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자매사이
보세요?
1. ,,,,,
'14.3.18 10:18 PM (182.224.xxx.22)일주일에 다섯번 에서 여섯번 사이 거의 매일봅니다.
안보면 좀 허전 ㅎㅎ2. 시기
'14.3.18 10:22 PM (61.73.xxx.109)시기에 따라 달라요 둘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을땐 일주일에 몇번도 봤는데 둘중 하나가 바빠지거나 둘다 바빠지거나 그러면 자주 못보게 될때도 있구요 요즘은 둘다 바빠서 일년에 몇번 못보네요
3. 달맞이꽃들
'14.3.18 10:24 PM (180.64.xxx.211)자매들끼리 돈독하면 다른 친구가 필요없더라구요. 그런면에서 부러워요.
4. ..
'14.3.18 10:41 PM (121.189.xxx.220)남편이 시누랑 저렇게 만난다고 하면 뭐라할라나...
5. ㅇㅇ
'14.3.18 10:48 PM (118.32.xxx.246)언니동네로 이사왔는대요.
자주 만나요. 너무너무 좋아요. 친구생각 안날만큼요.
남편도 형부랑 사이좋아서 결혼기간중 제일 즐겁네요.6. ...
'14.3.18 11:45 PM (1.242.xxx.102)40초반에서 50후반까지 6자매가 한동네 살다 2명이 판교로 내려갔어요
근데 모두 직딩이라 바빠서 같이 모이는거는 한달에 한번정도
따로 또같이 만나는거는 매주봤어요
혼자 사시는 팔순 엄마집을 자주 들려야되니까요7. ,,,
'14.3.19 6:12 AM (203.229.xxx.62)저흰 많이 봐야 일년에 서너번 정도 봐요.
제가 직장 생활 했는데 바빠서 거의 시간이 없어서이고
지금은 집에 있는데 저는 집순이고 동생은 외향적이라 친구도 많고
교회도 다니고 해서 바빠요. 둘다 매일 가는 운동 오전에 한가지씩 하고요.
전 언제나 시간 많고 동생은 시간 내기가 힘들고요.
몇번 연락 하다가 동생이 바쁘니까 동생 연락 오면 만나요.
제가 전화 하는게 구걸 하는 것 같아서요.
둘이 사이는 좋아요. 무슨일 있으면 전화 연락해서 의논 하구요.
친정 부모님은 다 돌아 가시고 저흰 50대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