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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밀회' 재밌네요..

호~오 조회수 : 13,487
작성일 : 2014-03-17 22:39:36

1회부터 박진감 넘치구, 전개가 아주 흥미롭네요..

멋진 피아니스트 박종훈까지 가발 쓰고 동원되고..ㅎㅎ

간만에 음악을 소재로 해서 더욱 참신하다는..

 

김희애도, 심혜진도 예쁘게 나오구.. 영상미도 수려하구..

암튼 맘에 드는 들마 오랫만에..^^

IP : 14.63.xxx.3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17 10:41 PM (220.89.xxx.20)

    재밌네요
    확 빠져들었어요

  • 2. ㅇㅇ
    '14.3.17 10:43 PM (110.70.xxx.133)

    오호 저두요!
    비밀스런 두남녀의 사랑에만 포커스가있는게
    아니라 배경이되는 클래식 음악계도 넘 흥 미롭고
    역시나 작가가 가장 저력을 보이는
    사람들 사이의 역학관계 은근한 때로는 노골적인
    속물근성 등등
    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아 반가워요
    유아인 김희애 둘다 제대로 딱맞는 옷입는거같고
    내일이 기대되요!

  • 3.
    '14.3.17 10:44 PM (1.177.xxx.116)

    올~완성도 있어요. 그냥 피아노 치는 흉내만 내려니 했는데 진짜들이 등장하니 현실감 있고 몰입도 높고.
    배우들 연기도 장난 아니네요. 유아인과 김희애 조합. 참 뜬금포다 싶더니 완벽한 듯.

  • 4. ......
    '14.3.17 10:45 PM (58.76.xxx.207)

    저도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 보네요.
    아... 유아인... 또 매력폭발 터질것같은 예감...
    근래작 중에 최고인거같네요.

  • 5. 호~오
    '14.3.17 10:45 PM (14.63.xxx.31)

    아주 세심하게 준비했군요..
    공을 많이 들인 티가 역력합니다..
    오랫만에 단순히 스토리빨에만 의지하지 않는.. 훌륭한 연출의 오케스트라가 느껴집니다..^^

  • 6. 막대사탕
    '14.3.17 10:47 PM (39.118.xxx.210)

    피아노 선율이 넘 좋으네요 ᆢ
    여배우들 이쁘게 나오고
    세련되고 김희애 집도 넘 이쁘고요
    근데 김혜은 배우는 이마보형물이
    넘 볼록해서 거슬리네요
    성형이 넘 과해요
    김희애가 얼굴은 젤 자연스럽네요

  • 7. ....
    '14.3.17 10:48 PM (119.149.xxx.93)

    볼게 없어서 빙빙 돌리다가 우연히 봤는데요.
    완전 횡재네요.
    재미있어요!

  • 8. ,,,
    '14.3.17 10:50 PM (210.117.xxx.121)

    다른거 다 제쳐두고,
    재밌어요!!!
    둘이 음악적 교감을 통해 쾌락을 느끼는듯한 예고편,기대되는 드라마에요

    김희애씨 밑에 일하는 직원,전에 아내의자격에서 여동생였조?남편분도 거기 나왔었고.
    낯설지 않은 느낌ㅎ

  • 9. ....
    '14.3.17 10:51 PM (58.76.xxx.207)

    근데... 그 유아인이 몰래 쳤던 그 피아노곡은 무슨곡인가요?
    그리고 그 스승과제자로나오는 사람들 진짜 피아니스트죠?
    손가락이며 정말 제음을 놀러서요...

  • 10. dd
    '14.3.17 10:59 PM (14.45.xxx.43)

    재밌어요. 유아인이 배역을 잘만난것 같아요. 김태희랑 나온건 많이 안습이었잖아요.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역할을 맡은듯!

    김희애도 멋지네요. 심혜진이랑 오로라공주 막내시누도 잘어울리고 ㅎㅎ 계속 볼예정!

  • 11.
    '14.3.17 11:00 PM (1.177.xxx.116)

    화면 색감이 과한 건 맞아요.
    근데 왜 저런거죠? 아까 저 혼자 요즘도 필름 쓰나?ㅎㅎㅎ 이상한 필름을 쓰는 갑따. 그랬는데.ㅎㅎ

  • 12. 호~오
    '14.3.17 11:02 PM (14.63.xxx.31)

    진짜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씨가 스승으로 나오네요..멋져~^^
    저도 우연히 채널 돌리다 보게 되었는데.. 내겐 '신의 선물' 보다 났네요..ㅎ
    편집이나 앵글이 너무 평범하다는 분은.. 들마 눈이 무쟈게 높으신 분인가 보네요..ㅋ~
    지금까지 맘에 드는 드라마가 뭐가 있었을까나요..?

  • 13. 전 기대보다 별로
    '14.3.17 11:14 PM (110.70.xxx.252)

    이런 불륜미화 드라마 왜 만들죠?
    팬클럽에서 몰려온거 너무 티나요.

  • 14. 아!
    '14.3.17 11:14 PM (99.226.xxx.236)

    아내의 자격 분위기이군요. 그렇담 봐야겠어요. 김희애씨 연기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유아인 팬이니.

  • 15. 호~오
    '14.3.17 11:30 PM (14.63.xxx.31)

    첫회는 대개 앞으로 출연하게 되는 거의 모든 연기자들을 소개하게 되므로
    밀도 있는 연주 씬을 긴 호흡으로 보여주기가 어렵지요..
    그건 차차 더욱 감동적으로 소개될 거라 봅니다.. 예고편에서도 잠깐 소개되었잖아요..
    그리구 아내의 자격을 보았기에 더 신뢰가 가네요..^^

  • 16. Pqwa
    '14.3.17 11:30 PM (124.80.xxx.201)

    전 기대보다 별로였지만, 신의선물보단 낫짆아요. 검증된 제작팀이고.

  • 17. 곡들
    '14.3.18 12:07 AM (210.123.xxx.216)

    둘이 같이 치던 곡은 슈베르트 연탄곡 같구요 무슨 판타지...
    베토벤이랑 바흐 평균율도 나왔죠
    다른 곡은 좀더 잘 아시는 분께...

  • 18. ..
    '14.3.18 2:13 AM (175.116.xxx.91)

    종편에서 하는건가요?

  • 19. 아내의 자격
    '14.3.18 3:23 AM (122.128.xxx.79)

    썼던 작가가 밀회 작가임 ㅋ

  • 20. 완전
    '14.3.18 5:36 AM (58.225.xxx.25)

    제 스타일! 아내의 자격 팀은 정말 실망시키지 않네요. 기대도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 21. 피아노 곡은..
    '14.3.18 10:08 AM (121.88.xxx.246)

    슈베르트의 Fantasie in F minor D.940 (op.103) 이에요..
    원래 곡 보다 이렇게 영상일 입히니 더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 22. 재밌긴하네요
    '14.3.18 11:0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김희애는 저런 역활이 참 잘어울려요.
    있어보이는 역활? ㅎㅎㅎ

  • 23. 바보엄마1
    '14.3.18 11:09 AM (203.241.xxx.32)

    슈베르트의 네손을 위한 환상곡 입니다

    듀오 비비드 앨범에 수록되어 있어요

  • 24. 글쎄
    '14.3.18 12:32 PM (121.147.xxx.125)

    별로네요.

    김희애는 불륜역할 전담 배우군요.

    헌데 시청률 2.5% 나왔다고 대박이네

    드라마 시청률 1위라고 기사내는 기자들 머리엔 방송은 종편만 있는 건지

    진짜 요즘 종편들 시청률 대박이라고 하는 것들 다 보면 다

    방송삼사에서는 최악의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시청률로

    기사 수백개 포털 도배하는 거 웃기지않나요?

  • 25. ....
    '14.3.18 12:58 PM (211.182.xxx.253)

    맞아요!
    김희애는 불륜 전담배우네요....

  • 26. 행복한 집
    '14.3.18 1:08 PM (125.184.xxx.28)

    피아노 소리가 소름돋게 섹시해서 놀랐어요.

  • 27. ㅋ니ㅣ
    '14.3.18 1:45 PM (223.62.xxx.92)

    케이블이나 종편 시청률은 숫자에 곱하기 10 해야 공중파 시청률이랑 같다고 해요 요즘엔 좀 덜해서 곱하기 7이나 5 정도지만...
    그리고 신의 선물 잼없어 안보던중 아주 참신하고 몰입도 좋은 드라마 나와 한시간 어찌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 28. 노노
    '14.3.18 2:04 PM (116.37.xxx.138)

    뭐 드라마 구성이야 쫀쫀하게 잘 만든거같지만
    언뜻언뜻 영화에서 따온듯한 비스한 장면이 너무 느껴지던데요.
    옛날 영화중 뉴질랜드 감독인가 호주 감독의 영화로 기억하는데 '피아노'라는 영화가 있었어요.
    그영화 내용이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그때에도 피아노 치는 여자에게 묘한 성적매력을 느끼는...
    피아노 연습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 앉아서(가르치는 선생님이었는지는 잘 기억안나서..) 서로 오르가즘을
    느끼는듯한 그런 장면이 기억나는데 그런데서 모티브를 따온거같고
    어제 마작하는 장면은 흡사 옛날 영화 ... 또 제목은 전혀 기억없는... 홍콩여자들끼리 모여서 마자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유명했던 영화의 그장면과 매우 비슷함. 멀리 갈것도 없이 탕웨이의 색계에서도 잠깐볼수있긴 하지만 단순히 마작하는 모습을 따라했다는게 아니라 그 장면의 조명, 불빛,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 분위기.. 여자들이 담배만 안피웠을 뿐이지... 뭔가 장면장면을 여기저기 짜깁기한 느낌이 들어서
    참 영리하게 드라마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첫회만 보고 평할수는 없지만 첫회보고 느낀 소감은 딱 그래요.
    어느영화에서 인상적이게 보았던 장면을 여기저기 짜깁기하면서 내용은 자극적인.. 다행히 구성이나 연출이 쫀쫀해 보여서 시청율은 좀 나올거 같더군요.ㅎ
    그치만 기분은 좀 별로예요. 명품 짝퉁가방을 보는 기분이랄까...//

  • 29. ...
    '14.3.18 2:08 PM (211.214.xxx.43)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유아인이 왜케 섹시한건가요.. ㅠㅠㅠㅠ

    김희애는 꽃누나에서도 그랬지만 내가 언제 승기랑 같이 나와보겠어? 하면서 승기 데리고 놀때 좀 느끼했었거든요. 배역을 실제 마냥 생각하는데 여기서도 유아인을 그리 생각하겠죠?
    보기에는 곱상하게 보이지만 말할때 보면 색기도 넘치고 연기를 통해 가장 불륜을 즐기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불륜 전담배우인듯 한데 본인도 자칭 즐기는거 같아요.

    그래도 부럽다... 부러우니 난 진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30. 김희애는
    '14.3.18 2:30 PM (122.34.xxx.34)

    딱 자기 옷 입은것 같은 역할이네요
    김희애 자체의 가정생활도 어느정도 모른 모습을 안고 갔을 것 같은 느낌
    말투도 평상시처럼 고상하고 성격 수더분한척 하는척 오바하는 생각많고 머리 복잡한 스타일 그대로 딱이고
    김혜은 성형도 이 역할엔 딱 어울려요 스타일링도 속물스럽고 사치스럽게 잘하고
    심혜진도 미모의 새엄마에 적당하고
    남자 배우들은 얼굴 모르는데 전문가적으로 보여서 진부해보이지 않아서 더 좋구요
    앞으로는 유아인의 천재성을 어떻게 말이 되게 풀어가며 거기에서 불륜을 얼만큼 설득력있게
    풀어갈건가 그게 관건 같아요
    옛날에 불륜드라마 왜 이렇게 많아 !! 그랬는데
    세상에 불륜이 진짜 많은것보다는 불륜드라마 많은게 낫다 싶어요
    티비에 매달려사는 30-40대 여자들 환타지를 대신해서 실현시켜주고
    방송국은 돈벌고 여자들은 대리만족하고 나서 스트레스 풀고 현실에 충실하고 그럼 되잖아요
    말도 안되는 막장으로 그걸 보는 자기 자신마저도 내가 왜이러고 사나? 이런생각들게 만드는것보다느
    차라리 말 되는 불륜드라마가 나은것 같아요
    하긴 막장드라마는 불륜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죠 ..살림 차리고 혼외자식 이런게 기본 세팅이니까

  • 31. 김희애는 불륜 전담
    '14.3.18 3:00 PM (222.119.xxx.214)

    아니면 주인공 못서는 나이죠. 나이가 곧 50살인데 한지혜가 하는 캔디캔디를 할수 있겠어요.
    고아라 처럼 말괄량이 아가씨를 할수 있겠어요.
    중학생 아들 있는 애 엄마가 복수극 드라마를 할수 있겠어요.
    그 나이때 우아한척 고상만 떨고 있는 여주인공이면 사람들 아예 안볼꺼고

    우아하고 내숭있으면서도 무언가 일탈이 있는 역을 해야 사람들이 봅니다.
    연기변신을 하면 주인공을 하기 힘든 나이죠.
    그냥 주인공 할수 있을때까지는 불륜전담으로 좀 더 하고
    주인공 엄마니 이모로 물러나야 함을 본인도 알겁니다.

    지상파 미니는 5프로가 쪽박 라인
    그러나 종편 미니는 5프로면 성공입니다.
    초반을 2.5프로로 잡았으니 나쁜 시청률은 아니군요.

    요즘은 지상파 드라마 보다 종편 드라마가 낫더군요.
    신인작가들도 잘 발굴하고 기획도 참신하구요.

    그나저나 밀회도 2.5프로인데 우리 계상이 드라마는 어제도 3프로군요.
    또 종편한테 밀리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 32. ㅎㅎ
    '14.3.18 3:31 PM (39.120.xxx.67)

    불륜안나오는 드라마가 요새 있나요? ㅎㅎ

    채널 돌리다 영상과 피아노선율에 리모컨 내려놓고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다시 재방송으로 처음부터 보다가 심혜진의 파이팅하는 모습에 아 이드라마는 지식인들의 속물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ㅎ

  • 33. 근데
    '14.3.18 3:37 PM (14.52.xxx.59)

    둘이 피아노치면서 눈감고 오버떠는거 손발 오글오글이네요 ㅠㅠ
    김희애는 상대역있고 고상 우아 안어울려요
    후남이가 김밥싸는 장면 참 명장면이었는데...
    이젠 본인도 그런건 하기 싫겠죠??

  • 34.
    '14.3.18 7:43 PM (218.148.xxx.82)

    고객님 이건 종편이예요 ~~
    퇴출 시켜야죠?

  • 35. 호~오
    '14.3.18 9:11 PM (14.63.xxx.31)

    그나마 손석희 뉴스 보느라 보게 되는 드라만데..
    종편 들마라 퇴출시키기엔 쫌 심하게 괜찮아서요..^^
    이보영 땜에 보던 신의 선물이 전 몰입이 안되네요..ㅜ
    (늙어선가.. 이젠 험한 장면들에 에너지 뺏기는게 좀 부담스럽다는..ㅜ)
    단순히 불륜 드라마로 치부하기엔 구성, 연출이 탄탄해서, 종편에서 보기에 좀 아까울정도..

  • 36. 호~오
    '14.3.18 9:32 PM (14.63.xxx.31)

    종편에서 보기가 안타깝다는 말씀이외다..^^

  • 37. 그낭
    '14.3.18 9:34 PM (223.62.xxx.20)

    태양은 가득히
    그거 보네요..
    나름 볼만한게 그것 밖에 없어서리..^^

  • 38. ..
    '14.3.18 10:32 PM (14.63.xxx.31)

    일단은 음악을 좋아해야 한다는..^^
    보니까 유아인 치는 부분은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다 쳐놓고 손꾸락을 맞추는 것 같네요..ㅋ
    그래도 아인과 희애.. 두 사람의 열과 성의가 대단하네요..!
    투 샷의 그림 속에 이렇게 캐미가 조화될 줄은 상상을 못했슴다.. 훌륭한 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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