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가 제일 힘듭니다.

키키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4-03-19 09:50:35

삼개월먼저 적응한 집단에 제가 신입으로 들어갔는데요

이거 첫날부터 빡세게 감정트레이닝 ~~

힘들게 시험쳐서 들어갔는데 이겨내야겠죠?
아줌마들 모인곳이라서 설마 이 정도일줄은 ...

자기네들끼리 눈짓 주고받으면서 어제는 저를 불러서 훈계를 하네요

일단은 미안하다 알겠다고 했는데...

언제까지 참아야할지 모르겠어여

사람이 계속  가만히 있으면 강아지도 무시한다던데..

 

IP : 182.21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9 9:57 AM (58.29.xxx.8)

    직장생활 23년째입니다.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 맞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서로 얽혀서, 이해하기 힘들고 섞이기 힘든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무조건 겸손하게 손해보는 심정으로 섬기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외로 아줌마들이 단순할 수도 있습니다.
    아줌마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시어 베푸는 심정으로 다가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31 솔직히 이재명보다 훌륭한 대통령 후보가 없잖아요 ..... 18:51:06 20
1674530 건강해 지는 길과 편안한 길이 ㄴㅇㅎㅈ 18:47:29 95
1674529 국회에서 맨날 쳐자는 백골단 의원 5 김건희통일대.. 18:45:52 287
1674528 백골단 김정현 인터뷰한 스카이데일리? 3 신천지 18:44:40 277
1674527 선결제 악용하는 영업장 없겠죠? 6 양심 18:40:06 337
1674526 전설의고향 백골녀 ........ 18:39:48 248
1674525 조선일보에 실린 "헌법재판관 토벌광고" 4 ㅅㅅ 18:37:17 519
1674524 오늘 9시 뉴스타파 보세요 4 마샤 18:35:25 853
1674523 희한하게 알바가 없는 저녁이네요. 6 청정구역 18:33:43 633
1674522 새삼스럽게 열받았던 기억 하나 소환 1 자유부인 18:32:43 192
1674521 오은영 박사님... 정말 미인이셨네요 10 ... 18:31:27 946
1674520 공수처장 “영장집행 방해하면 국회의원도 체포 가능” 4 .. 18:30:39 685
1674519 체포)혹시 직장건강보험 중복 되나요 기원 18:29:53 112
1674518 박정훈 대령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8 ㄷㄷㄷㄷ 18:26:49 678
1674517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철회 21 몸에좋은마늘.. 18:26:27 1,639
1674516 이 조건이면 친정엄마 모실 건가요? 35 고민 18:24:19 1,487
1674515 유시민님 나비얘기 3 혹시 보신분.. 18:23:20 780
1674514 (탄핵 찬성!!!) 당근에 꽃다발이 진짜 많네요. ^^ 18:21:41 501
1674513 남편 카드 빚 5천...(처음이 아닙니다)잘 아시는 분 답변 부.. 5 남편 빚 18:20:31 957
1674512 강선우 의원 페북 /펌 jpg 5 골이야 18:18:57 978
1674511 오뜨 먹고 싶어요 오뜨 1 ㅇㅇ 18:16:13 397
1674510 남편 정년후 개인택시 어떨까요? 7 ... 18:15:23 1,091
1674509 옷과가방 아님 가방하나 둘 중 고르라면? 9 ㅇㅇ 18:09:49 527
1674508 한동네에서 10년 살다보니 동네친구들이 생겼는데요. 5 동네친구들 18:07:52 1,322
1674507 조문할때 뭐라고 인사해요? 6 O 18:07:50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