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수준 낮아진거같아요

..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4-03-18 08:16:35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
연령층 낮아지고 남자?회원들도 유입된 것 같고

예전엔 지식 위로 화합의장
오손도손 사랑방 같은분위기..

지금은 정체성모호 분탕글 까칠한댓글들
물타기 비난 등.

영 정많던 82아닌거같네요..

차라리 네이버 그릇까페가 나아요 물이...


익명이니 뭐 어쩔수없겠지맙 아쉽..
글도 다 별로네요 머리아픈글들밖에..
IP : 110.70.xxx.18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4.3.18 8:19 AM (114.205.xxx.114)

    님께서 수준 높은 글 하나 써 주세요.

  • 2. 시작해보세요
    '14.3.18 8:20 AM (175.117.xxx.137)

    따이따이~~
    원글님 수준높은 글 기다려봅니다^^

  • 3. 원글님도 딱하다.
    '14.3.18 8:22 AM (223.62.xxx.75)

    이런글 뒤엔 어떤 댓글 올라올지 예상못하는
    님의 수준이 딱해요.

  • 4. 나부터가 조심하면
    '14.3.18 8:22 AM (115.126.xxx.100)

    어제 어쩌다가 제가 쓴 예전글들 훑어보고 덧글보고 하면서 저도 느꼈어요
    지금 글올렸다면 상처를 좀 받았을지도 모를 글인데 그런거 전혀없이
    정말 좋은 덧글이 많아서 다시 읽고 마음을 되잡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나부터 다시 돌아봤어요 고작 1년 전인데 많이 달라졌구나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뾰족한 덧글 단 적 있었구나 그러지 말아야겠다 마음 먹었답니다
    여기를 아끼는 많은 분들 이제는 나부터 조심하고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았으면 좋겠어요

  • 5. 옴뫄~
    '14.3.18 8:23 AM (112.220.xxx.100)

    그만큼 82가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여기서 왜 정을 찾으세요..-_-
    가족밴드에서 찾으세요 그런건 ㅎ
    전 좋기만 하구만~
    정 떨어졌음 발길 끊으심 되죠..
    님 같은글이 오히려 수준 낮춘다는거 모르시나?

  • 6. ...
    '14.3.18 8:30 AM (121.157.xxx.75)

    원글님한테 뭐라할 필요 있나요?
    모르긴몰라도 회원중 많은분들이 동의할건데요뭐..
    요즘 82 예전같지 않습니다

  • 7. 저도 그렇게 느껴요..
    '14.3.18 8:36 AM (1.251.xxx.35)

    갈데가 업어서 여기와서 죽치고 앉아있지만,
    수준도 그렇고 애들이 많이 오는지
    서로 욕하고 아주 난리네요..

    배너 광고만 해도 예전과 다르게 급이 낮아진거 같죠.

    진짜 예전엔 자게에 정말
    전문가급의 회원들이 있어서
    a4 한페이지 두페이지 분량의 글도
    논리정연하고 부드럽게 잘 적으신 분들 정말 많았는데
    다 떠났어요..

    키톡의 스타들도 다 떠났고...
    완전 물갈이 된듯해요.

  • 8. ..
    '14.3.18 8:45 AM (1.238.xxx.94)

    고정멤버들 정기적으로 만나는 오프라인 모임도 아니고 당연한거 아닐까요..
    제가 들락달락했던 그릇카페 초창기 멤버였는데, 그땐 카페지기와 채팅도 하고 오손도손 재밌었어요, 근데 몇년 지나고 새로운 멤버들많아져 규모가 커지니 그런 재미도 없어지고 조직화된 느낌? 암튼 주멤버들 교체도
    더라구요,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규모커지면 어쩔수 없어요.
    세대교체되는거죠, 그러면서 흘러가는거구요..

  • 9. 세우실
    '14.3.18 8:48 AM (202.76.xxx.5)

    수준이 낮아진 게 아니라 그냥 님 취향과는 다르게 변한 겁니다.

  • 10. ㅎㅎ
    '14.3.18 8:52 AM (183.99.xxx.98)

    원글님이 낮추고 있네요..
    좋은글..댓글 많이 올려주세요

  • 11. 저번에도
    '14.3.18 9:10 AM (121.148.xxx.149)

    누가 82 수준이 이정도냐고??

    먼놈의 수준타령들은 그리 해대는지,,
    정치 이야기 하고 또 미쿡 유러프 이야기등등이
    수준 높은건지
    멀 어째야 수준이 올라가나요?

  • 12.
    '14.3.18 9:20 AM (117.111.xxx.69)

    수준이 낮아졌다기 보다..일반화 되었다고 봐야죠
    예전에 참 따뜻했죠..
    저도 그리워요 ㅎㅎ

  • 13. 저도 동감
    '14.3.18 9:21 AM (119.202.xxx.205)

    이런 얘기나오면 항상 나오는 대답이있죠...
    "니 취향과 다른거겠지..."
    저도 그 그릇카페 알고싶어요.

  • 14. 수준이 뭔가요.
    '14.3.18 9:29 AM (118.35.xxx.21)

    김소월시 쓰고, 베토변의 전원 ,합창 ,운명 논하면 수준이 높고, 일상생활에서의 글적으면 수준이하인가요
    우리네 수준이라는것 종이한장차이에요. 그저 세상돌아가는 한단면에,이런분 저런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되지 수준이 어떻고 저떻고 하시면 불쌍해보입니다.나는 고차원인데 댓글 쓰는놓은것보니 저질들이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중이 절을 떠나야죠. 이런글 올리지 마시고
    제가 사회생활에서 참으로 절실하게 느낀것은 검사 ,의사 등 그런인간들 도덕수준은 초등학교 수준이구나
    하는 생각변함이 없습니다. 남을 논하기 전에 나자신의 교양과 수양은 제대로 쌓아놓았는가 한번쯤 되새겨보셔요

  • 15. ㅇㅇ
    '14.3.18 9:30 AM (218.38.xxx.235)

    82 수준이 낮아졌다 (x)
    82에 정직원들에 분탕질 애호가에 생각 짧은 인간들이 유입되었다 (O)

  • 16. ....
    '14.3.18 9:34 AM (211.202.xxx.82)

    가끔 따뜻한 글, 따뜻한 댓글 올라오던데요 뭐.
    그래서 그런 글이 더 소중하고 귀하게 느껴져요.

    글고 분탕글 까칠한댓글들 물타기 비난 보면서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며 배웁니다.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거든요.

  • 17. 죽순이
    '14.3.18 9:35 AM (39.115.xxx.19)

    2000년전에도 요즘 젊은이들 싸가지없다고 낙서했다는데 82라고 다를게 뭐있나.
    항상 해년마다 '전엔 이렇지않았어요. 따뜻했고...어쩌고....요즘은 남자회원도 많이 유입되고 어쩌고..'
    82에 남자회원이 절반이 넘은지 벌써 몇년도 더 지났습니다.
    그것도 해년마다 이런글 덕분에 좀 있음 누가 지난 통계 올려줘서 새삼스럽게 다시 알게됨.

  • 18. ...
    '14.3.18 10:56 AM (110.15.xxx.54)

    국정원 3팀이라고 했나요...~?

  • 19. 저도
    '14.3.18 12:36 PM (182.226.xxx.8)

    희망수첩 문 닫게 한 것,

    정말 너무 했다 생각합니다.

  • 20. 남이
    '14.3.18 5:20 PM (211.214.xxx.224)

    아 놔! 저도 2002년 이 사이트 생기고 다음날부터 회원인데요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는거 아닌가요?
    전 보다 몇 수십배로 회원수가 늘었는데요
    전 이런글 보면 참 답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22 뉴시스만평 - 팽목항 1 팽목항 2014/06/23 834
390621 쌍용건설에서 새로 짓는 아파트.. 믿을수 있을까요? 조합원아파트.. 2014/06/23 1,921
390620 [오유 펌]엄마가 가져온 옷 입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9 이와중에 2014/06/23 4,478
390619 천주교신자분.. 스마트폰 성경앱 추천해주세요 2 ... 2014/06/23 1,561
390618 미국(뉴욕) 아파트도 한국처럼 관리비 있나요? 6 -- 2014/06/23 3,357
390617 "부채 줄이며 복지 늘린 비결? 부패 척결!".. 1 샬랄라 2014/06/23 905
390616 국군 병원의 진실...한번 읽어보세요 1 그런데 2014/06/23 1,682
390615 kfc 에서 핏물 떨어지는 치킨이 나왔어요 5 화남 2014/06/23 2,189
390614 태풍급인데 13 천둥소리는 2014/06/23 3,556
390613 다리에 살이 자꾸 빠져 고민입니다 4 60대 2014/06/23 3,345
390612 AP, 고노 담화는 유효하나 일본 연민 보여주려는 것? 1 뉴스프로 2014/06/23 872
390611 해외출장가서 사이즈도 안맞는 비싼 침구를 사온 남편 19 .. 2014/06/23 3,276
390610 어제 ytn 속보봤는데요 2 가만히있으라.. 2014/06/23 1,927
390609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수영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4 수영 2014/06/23 1,708
390608 짤순이?음식 짜는 기계 쓰시는 분 8 --- 2014/06/23 3,666
390607 남아있는 12명의 가족들은 '공황' 상태라 합니다. 6 진도팽목항에.. 2014/06/23 3,410
390606 혹시 이런 성격 남편 있으신 분요..? 3 dd 2014/06/23 1,629
390605 중학교 전학 언제 하는게 좋은가요 1 ㅇㅇ 2014/06/23 1,448
390604 수명다한원전 가동중지를 위한 서명운동 주말사이 현황 입니다. 탱자 2014/06/23 831
390603 [동영상] 세월호, 급변침은 없었다. 3 82쿡인 2014/06/23 1,050
390602 20g이 15ml 하고 용량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6 무식한질문 2014/06/23 1,296
390601 이지오프 뱅 정말 좋은가요? 11 2014/06/23 3,936
390600 사표낸지 2달이 지났는데 퇴직을 안 시켜주네요. 2 ㅍㅍㅍ 2014/06/23 1,976
390599 김용민의 조간브리핑(6.23) -중앙 동아의 부질없는 KBS '.. lowsim.. 2014/06/23 952
390598 정혜신의 안산이야기 1,2,3 7 같이봐요 2014/06/2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