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광역시중 성적 괜찮은 지역입니다.
어제 학부모총회가 있어 학교에 갔다가
진짜 큰 충격을 받고 맘 다스리고 있네요.
담임과 상담중에 아이 내신(이과)을 보여주면서(1.2학년 2.39)
내신이야 저도 알고는 있었는데
수시로 갈수 있는 학교를 이야기 하는데
지방국립대 화공.화학도 어렵다는 말에
지금3월인데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져나갈것 같네요.
다른 고3 엄마들도 이러는지...
지방광역시중 성적 괜찮은 지역입니다.
어제 학부모총회가 있어 학교에 갔다가
진짜 큰 충격을 받고 맘 다스리고 있네요.
담임과 상담중에 아이 내신(이과)을 보여주면서(1.2학년 2.39)
내신이야 저도 알고는 있었는데
수시로 갈수 있는 학교를 이야기 하는데
지방국립대 화공.화학도 어렵다는 말에
지금3월인데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져나갈것 같네요.
다른 고3 엄마들도 이러는지...
울 아이는 내신으로는 지방국립대도 못가요ㅠㅠ정시 준비할 수 밖에 없죠....근데 선생님께서 논술 준비 하라고 하시나요? 수시 6개를 날릴 수도 없고 참 난감해요.아직 상담전이라 저도 많이 불안하네요.
입시를 한 번 해본 경험으로
지방 광역 성적 괜찮은 지역이면
수능에 올인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괜히 수시준비한다고 시간 낭비하지말고
수능공부에 올인해서 우선선발이나 수능100에 지원하세요.
수시 6개가 아니던데요
올해부터는 4개라고 이야기 하네요.
수시4.정시2
이렇게 바뀌었다고.
대통이 입시간소화 지시했다고...
그럼 지방 일반계 중 성적 괜찮은 지역이면 내신 어느 정도면 지방국립대 갈 수 있나요? 국립대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거기 보내고 싶은데요.
윈글님 수시4개,정시2개는 전형수예요.수시 원서 쓸 수 있는 갯수는 6개고요.
윗님 말씀대로 전형수가 줄어들은거고요
수시6회 입니다.
맘이 이상하니
그것까지도 헷갈리네요.
수시전형방법이 4개고
수시지원횟수는 6개가 맞습니다.
부모님들이 입시전문가가 되셔야해요~ 2학년때까지 어느 정도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지 생각을 안해보고 계시다가 3학년되어 그런 얘기들으시니 충격이실겁니다. 앞으로 스스로 전문가가 되도록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아이한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지방국립대 일반과들은 갈 수는 있다고,,
윗에..........님
내신 1.3 넘어가면 아무 의미 없다니요
어디가서 그런 말씀 하지마세요 ㅎㅎ
2점대 초중반이면 서울 하위권 대학 진학도 가능합니다.
엄마들이 정확한 정보가 아닌것을 얘기할때 참 맘이 안타까워요.
수시는 전형간소화입니다.
각 대학마다 이름도 다르고 복잡한 전형을
올해부터 논술 학생부종합 교과 실기 이 네가지로 전형을 간소화한 것이고
지원횟수는 6번그대로 입니다.
아줌마들이 우기는데....
1.3을 넘어가면 의미 없자고 하는데,,
학교 내신 치열한곳은 글쎄,
1.3 우리 학교는 한명이나 ...
많은 부모들이 아이한테 학원이랑 과외만 시키면 제할일 다 했다라고, 나는 아이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라고 착각하고 있죠. 그런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입시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1학년때부터 준비를 시켜야하는 것임을 대부분 모르더라구요. 그냥 학원만 보내면 땡인줄 아시고;; 2학년때까지 어느 수준의 대학에 진학 가능한지 전혀 관심도 안가지고 있는 부모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로또로 부자된 사람을 성공의 예시로 제시하지 못하는것처럼
수시 대박을 믿고 그게 일반적인것이라 생각하면 큰일나요.
안전하게 해야되지요
내신은 안좋고 모의 등급은 괜찮다면 수시로 어떤 전형을 써야 할까요?학생부쪽 빼놓으면 논술과 적성인데 준비시켜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수시를 쓰긴 써야 하잖아요T.T
적성은 수학 잘하면 해볼만한데 가급적이면 하지 마세요. 적성으로 뽑는 인원이 작년 대비 2/3 수준으로 격감했습니다.
내신 1.3이 아무 의미없다는것은 헛소리죠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마세요
세상의 모든 학생이 스카이만 노리고 살지는 않습니다.
참 건방지고 주제넘는 소리 좀 하지맙시다.
일요일 입시 설명회에 가봤네요. 처음으로
아이가 자기는 공부를 할테니 엄마는 설명회 다니시면서 전략을 짜라고!!
설명회에서 들은 말중 내신 2.5이하 성적으로 쓰는 수시는 대학에 6만원짜리 벽돌 쌓아 주는거라고.
직접 들으니 이것저것 유용한 정보들이 많더군요.
여러가지 전형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요. 시간 내셔서 설명회가서 직접 들어 보세요.
수학만 올1등급,
너무 수학에만 올인하지 말라고
이야기는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입시설명회도 너무 믿지는 마세요
내신 2.5이하는 대학에 기부하는 것이라는 얘기도 헛소리에요
내신 그거보다 안좋은 학생들도 대학 갑니다.
전문대 진학하는 학생들은 인간 취급도 안해주는 댓글들 보고 있자니 참 어이가 없네요.
내신 2.5면 한반 30명 4-5명인데 그 학생들만 인간입니까?
39.118.xxx.143
내신 1.3 넘어가면 아무 의미없다고 띡 한줄써놓고 의미 파악 못한다고 타인에게 지적하는 태도는 좀 고치시는게 좋겠네요^^
내신 3,4등급 아이들이 쓸 수 있는 수시 전형이 작년까지는 적성이었다면 올해 그 성적의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논술이 2등급 학생들의 로망
적성이 4-5등급 학생들의 로망
과거에는 이랬는데, 지금 4-5등급 학생들의 패자부활전 격인 적성전형이 대폭 축소된 상황이죠. 이 학생들은 4년제 수도권 진학하려면 정시를 노리는 것이 최선이에요.
그럼 내신 4등급정도에 모의는 2111 나오는 이과 우리 아들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수시원서 6장은 모두 무용지물이고 박터지는 정시에 올인해야 하는건지...답답하네요..ㅠㅠ
내신 1.3등급 넘어가면 아무 의미없다는 것은 상위권 대학 노리는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라구요
그 얘기를 말한건데 이해가 안되세요? 상위권 대학 노리는 학생들만 인간이냐는겁니다.
그런 건방진 얘기는 좀 자제하시라구요. 82에 공부잘하는 자녀의 부모님들만 계신 건 아닙니다.
님의 경우를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좀 견문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내신이 중요할 수 있어요
근데 그 대학이후 아이들은 일등급 아이들이 아니잖아요 ㅎ
주로2~3등급 아이들이 바글바글
그러니 지금 수능 올인하심 안되요
실상 내신등급간 점수차는 얼마안되니 수능 한개 더맞음 되요
수학만 올인함 나머지 과목 망하니 담임샘이 그리 말한거지요
실제 그런 야들 많아요
결론은 다른 과목 챙기면서 내신도 챙기셔요
수시 준비하시구요
에휴님/ 인터넷에서 정시커트라인 배치표 라고 치시면 정시등급 쫙 나옵니다. 모의고사 그정도 꾸준하게 찍는다면 괜찮은 상황같네요. 수시 보다는 정시에 초점 맞추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논술쪽으로 준비하되, 내신을 아예 반영안하거나 적게 반영하는 학교로 준비하시면 승산이 있겠네요.
2등급 초중반이면 정시 올인할 상황은 전혀 아니에요... 내신+수능 준비 병행하면서 논술이나 입학사정관 중 어느것을 준비할지 결정해야죠.
내신 2점 초중반인데 여행보내고 재수시키라고요? 누구 인생 망칠일 있나 ㅋㅋㅋ 아마 비슷한 등급대의 자녀를 둔 경쟁자 학부모이신 모양이네요. 댓글 걸러 들으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서울 하위권 대학 진학도 가능한 점수입니다. 자녀분하고 얘기를 해보세요. 지방국공립을 꼭 가야하는게 아니면 인서울 하위권은 어떠냐고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서울 하위권이라도 가겠다고 하면 그렇게 준비시키시면 됩니다.
여행시키고 2년 더 준비시키라는 댓글이 사라졌네요? ㅡ.ㅡ;;;
와 고1인데 벌써 걱정입니다.
오늘 선생님면담하기로 했는데
마음의 준비가되네요
제가 고3초에 담임쌤에게 똑같은 말 들었던 맘입니다.
입시 상담할 때 제일 걸러 들어야 할 대상이 학교 선생님이죠 ( 제일 모른다는 말임 )
지금부터 어머니는 온갖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입시 공부하세요.
그러면 대충 감이 잡힙니다
그럼 자녀의 내신, 논술, 모의성적, 그 외에 특기, 학교내 반장경력, 수상실적 등등을 가지고
최고학교부터 정말 마지막에 할 수 없이 보내겠다 하는 학교 모집요강을 하나하나 봅니다.
지금 내신 성적은 2.39 / 모의 수학이 올 1등급이면
당연히 논술 전형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부터 과학에 집중하시고 논술 전형 최저 맞추세요.
논술 전형으로 수능 수학 1등급 나오면 연대까지도 가능합니다.
담임은 택도 없다 하겠지만 수시는 6개로 최고부터 최저까지 분산해서 잘 넣어야 합니다.
이때 어머니의 정보력이 총 동원되어야 해요.
단, 서울, 수도권 중상 이하 대학들은 내신을 많이 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논술전형 각대학 논술경향도 다 꿰 뚫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공부하세요. 아직도 시간은 많습니다.
저도 미치겠네요. 어떻게 공부해야.ㅜㅜㅜ
대학입시 관련
여러가지 생각해야 될 변수가 많네요 ㅠㅠ
입시 공부는 할수록 머리가아파져요ㅠ
논술전형에서 주의할 점은
중간이하 대학이라고 논술 문제가 쉽지 않습니다.
문제도 까다롭고( 각 대학마다 문제 경향이 많이 다릅니다 )
내신 반영률도 높아 조심해야 합니다.
대학 입시 전형. 너무 복잡해서 머리아퍼요ㅠㅠ
공부 어중간하게 하는 고1이과지망생 엄마인데요..
일단은 유웨이닷컴, 네이버까페 몇개 가입해서 보고 있어요..
지방이라 입시설명회도 못다니는데요..
그런건 어디서 들어야할까요?
동영상 같은건 없는지요...?
고1맘인데 입시설명회 두어군데 다녀와도 막막했는데 오히려 여기 댓글 보니 좀 정리 되고 감이 오네요‥저같은 고1엄마분들 겁부터 먹지말고 차분히 공부 많이 합시다요ㅠ
오 마이갓..무슨 전형이 이리 많아요..ㅠㅠ
고1맘인데 너무 두렵습니다..내신2.39면 잘하는것 같은데 지방국립대 말씀하시니..원.ㅠㅠ
적성은 또뭐고..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다 다르다니 얼마나 엄마가 다 뒤져야하나요..ㅠㅠ
대입정보 있어서 저장합니다.
여기 게시판이 담임보다 훨씬
좋습니다.
차라리 제가 학교마다 다 뒤져서
차근 차근 준비 해가는게...
짧게 쓴글이라 전후 사정은 모르지만 담임쌤 상담이 좀 이상해요 내신으로 가는 교과형전형이 이니라면 뭐든 가능한 수준이에요
그 정도 내신이면 결코 정시 올인 아니예요..
서울대 지균이나 고대 학추는 해당사항이 없지만..다른 대학 학생부 종합 전형에 넣으시고..
수리가 그 정도 나온다면 수시 논술전형에 대비하세요
제가 조금전 수리논술 학원과 상담한 내용인데요..
연,고대..수학필수,과탐 2과목 하나
성대..과탐 1과목중 1이나 2까지 또는 과탐 2개 과목 1+1
그외 경희,중대..물화생1 전부 다 출제..융합복합문제출제
서강.한대,시립대..수학만 논술봄
여기까진데요..물론 수능 최저등급까지 확인은 못했지만 아마도 님 따님 정도면 수학 모의가 잘 나오니 학원 다니면서 조금만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 거예요
저도 고2 이과생맘이지만 입시 설명회 잘 다니면서 우리 아이한테 맞는 전형을 공부하는게 제 역할인 것 같아요..님..화이팅하시길요..
저장합니다.
하다는 생각했어요. 내신을 싹 무시할순 없지만
수학이 그렇게 탄탄하면 수리논술도 좀 준비하시고
수능체제로 가는거죠.
지금 대2아들..지금 원글님 자제보다 내신 더 안좋았어요
성실하지도 않고. 수학.과학만 점수가 괜찮지..싶었는데
결과적으로 논술준비하고 수시로 신촌에있는 학교갔어요
수학잘한다면 이과적 감각이 있을꺼예요
아니 어찌 지방국립대 추천을 하셨는지..
제가 고3초에 담임쌤에게 똑같은 말 들었던 맘입니다.
입시 상담할 때 제일 걸러 들어야 할 대상이 학교 선생님이죠 ( 제일 모른다는 말임 )
지금부터 어머니는 온갖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입시 공부하세요.
그러면 대충 감이 잡힙니다
그럼 자녀의 내신, 논술, 모의성적, 그 외에 특기, 학교내 반장경력, 수상실적 등등을 가지고
최고학교부터 정말 마지막에 할 수 없이 보내겠다 하는 학교 모집요강을 하나하나 봅니다.
지금 내신 성적은 2.39 / 모의 수학이 올 1등급이면
당연히 논술 전형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금부터 과학에 집중하시고 논술 전형 최저 맞추세요.
논술 전형으로 수능 수학 1등급 나오면 연대까지도 가능합니다.
담임은 택도 없다 하겠지만 수시는 6개로 최고부터 최저까지 분산해서 잘 넣어야 합니다.
이때 어머니의 정보력이 총 동원되어야 해요.
단, 서울, 수도권 중상 이하 대학들은 내신을 많이 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논술전형 각대학 논술경향도 다 꿰 뚫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공부하세요. 아직도 시간은 많습니다.
윗님올려주신 내용대로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고3수시등급
열공
저장합니다
열공
저장합니다
고3수시등급
저장합니다
입시정보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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