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대서 봤더니 불륜 미화 드라마 --;;;
쪽지 장면 오글오글 재미없던데
첫방끝나고 그런가 왜 신선보지말고 밀회로 갈아타라질 않나 왜 이렇게 짜고 몰려온거 같죠?
저만 그런가요
재밌대서 봤더니 불륜 미화 드라마 --;;;
쪽지 장면 오글오글 재미없던데
첫방끝나고 그런가 왜 신선보지말고 밀회로 갈아타라질 않나 왜 이렇게 짜고 몰려온거 같죠?
저만 그런가요
새프로 시작하면 늘 몰려오잖아요.
이젠 대충 보이더라구요 ㅋ
어제는 12시넘어 재방송본다고 커피 끓인다는글ㅋㅋ
댓글들까지 합세 너무 티나던데
일반인가장해서 프로그램 흘리고..
그러게요.
무슨 작전이 벌어진 거 같으네요.
알바들을 풀어 놓은 냄시
참 병자들이 많군요.
세상이 한쪽만 있다고 생각하는 양반들
세상은 참으로 다양하다오.
다 알바는 아니예요.
전 장미와 콩나물, 아줌마 때부터 정성주 작가 이름 외우고
찾아본 팬이라....
팬이라면 차라리 귀여운데 왠지 알바느낌이 나던데요.
아 전 신의 선물 보고 있어서 더 기분이 나쁜 건지도.
그리고 전 불륜드라마는 싫더라구요.
아무리 포장해도 이유를대도 불륜은 불륜이죠. 남이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란 느낌.
유아인 번들거리는 얼굴도 느끼하고 김희애 특유의 가식연기도 싫고 일본드라마 각색이란것도 맘에 안들고 뭐. 보실분은 보시겠지만 낮뜨거운 댓글때문에 더 거부감이 드네요.
재미는 있나봐요 꽤들 보는거 같던데
불륜미화드라마라고 욕도 많이 먹더라구요
보려다가 내용 대충보고 전 소름끼쳐서 포기했어요
저도 어제부터 느끼고 댓글도 달았어요.
짜고치는 고스톱같다고 ㅋㅋ
영혼없는 의무감에 가득찬 댓글들이
주르륵 달려요. 약속이나 한듯이...
종편이고 뭐고를 떠나서 김희애 좋아해서 재방으로 봤는데요,
아내의 자격보다는 확 끌리는 매력이 없던데요. 남주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가...
저는 그냥 계속 보던 대로 신의 선물 보려고요.
그 드라마 배경이 되는 예대, 아트재단 등등
예술계 비리, 알력다툼 같은 게 나와서
서로 '밀회'를 많이 해서 그럴 듯
홈피 시놉 보고 짐작요
게다가 스무살 연하 우웩이긴 함.. 좀 고급스럽게 포장하고 클래식 피아노 뭐 이런거라서
새롭게 느껴질뿐
공중파 월화드라마가 재미 없어서 이리저리 돌리다가 잠깐 봤는데,
전 재미 하나도 없던데요.유아인도 끌리는거 별로...김희애는 여전히 나 연기해요 하는 투..
너무 교과서적이라 ..그래도 잠시 게시판에 얘기가 오갔던 드라마가 억지로 한 이십분
틀어놨는데,,...전혀...뭐가 재밌다는건지...아..심혜진은 상콤하더군요.
헤어스타일이 맘에 들고 스타일도 예전의 그 모습이라 반가웠고..나머진 별로....
저도 느꼈어요.
몰려든 느낌?
유아인사진보니 진짜 살쪘던데 ㅋ
주인공하는데 댜여트좀하지
몰입감 떨어져.
근데 유아인이 나이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이십대초반 고딩이라도 믿겠던데
그 드라마 관련글 딱 세 개 읽었는데
노력은 했는데 티가 나긴 하더군요 ㅎㅎ
아내의 자격도 연애의 재미보다는
김희애가 속했던 시댁쪽 우리나라 기득권층의 위선과 사교육을 비꼬는 게 더 재밌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고상한 클래식 음악계의 실체를 어찌 보여줄지 궁금해요.
유아인 엄청 싫어하는데 이번 배역에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불안정함. 묘한 허세?
신의 선물 재미있는데 왜 이렇게 까이나 했더니 밀회알바들 작품인가 의혹이 생길정도에요.
김희애 특유의 가식적인 연기, 유아인 번들거리고 쪼개진 턱.
고급스럽게 포장해봐야 불륜은 불륜인데 찬양이 심하니 더 거부감이.
재미도 없던데 불펜에서도 저렇더군요.
어제 재밌다는 글에 낚여 오늘 다시보기했는데 재밌기는 개뿔
불륜을 떠나서 그걸 드라마라고
어. 전 되려 이 글이 이상해요.
어제 밀회보고 음~괜찮군~그랬어요.
오늘 한 번 더 볼까 생각중인데 드라마 세 개가 다 엄청 끌리는 건 아니라 손가락 가는대로 볼 생각입니다.
드라마할 시간이 돼서 그런가요? 얄궂네요.
알바 중에 정성주 작가 팬인 저는 빼주세욤...
억울--_--;;;;;;
정원이도 오고, 베충이도 오고, 기획사 알바들도 오는 곳이 82죠.^^ 아니 걔네들이 작업하는 곳 중에 하나가 82죠. 이슈되는 프로그램을 일단 포털에서 뜨우고, 프로그램 시작하면 초반에 각종 커뮤니티에 이슈화. 욕이든 칭찬이든 계속적으로 이슈화시키는게 중요하니깐.. 뭐 딱 보면 티나는 글이 있죠. 그러려니 하는데 좀 속 보이는건 사실이죠^^
신의 선물도 첫회 끝나고 관련글 많이 올라오지 않았었나요?
화제가 되는 드라마는 첫방 끝나면 의례히 재밌다는 얘기 몇개씩 올라오곤 하던데
다 짜고 몰려오는 건가요?
종편이라서 몰려온 거 아니고요
케이블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들은 초반부터 끝날 때까지 아주 많이 올라와요
요샌 공중파들도 그러고...
그리고 아이돌 들어가는 드라마는 팬은 아닌데~이러면서 팬들이 글올리구요
제작사 등에서 따로 홍보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저도 많이 보니깐 알겠더군요.-_-이제 좀 그러려니 하고 홍보 글 같은 건 피해 읽게 되네요 ㅎ
근데 밀회 조금 봤는데 유아인이랑 김희애 연기가 전 좋던데요요
유아인 연기 잘하네..이러면서 조금 봤지만
그래도 불륜이라 보고 싶진 않아서...게다가 20살 연상연하 불륜...-_-
에쿠니 가오리 소설이 원작이라면서요 아...소설이든 영화든 재미있어보여도 불륜은 공감이 안돼요
응답하라와 김은숙 드라마
별그대였다고 확신해요
저는 오히려 반대로
밀회 잘될까보 겁나는 세력이 있나 싶던걸요
어제 드라마 첫방 앞두고 뜬금ㅈ없이
유아인 군대 관련 글 올라오고
밀회 글에 유독 몰려왔냐고 댓달리고 그래서 ....
저는 정성주 작가 좋아해서
이 드라마 기다렸던 팬입니다.
이 드라마는 제작 전부터
2014최고의 기대작으로
방송관계자들도 꼽았던 드라마인데요
그리고 불륜 미화라서 나쁘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세상의 수많은 예술작품들도
한낫 쓰레기가 돼버릴 것들이 수두룩할거예요
드라마 보는 취향들도 다 각각인데 자신의 취향과 다르다고 의심하시네요 ^^;;
전 꽤 재밌게 봤어요.
다음 시리즈도 볼 의향이 생길 정도로 유아인 연기 나름 괜찮더라구요~
주변에 알바뛰는 친구들 한명도 없는 제가 말씀드리는데, 응답하라와 별그대는 그야말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았었답니다 ㅡ.ㅡ
어제 종편글은 정말 알바티 나는,, 그 친절한 첫회의 역할 설명하며... ㅎㅎ
종편도 별로고, 김희애씨도 별로라 시작안했는데.... 정말 재밌으면 주변에서 보라고 난리칠테니
함 두고보죠.
알바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잘될까봐 겁나는 알바도 있는 거 같더군요 ㅎ
보면 드라마 끝나고 나면 드라마 재밌다, 재미없다, 배우가 연기를 더럽게도 못한다 등등 각종 이야기가 82에 올라오는데 종편에 민감한건 익히 알고 있지만 유독 종편 드라마 이야기만 나오면 꼭 알바 이야기가 나와요. 알바가 있다고 해도 꼭 종편 드라마에서만 활약하는 것도 아닐텐데..그런 식이면 현재 방영 중인 신의 선물, 쓰리데이즈, 응급남녀, 세결여, 최근에 종영한 따말, 별그대, 왕가네 (82에 요즘 자주 올라오는 드라마만 골랐습니다)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상하게 생각했냐면요.
밀회관련글 검색해 보면
댓글들이 정말 이상해요.
드라마가 진짜 좋아서 재미있어서 쓰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홍보 목적으로
제목한번 더 알리겠다. 댓글수 하나 더 늘리겠다는
'의지'가 보였어요.
82에서 드라마 관련글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알바로 뭔짓을 한들 한번 보고 재미없으면 10 분도 지나지않아 채널 돌아갑니다.
유아인 싫어서 안봅니다만
뭐만 하면 알바라고 모는 사람 아파보여요.
에휴...그럼 원글님은 신의선물 알바에요?
밀회 첫방 화제일으키니까 방송사에서 투입시킨 알바 아니에요?
이런 밀회 저격글 하나 쓰면 알바비 얼마받아요?
ㅋㅋㅋ이런 말 들으면 좀 어이없지 않아요?
되도않는 소리는 좀 작작합시다--:
솔직히 알바티는 좀 나요.ㅋㅋㅋㅋ
팬분들은 억울하시겠지만
저도 재밌다고 했는데요
유아인팬도 김희애팬도 아닙니다
일회만 본 상태라 일회만 얘기하자면 재미있었습니다
각자의 취향아닐까요
전 알바아닙니다
아니 시간도 많은데 이런 알바있으면 소개받고 싶네요
본인 싫으면 안보면 되지 좋다하면 무조건 알바라네
신의 선물볼거에요.
투윅스같은 스릴러물 좋아해요.
두사람 조합부터가 거부감이 들어서 안봅니다..
좋아요.본디부터 음악관련 영화나 들마 무조건 보는데 좋은데요.밀회...알바아녀요.
보다 말았는데
허세 드라마같아요.
겉멋들어 앞선 문화인텔리젠트척하는 드라마
똥폼 잡고 앞서서 걷는 듯한 드라마
그런 착각하는 드라마
차라리 왕가네같은 막장 서민냄새 나는 드라마가 낫죠.
그들만의 리그를 보여주면서 귀족적인 삶의 겉핥기식 나열
재벌들 삶을 보여주며 명품 나열해서 보여주는 것과 뭐가 다른지
요즘은 시들다 못해 천해진 연상연하의 밀애에
피아노라는 고급스런 예술의 옷을 주워입고
종편 살리기용 드라마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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