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안되서 퇴직금도 못받고 계약만료로 퇴사처리가 되었어요.
빨리처리해달라고했는데도 13일날 상실신고했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통보받고
이직확인서까지 들어온거 확인한뒤 고용센터갔더니... 아니 신고처리는 또 자진퇴사로 해놨네요...
실업급여 우선 확인서만 내고가래서 내고왔는데 이게 또 밀리면 빨리 실업급여 못받는다 그러고ㅠㅠ
회사 다시 전화해서 똑바로 처리해달라고했더니 오늘처리해줄게요 해놓고는 회사에서 연락도없네요..
고용보험 하나 똑바르게 처리못하는게 어이가없어서....
꽁돈받는게 쉬운일 아닌거 알지만...너무짜증나요
14일이후로 8일치가 나오는데... 제가 4월1일부터 취업되면 실업급여는 한푼도 못받게 되는거 아닌가요ㅠ
지금 면접 볼회사는생겼는데.. 아 삼월 한달간 쉰게 아까워서라도 몇만원이라도 받고싶은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