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수준 낮아진거같아요
연령층 낮아지고 남자?회원들도 유입된 것 같고
예전엔 지식 위로 화합의장
오손도손 사랑방 같은분위기..
지금은 정체성모호 분탕글 까칠한댓글들
물타기 비난 등.
영 정많던 82아닌거같네요..
차라리 네이버 그릇까페가 나아요 물이...
익명이니 뭐 어쩔수없겠지맙 아쉽..
글도 다 별로네요 머리아픈글들밖에..
1. 그럼
'14.3.18 8:19 AM (114.205.xxx.114)님께서 수준 높은 글 하나 써 주세요.
2. 시작해보세요
'14.3.18 8:20 AM (175.117.xxx.137)따이따이~~
원글님 수준높은 글 기다려봅니다^^3. 원글님도 딱하다.
'14.3.18 8:22 AM (223.62.xxx.75)이런글 뒤엔 어떤 댓글 올라올지 예상못하는
님의 수준이 딱해요.4. 나부터가 조심하면
'14.3.18 8:22 AM (115.126.xxx.100)어제 어쩌다가 제가 쓴 예전글들 훑어보고 덧글보고 하면서 저도 느꼈어요
지금 글올렸다면 상처를 좀 받았을지도 모를 글인데 그런거 전혀없이
정말 좋은 덧글이 많아서 다시 읽고 마음을 되잡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나부터 다시 돌아봤어요 고작 1년 전인데 많이 달라졌구나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뾰족한 덧글 단 적 있었구나 그러지 말아야겠다 마음 먹었답니다
여기를 아끼는 많은 분들 이제는 나부터 조심하고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았으면 좋겠어요5. 옴뫄~
'14.3.18 8:23 AM (112.220.xxx.100)그만큼 82가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여기서 왜 정을 찾으세요..-_-
가족밴드에서 찾으세요 그런건 ㅎ
전 좋기만 하구만~
정 떨어졌음 발길 끊으심 되죠..
님 같은글이 오히려 수준 낮춘다는거 모르시나?6. ...
'14.3.18 8:30 AM (121.157.xxx.75)원글님한테 뭐라할 필요 있나요?
모르긴몰라도 회원중 많은분들이 동의할건데요뭐..
요즘 82 예전같지 않습니다7. 저도 그렇게 느껴요..
'14.3.18 8:36 AM (1.251.xxx.35)갈데가 업어서 여기와서 죽치고 앉아있지만,
수준도 그렇고 애들이 많이 오는지
서로 욕하고 아주 난리네요..
배너 광고만 해도 예전과 다르게 급이 낮아진거 같죠.
진짜 예전엔 자게에 정말
전문가급의 회원들이 있어서
a4 한페이지 두페이지 분량의 글도
논리정연하고 부드럽게 잘 적으신 분들 정말 많았는데
다 떠났어요..
키톡의 스타들도 다 떠났고...
완전 물갈이 된듯해요.8. ..
'14.3.18 8:45 AM (1.238.xxx.94)고정멤버들 정기적으로 만나는 오프라인 모임도 아니고 당연한거 아닐까요..
제가 들락달락했던 그릇카페 초창기 멤버였는데, 그땐 카페지기와 채팅도 하고 오손도손 재밌었어요, 근데 몇년 지나고 새로운 멤버들많아져 규모가 커지니 그런 재미도 없어지고 조직화된 느낌? 암튼 주멤버들 교체도
더라구요,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규모커지면 어쩔수 없어요.
세대교체되는거죠, 그러면서 흘러가는거구요..9. 세우실
'14.3.18 8:48 AM (202.76.xxx.5)수준이 낮아진 게 아니라 그냥 님 취향과는 다르게 변한 겁니다.
10. ㅎㅎ
'14.3.18 8:52 AM (183.99.xxx.98)원글님이 낮추고 있네요..
좋은글..댓글 많이 올려주세요11. 저번에도
'14.3.18 9:10 AM (121.148.xxx.149)누가 82 수준이 이정도냐고??
먼놈의 수준타령들은 그리 해대는지,,
정치 이야기 하고 또 미쿡 유러프 이야기등등이
수준 높은건지
멀 어째야 수준이 올라가나요?12. 음
'14.3.18 9:20 AM (117.111.xxx.69)수준이 낮아졌다기 보다..일반화 되었다고 봐야죠
예전에 참 따뜻했죠..
저도 그리워요 ㅎㅎ13. 저도 동감
'14.3.18 9:21 AM (119.202.xxx.205)이런 얘기나오면 항상 나오는 대답이있죠...
"니 취향과 다른거겠지..."
저도 그 그릇카페 알고싶어요.14. 수준이 뭔가요.
'14.3.18 9:29 AM (118.35.xxx.21)김소월시 쓰고, 베토변의 전원 ,합창 ,운명 논하면 수준이 높고, 일상생활에서의 글적으면 수준이하인가요
우리네 수준이라는것 종이한장차이에요. 그저 세상돌아가는 한단면에,이런분 저런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되지 수준이 어떻고 저떻고 하시면 불쌍해보입니다.나는 고차원인데 댓글 쓰는놓은것보니 저질들이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중이 절을 떠나야죠.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제가 사회생활에서 참으로 절실하게 느낀것은 검사 ,의사 등 그런인간들 도덕수준은 초등학교 수준이구나
하는 생각변함이 없습니다. 남을 논하기 전에 나자신의 교양과 수양은 제대로 쌓아놓았는가 한번쯤 되새겨보셔요15. ㅇㅇ
'14.3.18 9:30 AM (218.38.xxx.235)82 수준이 낮아졌다 (x)
82에 정직원들에 분탕질 애호가에 생각 짧은 인간들이 유입되었다 (O)16. ....
'14.3.18 9:34 AM (211.202.xxx.82)가끔 따뜻한 글, 따뜻한 댓글 올라오던데요 뭐.
그래서 그런 글이 더 소중하고 귀하게 느껴져요.
글고 분탕글 까칠한댓글들 물타기 비난 보면서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며 배웁니다.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거든요.17. 죽순이
'14.3.18 9:35 AM (39.115.xxx.19)2000년전에도 요즘 젊은이들 싸가지없다고 낙서했다는데 82라고 다를게 뭐있나.
항상 해년마다 '전엔 이렇지않았어요. 따뜻했고...어쩌고....요즘은 남자회원도 많이 유입되고 어쩌고..'
82에 남자회원이 절반이 넘은지 벌써 몇년도 더 지났습니다.
그것도 해년마다 이런글 덕분에 좀 있음 누가 지난 통계 올려줘서 새삼스럽게 다시 알게됨.18. ...
'14.3.18 10:56 AM (110.15.xxx.54)국정원 3팀이라고 했나요...~?
19. 저도
'14.3.18 12:36 PM (182.226.xxx.8)희망수첩 문 닫게 한 것,
정말 너무 했다 생각합니다.20. 남이
'14.3.18 5:20 PM (211.214.xxx.224)아 놔! 저도 2002년 이 사이트 생기고 다음날부터 회원인데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는거 아닌가요?
전 보다 몇 수십배로 회원수가 늘었는데요
전 이런글 보면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