사람 머리통에 부닥쳐서 깨먹어야 제맛인데...ㅡ,ㅡ222222
ㅎㅎㅎ
15. ..
'14.3.19 12:40 PM
(118.221.xxx.32)
우선 에그컵에 반숙 계란 놓고 위에서 탁 치면 벗겨지죠
그리고 나선 파먹는건지...
유럽은 유난히 계란반숙을 좋아 하는지 반숙기 이런거 많이 쓰대요
근데 저도 손이 있는데? 쓸데 없구나... 합니다
16. ..
'14.3.19 12:58 PM
(211.246.xxx.120)
신기한거 잘 봤어요.
친절 고맙습니다^^
17. 원글님
'14.3.19 12:59 PM
(114.203.xxx.200)
참 자상하고 친절하신 분 같아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8. 계란먹는
'14.3.19 1:57 PM
(119.201.xxx.140)
계란먹는거에 촌사람 운운하는건 좀 오바;;;
19. 음식먹으면서
'14.3.19 5:15 PM
(175.197.xxx.75)
손에 음식이나 물 뭍히고 싶지 않을 때,
저 계란 받침대 소중합니다.
남의 머리를 치고말고 (-.-무지하게 폭력적이다 싶어요)
열손가락으로 음식 뭍히고 싶지 않아요.
당연히 테이블 치우는 사람도 따로 있으면 금상첨화죠.
본인은 계속 씹던 빵이나 씹고 커피를 음미하며 읽던 신문 마저 봅니다.
20. ...
'14.3.19 5:48 PM
(119.197.xxx.132)
별것도 아닌 글 올렸다고 한 소리 들을 줄 알았는데 잘 봐주셨다니 감사하네요.
그냥 한번씩 봐두면 좋을것 같아서요.
우아하게 써먹을 날도 오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