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사용도 하지 않는 물건들 기구들, 입지도 않는 옷들
아깝다고 버리지 않으니 좁은 집이 더 좁아지고 답답해지고
버리려니 아깝고 언젠가 쓸거같고
그래도 버려야겠죠.
큰 마음 먹고 어제 큰 종이박스로 4개 넘게 버렸더니
집안이 이렇게 넓어지네요.
앞으로 6개월 이상 쓰지않는 물건,가구,1년 이상 입지않는 옷은 무조건 버려야겠어요.
아끼는 마음이 오히려 집안을 좁게 만들고 답답하게 만들어서 더 힘들고 낭비가되네요.
오히려 버리는 사람이 물건 구매를 더 잘할거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않다고 합니다
필요없는것을 버리는 습관인 사람은 구매에 있어서도 물건을 쌓아지내는 사람에 비해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고 합니다!
온갖짐을 다 내려놓으셨으니 참으로 홀가분하시겠어요
버릴수있는 용기에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요. 물건 쌓여있으면 숨통이 막힐듯 힘들어요. 그래서인지 물건 하나 사는것도
조심조심 몇 번이고 심사숙고하는 바람에 또 스트레스...
1평 늘리는데 몇백이상 이잖아요..내집에서 안쓰는물ㄹ건 정리하면서 1평 늘리세요..돈도안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