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개월먼저 적응한 집단에 제가 신입으로 들어갔는데요
이거 첫날부터 빡세게 감정트레이닝 ~~
힘들게 시험쳐서 들어갔는데 이겨내야겠죠?
아줌마들 모인곳이라서 설마 이 정도일줄은 ...
자기네들끼리 눈짓 주고받으면서 어제는 저를 불러서 훈계를 하네요
일단은 미안하다 알겠다고 했는데...
언제까지 참아야할지 모르겠어여
사람이 계속 가만히 있으면 강아지도 무시한다던데..
삼개월먼저 적응한 집단에 제가 신입으로 들어갔는데요
이거 첫날부터 빡세게 감정트레이닝 ~~
힘들게 시험쳐서 들어갔는데 이겨내야겠죠?
아줌마들 모인곳이라서 설마 이 정도일줄은 ...
자기네들끼리 눈짓 주고받으면서 어제는 저를 불러서 훈계를 하네요
일단은 미안하다 알겠다고 했는데...
언제까지 참아야할지 모르겠어여
사람이 계속 가만히 있으면 강아지도 무시한다던데..
직장생활 23년째입니다.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 맞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서로 얽혀서, 이해하기 힘들고 섞이기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무조건 겸손하게 손해보는 심정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외로 아줌마들이 단순할 수도 있습니다.
아줌마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시어 베푸는 심정으로 다가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