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시대가 한물가긴 갔나보네요.

..... 조회수 : 15,488
작성일 : 2014-03-18 12:54:46
어제 힐링캠프 소녀시대 전원 나온다고.. 게다가 열애설 주인공인 윤아와 수영이 뭔가 대단한 얘기라도 

할 것처럼 예고도 엄청했는데,  일반인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에도 시청률이 밀렸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8.8프로,  힐링캠프7.5프로  

힐링캠프는 저번방송보다 불과 0.1프로 상승  ㅋ


이번 타이틀곡 완전 별루인데도 역시나 일부 매니아 , 소위 소퀴라 불리는 애들은 아직도 포털 댓글 찬양도배질하고

음악사이트마다 스트리밍 열올리고~  그렇게 해서 결국 1위는 하더만... 참 주변반응은 별로대요~
IP : 125.130.xxx.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8 12:54 PM (125.130.xxx.45)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318085606665

  • 2. 블렘
    '14.3.18 12:56 PM (125.129.xxx.29)

    원래 예능프로 시청률은 그정도 아닌가요. 특히 아이돌 게스트로 나오는 예능은 대부분 그렇던데..
    그런데, 그냥 아무것도 아닌 내용에 한물갔다, 소퀴..이런 표현은 좀 그렇네요.
    여기도 소녀시대 좋아하는 분들 계실텐데..

  • 3. ㅇㅇㅇㅇㅇ
    '14.3.18 1:03 PM (218.159.xxx.193)

    한물 안갔어요.. 한물가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을뿐..

  • 4. 에효
    '14.3.18 1:05 PM (14.35.xxx.1)

    대중적 관심이 많이 떨어져가긴 하죠
    이젠 소녀도 아니고 승기랑 사귄다고 해도 심드렁 하고 흠
    sm도 다른 대안이 필요할듯 ....

  • 5. ......
    '14.3.18 1:05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힐링캠프를 보는 시청자라면 뭔가 기대하는 게 있잖아요.
    누군가 한사람이 나와 속깊은 이야기를 하고 그 안에서 감동도 찾고 그런 프로인데
    우루루 나와있길래 저렇게 나와 얘기해봤자 무슨 얘기를 하겠나... 해서 안녕하세요 봤네요.
    딱 찝어 멤버중 한명 나왔으면 봤을지도.

  • 6. 2222
    '14.3.18 1:10 PM (125.130.xxx.45)

    sm의 아이돌 트레이닝이 그렇기도 하지만.. 유독 그 중에서도 소녀시대 애들은 회사가 만들어준 이미지에 너무 갇혀 있는 거 같아요.. "소녀"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요.. 무슨 말을 해도 진솔해 보이지가 않고 가식적이고 자신의 멘트, 또는 표정하나하나 계산된 느낌이 드네요.. 20대 중반도 넘어서는 애들이 콘서트에서 보여주는 장난질? 그런것도 우연히 봤는데 정말 오그라들어서 미치겠드만요.. 라스에서도 폭탄발언할까봐 털털한 효연은 아예 배제시키고 열애설 주인공 두명도 안나오고.. 그나마 나온애들은 뭔 질문마다 머뭇머뭇 .. 지들끼리 귓속말은 그렇게 해대는지.. 저럴려면 왜나왔나 싶든데요?

  • 7. ...
    '14.3.18 1:12 PM (49.1.xxx.84)

    원래 아이돌 수명은 5년이 한계에요. 소녀시대도 오래버티는거죠. 사실이번곡도 반응도 소녀시대 명성에 비해 뜨듯미지근하고 노래도 영 별로에요. 이제 서서히 내리막일걸요.

  • 8. 지난주
    '14.3.18 1:42 PM (124.50.xxx.131)

    라디오스타에도 몇몇 나왔던데,재미도 없고 지루해서 그냥 돌렸어요.
    외모로 소녀시대는 이제 한물 갔고 노래도그다지..끌리는게 원래 없었는데,예능감,말재주도
    (한물간 아이돌들은 보조엠씨라도 하잖아요) 밋밋하고....억지로 청순,아름다움 유지할려고 온갖 시술 받은 티만 나서 보는것도 부담스러워 소시 나온다해도 특별하지도 않네요.

  • 9. 좋은날
    '14.3.18 1:50 PM (118.45.xxx.7)

    이제 꺽이는게 눈에 보여요.
    소녀 이미지에 갇혀사는거 맞구요.
    보컬은 태연 제시카 서현 빼고 나머진 그냥 댄서.
    윤아는 연이은 드라마 흥행참패와 연기력논란
    몇몇 열애설 터뜨려 관심 받고자 했지만 이마저 실패.
    인터뷰들 보면 하나같이 불편해요. 소속사하고 멤버들 간 의식하는게 역력하네요

  • 10. 서현
    '14.3.18 2:01 PM (112.151.xxx.26)

    이쁜애를 왜 쌍커풀수술을 시켜서.... 북한여자같아 보였어요

  • 11. 라면을 그렇게 맛없게 먹다니!
    '14.3.18 2:12 PM (211.224.xxx.251) - 삭제된댓글

    라면 먹는거 보고 채널 돌려버렸음!
    너무 사소한걸로 빈정 상해서 예쁜 얼굴도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 12. 그게
    '14.3.18 2:27 PM (110.13.xxx.67)

    요즘은 털털하고 솔직한게 대세인데
    시대에 역행하듯
    새침한 공주처럼 앉아만 있으니
    보는사람 답답해요
    다들 알고보면 재밌고 유쾌한 아가씨들일텐데
    본인들도 괴로울듯

  • 13. ...
    '14.3.18 4:07 PM (112.149.xxx.54)

    그냥 명품 좋아하는 20대 흔한 이쁘장한 성형녀들 수준으로 하향평준화....예술적 대중적 뭐 그런 필이 전혀 없어요.

  • 14. 흐음
    '14.3.18 4:51 PM (58.140.xxx.100)

    아직도 통금 있는 여고생들처럼 몸사리는데 어릴 때 그러면 귀여울지 몰라도 나이 들고도 그러고 있으니 매력이 없어요. 대학 졸업하고 집에 있다가 스물 다섯 살에 엄마 다니는 교회 집사님 소개로 선보고 반년 연애하다 결혼할 것 같은 인상임. 무려 연예인이....

  • 15. ...
    '14.3.18 10:41 PM (219.165.xxx.171)

    이번에 전속계약 만기 앞두고 에스엠에서 아예 손 놓고 있는다고 사람들이 그러던데요?
    키워놓으면 다른 곳으로 갈테고...써니 있으니 멤버끼리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도 못하고... 그런거 아닐까 싶던데.. 근데 음악들으면 확실히 소녀시대 한계인거 같기도 해요.

  • 16. 후후
    '14.3.18 10:48 PM (119.64.xxx.204)

    다들 소설 잘 쓰시네요. 여기글 다 기정 사실화되어서 찌라시로 돌듯.
    소녀시대니 그 노래가지고 아직 순위권에 있다 생각했네요. 소시 아직 살아있네요.

  • 17. ....
    '14.3.19 1:07 AM (211.36.xxx.166)

    매력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네요.
    노래도 언젠가부터 뭣같고~
    연기하는 몇몇들..연기력도 타 아이돌 비교해봐도 딱히 나을것도없이 바닥이고
    한번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성형티 오만상나고..
    이젠 진짜 소녀시대라는 이름이 무색함.
    소시 팬들만 주구장창 부인하고 싶어할뿐...제3자가 보기엔 완전 내리막길~

  • 18. ㅎㅎㅎ
    '14.3.19 1:08 AM (223.62.xxx.43)

    소시는 독보적
    포지션을 가진 걸그룹이예요. 대중성을 바라봐야 먹고 사는 걸그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중성까지 갖춘 그룹이죠. 공연과 굿즈로 버는 돈이 더 많아요. Cf는 그저 거들뿐. 활동기간대비 매출액 보면 넘사벽이예요.
    어짜피 sm
    아이돌 타겟은 대중이 아니예요. 거기다 짠밥 늘 수록 음악은 난해해지고 기하급수적으로 레벨이 올라가는데 대중이 좋아하기는 커녕 이해조차 못하는 고퀄의 음악을 하는데 팬심이 아닌 이상 참고 귀 뚫릴때까지 못듣죠.

  • 19. 000
    '14.3.19 2:43 AM (217.84.xxx.3)

    Gee, 소원을 말해 봐...이런 노래 좋다고 하는 건가요?
    Mr Mr가 더 좋은 사람도 있어요. 왜 별로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뭐 나이 점점 들어가는 장수 그룹이니 인기야 전성기때만 못하는 건 당연한 거고. 톱으로 8년이라니 (그것도 여자그룹이) 대단할 뿐. 뭐 신화가 장수 그룹이긴 하지만 활동 내내 1인자였다기보다 팀웍좋은 2인자, 3인자 그룹 정도 이미지였어서..

  • 20. 000
    '14.3.19 2:44 AM (217.84.xxx.3)

    라면 먹는 것까지 시비네ㅎㅎ 그냥 소녀시대를 안 좋아한다고 하면 될 듯.

  • 21. ㅎㅎ
    '14.3.19 7:04 AM (182.216.xxx.234)

    참 소녀시대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개취가 큰 부분이기도 하고)
    애 쓰시는걸로 보여요.

  • 22. ............
    '14.3.19 10:31 AM (211.210.xxx.17)

    한물간건 사실이죠.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잡겠어요...

  • 23. ..
    '14.3.19 10:47 AM (118.218.xxx.62)

    아닌건아닌거지 뭘 걸그룹일에 애까지 쓴다고..
    옛날 소녀시대 아닌건 맞네요.
    식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180 우리동네 홈플도.,즐겨라 대한민국 6 ㅡㅡ 2014/05/18 1,498
380179 가만히 대기하라고 안내방송한 승무원 강모씨 9 ... 2014/05/18 8,188
380178 알바 175.223.xxx.227 밥먹다 나가버린 엄마의 분노 7 그림 2014/05/18 1,311
380177 (이시국에죄송하지만)이민대행취소시 계약금환불건에 대해서 빈스마마 2014/05/18 885
380176 속보)내일 아침9시 박그네 대국민담화 발표 26 .. 2014/05/18 3,798
380175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 13 늘처음처럼 2014/05/18 2,875
380174 옷닭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면담시 흘린 눈물 사진도 조작이라네요... 9 우리는 2014/05/18 3,060
380173 (세월호 참사 잊지 않아요) 시어머니와의 갈등일까요 12 걱정 2014/05/18 2,308
380172 오늘 서울 집회 일정 6 나거티브 2014/05/18 1,310
380171 안철수·김한길 텃밭에서 경찰 '신변보호' 요청…왜? 66 철수한길아웃.. 2014/05/18 3,010
380170 "기레기가 일어나겠습니다." 5 저녁숲 2014/05/18 2,056
380169 지금 상황이 실신할 판임 27 건너 마을 .. 2014/05/18 7,574
380168 뉴스타파(5.17) - KBS 김시곤 국장 폭로영상 공개 8 lowsim.. 2014/05/18 1,515
380167 현*자동차 광고 저만 거슬리나요? 23 음모론인가?.. 2014/05/18 3,569
380166 종소세 신고하는데요 4 ... 2014/05/18 1,275
380165 (그네묶자) 5월18일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싫은 사람? 싫어?부를거.. 2014/05/18 872
380164 안철수 "전략공천 광주시민과 충분히 상의 못해 죄송&q.. 29 탱자 2014/05/18 2,315
380163 의류학과 에 관한 궁금중 5 수험생맘 2014/05/18 1,635
380162 국민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것 - 80년 5월 광주, 세월호 18 하지말라니 .. 2014/05/18 2,654
380161 [김정은OUT] 평양 23층 아파트붕괴-수백명 사망 18 ... 2014/05/18 3,957
380160 예비신랑에게 해주어야 할것 문의드려요 5 조언 2014/05/18 1,032
380159 5.18...유가족 자리 대신 채운 경찰 2 // 2014/05/18 1,484
380158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나는 동의 못해요” 12 니들니 하말.. 2014/05/18 1,623
380157 뭘 믿고 돈을 빌려줬나?? 3400억 상당을.... 8 201404.. 2014/05/18 2,509
380156 경기도 의원 후보라고 메일.와도 법에 안걸려요? 2014/05/18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