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가 좀 멀어 남편이 오늘시간이되서 차로 아이
태워다 줬거등요.
태워다주고집으로 돌아왔는데 , 아이한테 좀전에 전화왔네요.
실내화를 안가져갔다고..ㅠ
남편이 한소리하면서 다시학교가요.ㅠ
이칠푼이 같은새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덜렁거리는성격 힘드네요.
어휴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4-03-18 08:07:23
IP : 180.70.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4.3.18 8:25 AM (175.117.xxx.137)학교 코앞으로 보냈더니 수시로 외출증 끊어서 가지러 오네요
정말..약도없는 덩렁거림입니다ㅠㅠ
화이팅하세요~~2. 아침
'14.3.18 9:08 AM (220.127.xxx.43) - 삭제된댓글이왕 갔다준거 기냥 욕하지말고
아이고 이쁜것 요기 가져왔다
하면서 주자구요
속은 타들어가도 미소를 잃지 맙시다
원글님 기분 푸시구요3. ...
'14.3.18 9:44 AM (118.221.xxx.32)실내화 두고 가는거 흔해요
초등부터 5번 이상? 가져다 줬고요 교과서나 준비물도 흔했어요
나머진 맨발로 버티기도 했고요
현관문에 크게 실내화 체육복 준비물 등등 적어두고 나갈때 읽어보게 해보세요4. 여기도
'14.3.18 9:57 AM (112.149.xxx.152)그런 친구한명 있네요.
학교마치고 현관문열고 들어오는 아이,
유난히 가벼운 모습에
이상타...하며 찬찬히 살펴보니,
가방없이 하교.
에효....
중3여자아이랍니다ㅜㅜ5. 원글
'14.3.18 10:55 AM (180.70.xxx.89)공감해준 댓글,.감사합니다^^
현관문에 붙이는거 정말좋은 아이디어예요.
오늘 크게 써서 붙이려구요.
윗님..ㅎㅎ
가방없이 하교에서 빵터졌어요.
첫번째.두번째 댓글다신 님 처럼
그럼에도 ..미소 머금고 싶지만
아직 안돼요.ㅠ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240 | 운명의 날이 74일 남았네요 2 | ㅇ | 2014/08/31 | 2,103 |
414239 | 사마귀 제거 문의 8 | hkakw | 2014/08/31 | 2,356 |
414238 |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 | 2014/08/31 | 1,695 |
414237 | 위로 받고 싶어요.. 7 | 괴롭다 | 2014/08/31 | 1,486 |
414236 |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 | 2014/08/31 | 2,522 |
414235 |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 힘들었어요... | 2014/08/31 | 2,162 |
414234 |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 dd | 2014/08/31 | 1,477 |
414233 |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 밀가루 | 2014/08/31 | 2,236 |
414232 |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 | 2014/08/31 | 1,103 |
414231 | 예단으로 유기그릇.. 9 | 조언 | 2014/08/31 | 2,982 |
414230 |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 아이린뚱둥 | 2014/08/31 | 828 |
414229 |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 | 2014/08/31 | 97,992 |
414228 |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 드럼드럼 | 2014/08/31 | 3,035 |
414227 |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 뿜뿜이 | 2014/08/31 | 914 |
414226 | 장보리.... 3 | 예상 | 2014/08/31 | 2,644 |
414225 |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 미국 | 2014/08/31 | 2,715 |
414224 | 이젠... 안녕... 15 | 건너 마을 .. | 2014/08/31 | 5,256 |
414223 |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 | 2014/08/31 | 3,396 |
414222 |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 | 2014/08/31 | 4,883 |
414221 |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 이런 | 2014/08/31 | 1,188 |
414220 |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 자유토론 | 2014/08/31 | 1,551 |
414219 |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 | 2014/08/31 | 1,769 |
414218 | 채팅으로 연애하기 2 | 채팅 | 2014/08/31 | 1,647 |
414217 |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 해외거주 | 2014/08/31 | 5,527 |
414216 | 요즘 1박2일 6 | ㅇㅇ | 2014/08/31 | 3,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