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형제,남매,자매 모두 남이라고 봐도되죠?

결혼 조회수 : 18,848
작성일 : 2014-03-18 20:54:26

결혼하면 내가정,부모님빼고는 그냥 남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죠?

 

혹자는 동네에 사는 이웃보다도 못하다고 하더라구요

 

 

IP : 180.229.xxx.23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4.3.18 8:57 PM (110.47.xxx.111)

    형제지간에 잘지내는사람들은 부모만큼 의지하면서 잘지내는사람들 많습니다

  • 2. ...
    '14.3.18 8:59 PM (24.209.xxx.75)

    그 혹자 분께 님은 얼마나 좋은 형제였는지 묻고 싶네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 실제로 남이 더 나은 경우도 있더군요.

  • 3. 그게
    '14.3.18 9:01 PM (119.64.xxx.3)

    배우자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4. 무슨 소리요
    '14.3.18 9:03 PM (211.246.xxx.228)

    남되는건 남매, 형제 얘기구요
    자매는 엄청 돈독해지죠

    82 조금만 하시면 아실텐데요

  • 5. ㅇㅁ
    '14.3.18 9:05 PM (211.237.xxx.35)

    결혼한후 가족관계 증명서 한번 떼어보세요.
    형제는 없습니다.
    가족이 아니라는거죠. 일단 결혼후엔 부모님 배우자 내 자녀 여기까지만 법에서 인정하는 가족이라는것
    또 내가 결혼안했어도.. 결혼한 형제는 이미 가족관계증명서엔 없답니다.

  • 6. 진홍주
    '14.3.18 9:11 PM (221.154.xxx.188)

    오빠셋....연락도 안해요
    원래부터 전화귀찬아했지만 지금은 명절때나 만나요

    제 주변에 남매는 소원해지고 자매는 친밀해진경우가
    많았어요....아들형제는 자기들 끼리 덤덤하게 어쩌다
    연락하고요

    물론 성격탓도 있고 배우자 유형도 있는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결혼하면 거리가 멀어지는것 같아요

  • 7. 저흰
    '14.3.18 9:12 PM (220.76.xxx.244)

    손위 시누이랑 잘 지내는 편입니다.
    나름 인거 같아요.
    오히려 친정식구랑 어색해요

  • 8. 카틀레아
    '14.3.18 9:15 PM (121.166.xxx.157)

    부모에게 빚이 있거나 재산이 있거나 하면 남되고요. 서로 적당히들 먹고살만 하면 의좋게 지내더라구요. 그런의미에선 이해관계가 개입하니 남이랑 다를게없지요

  • 9.
    '14.3.18 9:16 PM (112.155.xxx.47)

    두살아래 여동생과 젤 친해요
    저도 동생도 딸하나씩 낳고 일주일한번씩은 꼭 봐요
    친구들봐도 자매들은 나이들고 결혼하니 더 가까워지더라구요
    오빠 남동생은 진짜 남되구요

  • 10. 당연한 말씀이죠.
    '14.3.18 9:16 PM (110.47.xxx.94)

    물론 어쩌다 잘 지내는 형제지간도 있지만 그것도 서로 형편이 비슷해서 손해 볼 가능성이 적으니 사이좋게, 어깨 감싸고 링가링가 춤을 추는 것이지 진짜 완전히 폭삭 망해서 베푼 것을 되돌려 받기는 커녕 앞으로도 계속 도움을 줘야만 할 입장이 된다면 100에 99는 남보다 못해집니다.
    아직 진짜 험한 꼴 못본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래도 혈육이 낫다는 둥, 혈육이 너를 외면하는건 너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는 둥, 시건방에다 식초 한트럭은 들이부은 말을 하는데 그거 믿지 마세요.
    혈육의 진심은 밑바닥까지 내려가 본 경험자들만이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 11.
    '14.3.18 9:29 PM (1.177.xxx.116)

    시간이 좀 더 지나서 40대 언저리 되면 그게 좀 더 강해져요.
    그런데 또 더 시간이 지나 각자 70대 정도 되면 각자 잘난 얘기 할 것도 없고(은퇴하잖아요.^^)
    자식들 얘기도 넘어가고(대체적으로 자식들 잘나건 못나건 결혼하면 아이들이 서서히 멀어지는거죠.)
    그 즈음 되면 다시 만나 편해지기는 하는 거 같아요.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가능성은 있어요.

  • 12.
    '14.3.18 9:35 PM (62.134.xxx.16)

    나름이라고 해도

    대체로 자매끼리는 사이가 좋고, 남매나 형제끼리는 소원해지기는 하죠..
    남매도 누나-남동생 관계는 그나마 오빠-여동생 사이보다는 더 좋은 편이구요..

  • 13. ㅈㄷㄱ
    '14.3.18 9:41 PM (211.243.xxx.169)

    형제 남매간 우의가 사이가 좋으면 며느리들이 질색하잖아요.

    자기 자매들은 친구처럼 지내면서 시댁 형제 남매들 사이 좋게 지내는거 곱게 못보는 며느리들이

    맣은게 사실이잖아요. 여기 82만 봐도 알지 않나요

  • 14. 전,
    '14.3.18 9:45 PM (175.192.xxx.195)

    언니없었음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데요...
    같은 아파트에 살며 하루도 안빠지고 보고 살아요.
    뭐 결혼만 했다뿐이지, 어릴때처럼 가까워서 너무 좋아요.
    오히려 어릴땐 쌓아두던 화도 이젠 바로바로 말해서 풀만큼의 능청이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다들 아주 부러워하던데요~

  • 15. 사남매
    '14.3.18 9:49 PM (175.126.xxx.22)

    제일 큰 오빠와 딸셋인데 친하게 잘지내요
    뭐 오빠야 따로 만나고 전화하고는 않지만
    남매들 밴드 만들어서 사진도 올리고 생일등 축하해주고 안부묻고요
    세자매는 지역 다르지만 한두달에 한번씩은 만나려고 하구요
    둘째언니 빼고는 다 결혼해서 아이도 둘씩 있는데 점점 더 사이좋아지고 ..
    가진건 없지만 언니들 만나면 힘이되고 좋어요

  • 16.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4.3.18 9:55 PM (223.62.xxx.33)

    127님 동감

    그 남되는게 남매 형제는 여자때문에 멀어지는게 많아요

    자매 잘 지내죠 우선 서로 의지해야 하고 필요하니까 거기다 둘이 붙어 다니고 연락 자주 한다고 남편들이 뭐라 하나요?

    남매 형제는 어떤 여자가 들어오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 17. 서로
    '14.3.18 9:55 PM (119.149.xxx.201)

    노력을 해야 하죠.
    딴 형제자매한테 도움이던 돈이던 쉽게 얘기하는 형제가 있으면 배우자 민망해서라도 멀어지게 될 걸요.
    사이 안 좋으면 함 뒤돌아보세요.
    내가 그들을 만나면 기분이 좋고 편한가 그렇지 않다면 왜 그런가.
    아무리 이성적으로 다잡으려고 해도 다년간 불쾌한 기억 억울했던 기억 뭔가 손해보는 것 같은 기억들이 누적되면 형제건 부모건 일단 얼굴 보면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기분 안 좋아지는데 굳이 만날일 안 만들게 되고요
    그러다 보면 멀어지죠.
    딴 형제가 나를 피하는 거 같다면
    최근 몇년간 내가 어떤 행동을 했나 돌아봐야 하겠죠. 피붙이라고 관리 안 해도 유지되는 세대는 아니죠.우리가.

  • 18. ...
    '14.3.18 10:11 PM (112.169.xxx.233)

    형제는 같이 살때만 가족이죠.
    결혼후에도 친한 경우는 가족이라기보다 그냥 친한 친구같은거에요.

  • 19. 제 주변
    '14.3.18 10:42 PM (173.89.xxx.87)

    남동생 둘인데 올케들 성격 차이로 서먹한 차이가 다르더군요. 붙임성 있고 털털한 올케랑 결혼한 동생은 여전히 말 붙이기도 편한데 질투 심하고 소심한 올케랑 결혼한 동생네는 조심스러워서 전화 한통 하기 힘들더군요.

  • 20. 제 주변
    '14.3.18 10:49 PM (173.89.xxx.87)

    시아주버님이 한번의 이혼을 겪고 재혼을 했는데 첫번째 동서는 아주 거만하고 빼딱한 타입이라 남편 형제자매들을 항상 헐뜯고 이간질해서 시아주버님이 집안 밖으로만 돌았는데 새 동서는 붙임성 좋고 어찌나 싹싹한지 덕분에 형제자매들 사이가 매우 다복해요. 최근에 남편이 시아주버님과 한판 단단히 싸우고 전화도 안 하는데 저는 새 동서랑 계속 연락하고 집안소사, 애들 생일 등등을 꼬박꼬박 챙깁니다.

    남자 형제들은 어떤 여자랑 결혼하냐에 따라서 지켜지는 우애의 정도가 다른가 봅니다.

  • 21. ...
    '14.3.19 12:02 AM (1.242.xxx.102)

    6자매가 아주 돈독합니다 친구가 필요없어요
    동서는 5명에 맏이입니다
    자매같이 지내는 동서 한명은 애틋한 동생같아서
    어려울때 서너번 용돈도 보내며 성당가서 점심도 사고 친정갈때 뭐 사가라고했네요
    그외에 명절에 만나면 같이 일하며 수다떠는 동서 간단한 인사만 하고 생까는 동서 그렇게 지냅니다
    남편들도 동서들끼리 정기적으로 골프다니고 아주 잘지내고요

  • 22. ...
    '14.3.19 12:05 AM (123.109.xxx.35)

    집안 대소사 빠뜨리지 않고 서로 잘 챙기고 우애좋게 지내는 형제들도 보긴 봤어요. 어떤 사람들은 서로가 넘 이기적이라 아예 남처럼 지내는 경우도 있고 다 경우가 달라서 일률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볼순 없는거 같아요. 집안 분위기나 가족들 인성도 좌우하는게 있구요.

  • 23. ,,,
    '14.3.19 6:44 AM (203.229.xxx.62)

    형제간에도 서로 예의 지키고 존중해 주고 민폐 끼치지 않으면
    유지 되지 않나요?
    막말하고 잘 사는 형제에게 바라고 돈 꿔 달라고 하고 안 갚고 그러면 사이
    멀어 지고요.
    배우자가 형제 자매 싫어하면 모일때 같이 참석하자고 강요 안 하고
    혼자 가면 영향 받을것 없어요.

  • 24. ..
    '14.3.19 10:45 AM (117.111.xxx.221)

    저 위에 바닥까지 내려가 악악 거리는 상태가 관계의 진심이라고 하신 분
    고난이 닥치면 약한 인간이라 진심과 다르게 행동하는 경우 없으셨나 봅니다.
    독일군이 모성애 실험한다고 아기와 엄마를 뜨거운 불판 위에 올려두었는데요, 처음부터 뜨겁게 한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서서히 달군 경우에는 마침내 엄마가 아기를 깔고 올라섰다는 끔찍한 이야기가 있어요.
    댓글님 논리에 따르면 모성애란 연극이고 존재하지 않는 건가요?

    인간이 약한 지점에서야 진심이 드러난다고 확신하는 건
    관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거나 다름없어요.

  • 25. 어릴때보다야
    '14.3.19 11:00 AM (211.210.xxx.62)

    친밀감이 덜하고 책임감도 덜해지지만 그래도 믿을 구석은 되는거죠.
    남보다 더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평소엔 남보다는 낫기 때문에 그 말이 나오는거라 봐요.
    하다못해 최악의 상황에서 이름을 알고 얼굴을 알고 찾아가서 말이라도 붙여볼 수 있는 사람이
    부모형제 아닌가요.

  • 26. 결혼전에도 화목한 형제면
    '14.3.19 2:13 PM (1.215.xxx.166)

    결혼후에도 잘지내고
    결혼전에도 별로 안친햇는데 결혼후라고 친하게지낼리가?
    결혼과 무관하게, 다 개개인 인품 영향이 큽니다

  • 27. ....
    '14.3.19 2:36 PM (112.220.xxx.100)

    왜 남인가요?
    전혀 아닌데요..새로운 가족이 집에 들어온거고..시간 지나면 사랑하는 조카들도 생기고...
    결혼하고 형제들끼리 더 화기애애해요 ㅋ

  • 28. dma
    '14.3.19 2:52 PM (125.176.xxx.186)

    사람 나름. 집안 나름이에요~
    부모가 역할을 잘해야 되는 것도 있다고 보고요.
    저도 형제자매간 사이 좋고 남편도 마찬가집니다.
    서로서로 아끼고 챙겨요.
    그래서 열 친구 아쉽지 않고 든든하네요.

  • 29. 모두그런건아니구요
    '14.3.19 3:03 PM (211.36.xxx.206)

    형제만있어도 며느리들이 서글서글하면 사이좋을거같아요
    물론 시어른들도 성품좋고 잘베풀어야,,,,
    이 두조합이 잘맞아야행복해요
    근데 실제 이 합이완벽히맞는집이 없으니 남보다못하다는거죠

  • 30. ..
    '14.3.19 3:09 PM (58.29.xxx.7)

    부모님이 첫째로 잘해야 하더라고요
    길 정리를 잘 해야 차근 차근 잘 되지요
    우리 시어머니처럼
    자식들이 돈 모은다고 하니까
    딸들이 무신 돈 내냐고 하지마라 해서
    안합니다
    딸들이 당장 돈 안내더라고요
    며느리가 무슨 하고 싶겠어요
    안하는 것이지요

  • 31.
    '14.3.19 3:17 PM (114.204.xxx.232)

    경제적인 이유가 커요. 형제들이 아주 잘 살진 못해도 각자 형편이 어느 정도는 되고
    부모님에 대한 의무도 1/n 비슷하게라도 하면 멀어질 일이 없어요.
    근데 그게 안 되는 집이 많구요 개중 사정이 나은 한 명이 희생하도록 구조를 만들어가더군요.
    그럼 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올케 며느리의 성격같은건 경제적인 이유에 비하면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희 외갓집은 외삼촌 이모들끼리 상당히 의가 좋았는데 외삼촌 두 분이 imf시절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고
    사정이 괜찮은 외삼촌이 경제적인 지원을 외면하자 그때부터 관계가 단절됐어요.
    그 전엔 여행도 같이 다니고 같은 지역 살면서 왕래도 잦고.. 참 좋아보이던데 결국은 돈 때문에 틀어지더라구요.

  • 32. 저도~~
    '14.3.19 3:28 PM (121.131.xxx.35)

    집안 나름아닐까요?
    저는 삼남매가 사이가 좋아서.. (자랄때는 서로 매우 싸웠지만..) 잠깐 얼굴보려고 한참 돌아가기도 하고..
    멀리서 와서 10분보고 가고.. 그러기도 해요..
    지금 아이가 한명인데, 언니와 남동생을 보면.. 형제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근데 남편은 자기 형제와 친하지 않아서 공감은 못하더라구요..

  • 33. 아뇨
    '14.3.19 4:01 PM (14.37.xxx.14)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도 6남매인데 멀리 떨어져 지낸는 자매 한 명외에 모두 수도권에 살면서 때되면 모이고 자식들 입학, 졸업, 수학여행때 조금씩 품앗이처럼 용돈챙겨주고 나이40넘어 큰 수술까지 하게 되고 보니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더 애틋해져요. 남매들끼리도 잘 지내는 집 많아요. 제 친구네도 여러 남매인데 잘 지내요. 그래도 형제,자매, 남매는 이 험한 세상에 내 편이 도어줄 사람들같아요. 안 그런 집도 있겠지만.

  • 34. ...
    '14.3.19 4:21 PM (222.117.xxx.61)

    가까이 지내면 그럴리 없죠.
    전 결혼하고 나서 여동생네와 더 친하게 지내요.
    나이들수록 가족 밖에 없구나 새삼 느낍니다.

  • 35. 각자배우자가
    '14.3.19 5:17 PM (14.45.xxx.210)

    별로 안좋아하죠 남편이 시누나 시동생과 친하게 지내봐요 시시콜콜 얘기다하면 좋아할배우자 누가있나요
    그리고 형제자매간은 노력해야지 그관계가 유지됩니다

  • 36. 조금은
    '14.3.19 5:54 PM (223.62.xxx.20)

    멀어지는 듯 합니다.

  • 37. 자매들이 잘지내는 이유가
    '14.3.19 6:14 PM (175.223.xxx.152)

    부모가 중간에서 잘해서가 아니잖아요.
    고로 부모가 잘해야 ㅈ형제간 잘지낸다는건 설득력이
    없다봐요. 어떤 며느리가 들어오냐에 따라 달라지지
    자매간 매일 만난다는 분 많은데 남편들이 지롤지롤하고 싫어하면 매일 만날수 있을까요?

  • 38. ..
    '14.3.19 6:24 PM (125.132.xxx.28)

    솔직히 자매들은 우애있게 지내도 내 가족은 남편자식이라는 걸 잊지 않고 우선순위 변하지 않아요. 남자형제들 결혼후에 사이좋으면 어느 한쪽은 마누라 희생시키고 평생 나 가족은 형제 엄마 아빠입네 하고 살고 있으니 문제가 되죠. 원칙과 정도를 몰라 암튼..

  • 39. 마녀홀릭
    '14.3.19 6:34 PM (124.80.xxx.138)

    자매도 자매 나름인거 같아요. 남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319 버리는 습관 들이지 않으니 집안이 쓰레기통 되네요. 3 경미네 2014/03/18 2,629
361318 내땅에 떨어진 운석 소유권 주장할수 없나요?? 10 소유권 2014/03/18 2,795
361317 많고 많은 신발 박스들 4 ++ 2014/03/18 1,715
361316 결혼하면 형제,남매,자매 모두 남이라고 봐도되죠? 39 결혼 2014/03/18 18,848
361315 서울대나 교대 안갈거면.... 2 고1맘 2014/03/18 2,651
361314 잇몸치료 많이 아픈가요? 3 ㅇㅇ 2014/03/18 4,570
361313 인스턴트커피 찐하게타서 라떼 해서 드셔보신분 계세요? 23 ^^;; 2014/03/18 4,293
361312 평소 궁금했던거 1 질문 2014/03/18 442
361311 레깅스 위에 h라인 스커트 이상할까요? 3 나거티브 2014/03/18 1,288
361310 고무나무 물 몇 번 줘야 하나요? 2 .... 2014/03/18 1,126
361309 중 1짜리가 읽을 영문으로된 명작전집이 있을까여? 나무이야기 2014/03/18 544
361308 연회색 트위드자켓에 어울리는 스카프는 어떤색일까요? 9 코디 2014/03/18 2,601
361307 서울시장 부산시장 대구시장 야권이 싹쓰리 ? 4 dbrud 2014/03/18 836
361306 단백뇨 수치가 높대요 ㅠㅠ 6 너무 걱정되.. 2014/03/18 6,494
361305 도대체 이런 남편은 몇점짜리일까요? 12 몇점남편 2014/03/18 1,290
361304 받아쓰기 어떻게 하면 빨리 쓸까요^^ 2 학부모 2014/03/18 756
361303 당황한 안철수측 "4.19과 5.18 명시하겠다&quo.. 80 샬랄라 2014/03/18 2,552
361302 결혼식 하객버스에... 7 봄봄 2014/03/18 2,687
361301 오늘 한 정치인을 비판 해보고자 합니다.. 9 루나틱 2014/03/18 1,032
361300 밀회인가 하는 드라마 20 ㅇㅇ 2014/03/18 4,301
361299 동물병원 인터넷평 믿을게 못되네요. 3 양심불량.... 2014/03/18 1,024
361298 걍 나라를 말아 먹으면 되는 거죠. 1 참맛 2014/03/18 576
361297 수백향 재미있나요?? 9 드라마다시보.. 2014/03/18 1,217
361296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에 바지가 걸려요 으쌰 2014/03/18 487
361295 왜 외국 기업에 카지노를 허가하나요? 3 ..... 2014/03/1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