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트에서는 무슨일이?

91학번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4-03-18 09:01:33
대학다닐때 좀 놀아보고 싶었는데 시골 출신에 미모도 그닥이고 세련되지 못해서인지 그다지 놀아보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이나이 되도록 너무 궁금한 한가지가 있어요

정말로 90년대 초반 학번 분들중에 나이트나 클럽 다니셨던 분들

정말 부킹하고 하면 원나잇 하게 되나요 ?

정말 궁금해요 20년동안 궁금했습니다

좀 알려주셔요^^;
IP : 221.148.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3.18 9:05 AM (121.162.xxx.53)

    그 시절에 저도 ㅋㅋ 나이트에서 잘나가는 축은 아니었지만 ㅋㅋ 나이트 가는 일을 순수하게 즐거워 하는 여자들이 더 많아요.
    옷 차려입고 화장 예쁘게 하고 사람들 시선 즐기면서 춤추려고 가는 여자들이 더 많을거에요. 원나잇같은건 정말 성관계 자유롭게 줄기는 소수의 여자들이 하는거죠. ㅋㅋ 대부부 적당히 놀다 집에 들어가요. 나이트 놀러오는 남자들 대충봐도 느낌 알잖아요. 거기서 무슨 ㅋ 공짜술이나 마시고 적덩히 대화나 터주고 나오는 거죠. 여자들 남자들 깨는 말투나 날스럽다고 생각되면 금방 일어나요 ㅋㅋ유흥도 중독이에요.

  • 2. 그때는
    '14.3.18 9:12 AM (112.220.xxx.100)

    부킹 이런거 없지 않았나요? ㅎ
    그때 단짝친구랑 둘이 나이트에 완전 빠져서 일주일에 3~4번 갔던 기억이 ㅋㅋㅋ
    그땐 진짜 춤만 열심히 추다가 왔어요~
    불루스타임에 같이 추자고 찝쩍이는 남자들도 있었지만
    마음에 들면 한번 춰주고 아니면 됐다고 자리들어가서 쉬고 ㅋㅋ
    그리고 댄스타임이면 나가서 또 열심히 추고 ㅋㅋㅋㅋ

  • 3. 그때는....
    '14.3.18 9:28 AM (39.115.xxx.19)

    그이전에도 그이후에도 부킹은 있었지라~~
    다만 공짜술마시는건 생각도 안해봤었고 그래서 더 당당하게 재밌게 놀다온것같아요.
    원나잇은 글쎄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191 (급)콩조림 할때 비린내는... 4 궁금 2014/03/24 1,175
363190 풍년 압력솥 고칠 때 AS센터로만 가야하나요? 5 as 2014/03/24 2,047
363189 얼굴에 두드러기가 잔뜩 났는데.. 4 삶의길 2014/03/24 1,290
363188 몽슈슈가 그렇게 맛있나요?? 18 2014/03/24 4,429
363187 샤넬 복숭아메베 샀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6 고민일세 2014/03/24 3,910
363186 추사랑 부녀 요거트 cf 메이킹 영상 27 귀여움 2014/03/24 3,325
363185 때가 넘 많앙 5 ㅋ ㅋ ㅋ 2014/03/24 1,203
363184 대저짭짤이 토마토 믿을만한사이트좀 알려주세요 9 속이지말자 2014/03/24 3,665
363183 체크카드 쓰는거요. 이것도 가맹점에서 수수료 무나요? 10 체크 2014/03/24 2,830
363182 역사학자 전우용님과 어느 택시기사분과의 대화(트윗에서) 5 재벌보다 보.. 2014/03/24 1,437
363181 6인용식탁 쓰시는분들 계세요? 8 식탁고민녀 2014/03/24 2,116
363180 한번 리스는 영원한 리스네요 1 백약이무효 2014/03/24 3,193
363179 브리타 정수기 독일에서 사면 많이 싼가요? 5 브리타 2014/03/24 1,782
363178 기업들, 노동부 '지침'에 통상임금 축소·회피 잇따라 2 세우실 2014/03/24 371
363177 경남은행 정기예금 금리 높네요(서울에도 지점 있어요) 11 나른한 봄... 2014/03/24 3,365
363176 ggggg 59 자게 2014/03/24 12,375
363175 40중반에 개명해요-이름 골라 주시면 복 받으실 거예요. 33 개명 2014/03/24 3,554
363174 백화점서 파는 의류들이요. 니트하나에 오십만원쯤하는거.. 15 123 2014/03/24 4,844
363173 김창호 "안철수, '찌꺼기 망언' 왜 놔두나".. 37 샬랄라 2014/03/24 1,197
363172 복합성 트윈케익 어디꺼 좋은가요 저렴이로 2 .. 2014/03/24 927
363171 맘이 급해서 말 더듬는거..언제까지 지켜봐야하는걸까요? 8 궁금 2014/03/24 1,420
363170 초1 교과서 필요하나요,,, 2 ... 2014/03/24 764
363169 부의상징은 마른몸매 75 부럽 2014/03/24 22,656
363168 대한항공 마일리지 질문드려요!(가족 합산) 1 비행기 2014/03/24 4,016
363167 송이나 파프리카처럼 간 안하고 먹어도 맛이 괜찮은 음식 뭐 있을.. 9 ........ 2014/03/24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