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을 보면서 생각나는 다모사건.
이정진이 하지원 싫다고 바꿔달라고 했다죠.
박차고 나가서 다른 드라마 했는데 조기종영.
하지원은 상대 남자배우 뜨게 하는 여배우.
하지원과 상대역을 한 남자배우들은 다 떴죠.
발리 조인성, 다모 이서진, 시크릿 현빈, 이제 지창욱까지...
http://blog.naver.com/world7488?Redirect=Log&logNo=150162503402
http://blog.naver.com/ksojune?Redirect=Log&logNo=129057739
저도 다모폐인이에요. 그 드라마로 하지원을 다시 봤고, 이서진을 알았죠.
그런데 그 다모도 벌써 11년전 드라마에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지 않나요?
전 솔직히 이정진 같은 타입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10년도 넘게 지난 일로
비슷한 사극 드라마만 나오면 까이고 또 까이는 건 좀 안됐다 싶어요.
정확하게는 이서진이 싫다했죠.
그래서 뺀거죠.
원래부터 감독들이 싫어했다고 하드만요. 자꾸 자기맘대로 하려한다고
그소문나고 이미지 팍 깎이고 쯧쯧
이서진뜨고 김민준이 동시에 떳죠
아프냐 나도 아프다..캬
근데 김민준이 다모에서는 젤 연기못해서 완전 짜증났음
뭔소린지 원
다모 거의 마지막회까지 이서진하고 하지원 둘다 나왔는데 누가 누굴 뺐다는거죠?
이 싫다고 했어요.. 이서진 인기 얻으면서 많이 까였는데 요즈음 와선 생각 보담 이정진이 괜찮게 느껴져요..
그래봤자 주식먹튀에 역사왜곡 드라마 따위에나 출연하는ㅋㅋ
이정진이 이서진 싫다고 다모에 출연 안한거라는 말씀?
???
원래 하지원 여주인공은 확정이고, 황보종사관에 이정진+장두령에 이서진이었나. 여튼 그랬을거에요.
근데 이정진이 이서진이 아직 유명하진 않을때라 싫다고 했고, pd가 몇번 노력했지만 안되서 이서진이 결국 황보종사관되고 장두령에 김민준캐스팅 됐다고...그때 pd가 글 올리면서 나온 사건. 뭐 다 잘됐으니깐. 이정진도 뭐하나 팡 뜨면 좋겠는데 아직 그런게 없다보니 이런 사건이 더 유명한 느낌이에요.
글을 제가 잘못썼어요.
이정진이 이서진을 싫어했다고요. 이정진이 이서진 별로 안유명하다고해서 빼달라고 했던가 그랬죠
그래서 감독이 괴씸해서 이정진을 잘라내고 김민준을 불러서 이정진역할을 이서진으로 이서진역할이었던
이복오빠역을 김민준에게 준거죠.
정말 오래된 이야기를 새삼 꺼내시네요
그동안 많이 까였고 회자되서 이제는 그만해도 될거같은데
솔직히 이서진보다 이정진이 했으면 훨씬 나았을거예요
그리고 이서진이 김민준 역으로 안어울리는건 사실이죠
다모 정말 오랫만이네요^^ 이서진의 재발견 김민준의 발견 그리고 하지원이 좋아졌던... 그리고 다른배우들도 다 애정이갔던~~
아무렴 그때 이정진이 이서진보다 인기있었을라구요.
이서진 아주 무명때 다모 출연한거 아니잖아요.
하지원아니고 이서진요
이정진이 나는 여태 상대배우 운이 안좋았다,함서 이서진 맘에 안든다고. 인지도있는 배우원한다고.
피디가 짤른거아니고 그래서 안한다고 케베스작품들어가서 완전망했죠.
이서진 여기저기 조연 정도로 출연했지만 그저 얼굴 내미는 수준. 연기라고 말하기 부끄러웠던 수준인 건 맞죠.
이서진이 그런 큰 역을 맡을 클래스는 아니었던 건 맞는데. 꽃잎 날리면서 아프냐. 이 한마디 뱉으면서 떠버린거고.
다 들 어랏. 누구했지만 심은하 음주운전 걸렸을 때 그 옆에 있던 그 남자라는 알음 소문은 있었긴 했죠.
이서진은 처음 이쪽으로 진출하면서 여자 연예인들 만나는 걸로 얼굴 먼저 알린 듯.ㅎ
이서진은 연기에 넘 힘이 들어 가 있어요.
뭔가 자연스럽지 않은......(불새 찍을 땐 정말 좋아했는데.....ㅋ 팬카페 가입도 하고....내가 미쳤지....;;;;;;)
이번에 정몽준 시장 선거 나갈 때 선거 유세하면 잘 할 듯....^^
이서진이 무명시절 이정진 전여친을 뺏어갔음.뺏어갔다기보다는 어느 날부턴가 여친과 연락두절.여친집앞에서 기다리니 여친이 이서진 외제차에서 내림.돈 많은 이서진이라는 걸 알고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함.이후 이서진이 데뷔. 다모에 같이 출연하기 싫어서 다른 핑계를 대며 시간 끔. 피디 빡침! 끗
이서진은 연기도 연기지만 얼굴이 참...그 얼굴로 어찌 주연을??
그게 두고두고 욕 먹을 사안인가요? 솔직히 비교할순 있죠 계약파기하는게 이정진 뿐만 아니고 인어아가씨때도 남주가 장서희 반대했다는것도 어디서 봤는데요 김성민 말구요
십년이 다된일을 이렇게 상기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하지원 팬일까? 안티일까? ... 대체 왜??
하지원 팬글럽인가요?
소속산가요?
드라마가 인기가 없긴 없나봅니다.
이정진을 까자고 판을 벌린건지
이서진을 까자고 벌린건지
드라마가 인기가 없다고 하니깐
기황후 30%가 넘네 마네 하고 있어요
수도권 시청률은 30%넘었구요. 화제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청률은 높아요
뭐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구요
위에 소시까들도 판 벌렸드만 언제적 일을 가지고 가지가지 하네요.
아오안 드라마
역사왜곡도 그지같이 하면서, 팩션이라며
왜 미친년 기황후는 실존인물 가져왔는지
돈이면 장땡이라는 제작진의 뻔뻔함과
그저 좋다고 보는 시청자들이 한심한 드라마
이 쓴 글이나 한 말때문에 엄청 두들겨 맞았습니다. 물론 이정진도 잘한건 없죠.
계약을 제일 먼저 한 상태에서 갑자기 안하겠다고 하니 감독은 화가 나죠.
이전 여친이 이서진하고 사귀고 말고는 다모 감독이 알리가 없고
감독입장에서야 하기로 한 사람이 안하기로 하니깐 이유를 캐 물었는데
상대 여배우.. 별로다.. 서브 남주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말을 하니
화나죠.. 저 그때 감독님이 인터넷에 쓴 글 본적 있는데
이정진도 잘한게 없지만 감독님도 인터넷에 이정진을 너무 예의없는 놈으로 만들어놨어요.
엠비씨에서 한동안 출연안시킨것 만으로도 계약파기와 감독님에 대한 무례에 대한 벌이였는데
다모 거절한뒤 차기작들이 줄줄히 망하면서 이정진도 마음고생 좀 했어요.
다모가 그렇게 잘되고 하지원이 영화 한편당 4억 받는 스타가 될지 그때
이정진은 몰랐겠죠..
이정진이 다모 주인공 제의를 받았을땐
영화 주인공도 했었고 광고도 좀 찍었고 나름대로 전성기였습니다.
젊은 나이에 은근히 목에 힘 줄 시기였구요.
피디가 갑질한거죠
드라마배역 한마디 통보도 없이 짤리는경우가 얼마나 많나요?
주인공으로 뽑히고 대본연습까지 마쳤는데도 배역바뀌는 경우 비일비재하잖아요
지들이 연기자한테 하는건 생각못하고 연기자가 그러는건 열받아 복수혈전 펼치고...
물론 이정진도 잘한건 없지만...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펑크내고 그랬죠.
감독은 이정진 요구대로 배우 교체해준걸로 알아요.
제가 알기로는 김민준을 반대한걸로 아는데.
그래서 김민준을 이서진으로 교체했는데도
자꾸 자기는 더 급있는 배우들로 요구.
그랬죠.
그러면서 액션 연습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왔다가는 그냥 가버리고
약속도 어기고 이러다가는 촬영도 못 들어가니까 감독이 드러워서 못해먹겠다 나온거죠.
이정진이 그래서 문제예요.
그당시 지가 급따질 위치였나? 암튼 배우로써 기본인성이 글러먹은거죠.
주식먹튀라서 시름
정확히 피디 갑질은 아니죠
그 작품이 m본부 피디 입봉작으로 압니다
첫 피디데뷔작에 그냥 드라마도 아니고 시대극이라
촬영 전에 배우들에게 전부 액션연습을 시키고 있었어요
캐스팅된 다른 배우들이 이미 무술연습에 꾸준히 몰입하고 있는데
주연이라는 사람이 시큰둥하니 연습도 빠지고
상대역이 별로네~ 스케쥴이 안 맞네~ 툴툴 거리니까
그럼 이 드라마 안할꺼냐? 하면 아니 그건 아니고~ 해놓고는
또 다시 무술연습 불참
촬영날은 다가오고 그 피디는 애간장이 타들어갔겠죠?
결국 직전에 나 안할래~
급히 다른 배우 구하고 촬영스케쥴 조정하고 똥줄탔답니다
그러니 좋은 얘기 나오겠어요?
나 절대로 다시는 이정진이랑 배우하고 일 안한다~ 대놓고 꽥할 밖에요
그렇게 한번 드라마가 엎어지면
평판도 그렇지만 다음 제대로 된 입봉이 쉽질 않아요
사실 문제는 이정진보다 당시 그 소속사가 문제였다고 나중에 알려졌어요
지금은 그 소속사 이름 기억은 안 나는데...
당시 이정진~ 잘 나가는 탑대열 직전이라 목이 쫌 뻣뻣 ㅠㅠ
오만방자~ 했다는 후문
그게 다 당시 그 소속사가 그리 시켰다네요
그 회사는 이정진이 크게 히트치리라 보고
방송국도 꼭 사장이 데리고 다녔다 하더라구요
하니 다모도 이제 처음 입봉하는 피디작이니 믿음도 덜 가니 시큰둥...
한 마디로 피디가 아니라 신참 피디를 놓고 큰 연기자 회사가 갑질한 거에요
그때 82게시판에도
그 소속사랑 일했던 분과 다모 관계자분들이 계셔서
이런 뒷이야기들이 올라온 적 있어요 (이제 검색 가능한 지 모르겠습니다만..)
일이 어찌 될라고
다모는 뜨고
이후 이정진은 생각보다 뜨질 못했으니 ....
그 피디분도 이후에 그때는 내가 너무 흥분했었다...사과했고
이정진도 몇년간 절치부심~ 반성도 하지 않았겠어요?
참... 남일에 왈가왈부하기 그런데
적어도 당시 그 일이 피디 갑질은 아니었다는 것을
말하려다 길어졌네요 ㅠㅠ
제가 알기에도 이정진이 김민준 싫어한다고...같은 모델출신이고 전부터 사이가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알고 있는 것도 ㅁㅁㅁㅁ님이 올리신 내용과 같아요.
여배우에 대해서는 싫다 한 적 없고 초기에 물망에 올랐던 배우도 이나영이었죠. 이나영이 거절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서진과 김민준은 맘에 안 들어했다고 하구요. 다모카페도 이정진 팬들이 나서서 만들었다고 하고 짤린 이유에 대해 계속 추궁했기 때문에 이재규 감독이 글을 올린 거라고 하던데요.
근데 10년도 더 지난 일을 다시 꺼내시는 이유가 뭔지..;
ㅁㅁㅁㅁ말씀이 맞을꺼에요
저도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어요
둘다 더 잘해보고자 함이였겠죠
피디는 입봉작이니 정말 잘해보고자했을꺼고
이정진도 탑으로 가고싶으니,이런저런 재는것도 했겠죠
상대배우 고르는거 원래 그 바닥에서는 유명하잖아요
소속사가 했던 이정진이 했던 깔끔하지 않게 일을 처리한건 맞죠
그렇다고 그렇게 대놓고 배우를 까는 피디도 뭐 그리 좋아보이진 않지만요
그런데 참 너무 뜬금없는 이런글 남겨놓은 원글님은 누구 소속사인지?
누가 갑이고 을이고 간에 이미 발탁이 되었으면 분위기 봐가면서 맞춰야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부당한 요구가 있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연습 안하고 이런 사항은 사실이 아니면 연기자측에서 부인 했겠죠.
아쉽긴 하네요. 그렇지만 이서진과 김민준이 역에 너무 잘 어울려서 오히려 잘한 선택 같기도 하고요.
이정진은 요즘 뭐하나요? 연기에 표정이 없어서 좀 안습이긴 해도 작년에 백년의 유산인가 시청률도
상당히 잘 나왔고 목소리도 나쁘지는 않은데 유진은 종편이라도 미니주인공을 하는데
이정진은 드라마라도 한다는 말이 없네요.
요즘에 30대 남자 배우 없다고 드라마국에서 그래서 20대 아이돌한테 주인공 준다 하더구만
그러지 말고 이정진.. 권상우.. 김래원.. 김재원 이런 애들 좀 아이돌 있는 자리에 넣어주지
한류나 수출이 안되서 드라마 국이 꺼리는건지...
그 당시, 이정진 배우는 sbs 백수탈출이던가?? 뭐 그런 드라마에 바로 나왔었지요.
그래서 저 드라마나오려고 다모제작진하고 그런 갈등빚었나보다... 생각들었어요.
결과적으로 다모는 사전제작, 현대적ost, 헬리캠,스틸화면등등 모든면에서
드라마역사의 한 획을 그은 대단한 작품이 되었고, 바로 다음 후속작은 대장금이지요.
대장금 주인공역조차도 수많은 여배우들이 다 거절했었다고..
당시 다모 출연배우 중 급으로 따지자면 하지원이 제일 높았죠. 그런 하지원도 성실하게 나와서
액션 연습하고 그러는데 이정진은 이러저런 핑계 대며 불성실로 일관.
입봉 피디로서 별로 힘이 없던 이재규 감독 빡쳐서 속에 독을 품고 만든 게 위대한 다모.
나중에 상도 타고 성공해서 수상 소감 말하는데 완전 울분이 넘치더라고요.
전 지금도 다모 대본과 DVD를 소장하고 있어요~
뜬금없이 다모이야기에 이정진디스에
이정진이 캐스팅물망에 오른 작품이 있는가봅니다 그려~
그럼 이글은 캐스팅을 두고 경쟁을 하고 있는 배우의 소속사인가요?ㅋㅋㅋ
이게 도대체 몇년전얘기예요?
연예인들 알게모르게 이사람싫다 나는 이사람나오면안한다못한다 빼달라 이런요구도 많고
말들도 많고 다들 그래요
그리고 기황후..쓰레기드라마
나중에이 드라마본 애들이 커서 기황후를 드라마처럼 생각할까봐 겁나요
여담이지만, 다모만큼 열광하면서 본드라마가 없었던듯. 제게는 최고의 드라마..그리고, 이서진/김민준 조합이 너무 좋았죠. 이정진이 했으면 어쩔뻔..
왜 갑툭튀 했을까요?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드라마 고사 좀 한게 10년을 씹힐 거리라면....
음주운전,성폭행, 도박, 불륜,사기 등등 연예인들은 영원히 묻혀야겠네요.
하지원 은근매력있지않나요?
나이들어도 나이든티도 거의안나고 인상이 좋아보여요.항상웃는얼굴이라 더 동안으로보이는듯..
원글아 너 지금 뭐하자는거니
이렇게 몇 년이나 지난 사건‥ 더군다나 좋지않은 기사인데 새삼 들춰내는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될런지??
다모를 떠나서 이정진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나 또 피에타에서 보면 좀 반항아 적인 이미지(마치 이유없는 반항의 제임스 딘처럼)가 강해서 여러 역할을 맡기에 한계가 보여요
타고난 스타일을 고치기가 어려운 건지 아니면 이미지 변신에 노력을 덜한건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