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하시는 분들~

초보운전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14-03-17 20:29:15
저는 운전한지 몇달 안됀 초보에요
지난달까진 진짜 하루에 오분 운전할까
말까 그정도로 짧게 운전했고
이번달부터 이십분씩 왕복 사십분에서
오십분정도 운전하고 다녀요
복잡하지 않은 곳이라 잘 다니고는 있는데
앞으로 걱정인게 비가 올때는 어쩌나
싶어요 비가 조금 내릴때는 괜찮은데
많이 내릴때는 사이드미러도 빗물때문에
뒷차량들이 제대로 안보일거 같은데
차선변경해야 할때 어찌 하나싶고...

운전하시는 분들 겨울에 눈 올때나
여름에 비 많이 올때 운전 어찌하세요?
IP : 58.78.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사랑
    '14.3.17 8:39 PM (1.246.xxx.251)

    싸이드미러 볼수있을 여유라면 별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2. 발수제
    '14.3.17 9:03 PM (112.185.xxx.130)

    레인OK등등 발수제 스프레이 해주시면...특효가 있습니다.
    요즘은 사이드미러에도 열선이 들어있고 해서...큰 도움이 되지요.
    열선 없는경우에는 카센터 등에서 사제로 만들어서 넣기도 하더라구요.
    암튼,. 발수제 뿌려주시면..빗물이 순식간에 흘려내려서...도움이 될듯.

  • 3. 박정근
    '14.3.17 9:23 PM (115.91.xxx.2)

    마음 편안히 먹고 하세요. 운전은 하는 만큼, 시간이 흐르는 만큼 조금씩 늘어납니다.
    팁이라면 , 사이드밀러로 차선변경하고자 하는 차로의 뒷차 확인 후 들어가도 되겠다 싶을때 방향지시등 반드시 키고, 사이드미러 보면서,사이드 미러 사각이 있으니 고개 잠깐 돌려서 사각 확인하고, 천천히 차선변경 하세요. 급하게 차선변경하지 마시고요. 어중간하다 싶으면 변경하지마세요. 악천후시에는 일단 천천히 운전하시고요, 눈비올때는 사이드미러가 잘 안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보이니 잘 하실수 있을겁ㄴ디ㅏ.아주 크게 폭우나 폭설이라면 그날은 차를 안모는게 좋지요.

  • 4. 운전
    '14.3.17 9:44 PM (223.62.xxx.105)

    비오는 밤에는 차선이 얼비치고 잘안보여서 처음에는 당황하실수있어요. 앞차따라 천천히 가시고
    먼저 겁먹지마세요. 웬만한 비 와도 사이드미러가 안보일정도로 문제되지는않고요 빗길에 급브레이크밟지마시고요.
    눈길은... 비와는차원이다르니 집에계시는걸로..저도 십년넘어도 눈은 정말무서워요 도심이면 그나마 낫지만요.

  • 5. 어렵지요
    '14.3.17 10:39 PM (211.48.xxx.230)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비오는 날에는 감속운전이 최고예요
    요즘은 발수제 부리면 빗물이 바로 떨어져 내려서 뒷차보는데
    아무 지장 없어요 사이드미러로 확인하고 몸틀어서 사각지대
    확인하고 앞차따라 가고 천천히 가면 되죠
    아 저도 눈길에는 운전 안해요 조심해도 길이 미끄러울땐 방법이
    없네요 정말 눈은 무섭네요

  • 6. 초보
    '14.3.17 10:40 PM (112.152.xxx.52)

    따라해봐야 겠어요ᆢ여러번 읽고 ᆢ외울래요ᆢ

  • 7. 여기가서 들어보세요
    '14.3.18 5:24 AM (115.161.xxx.12)

    3월6일20시30분 kbs 생생정보통에 나오신 분 ( 윤 운하)의 운전강의가 무료로 방송되고 있답니다

    운전과 주차에 매우 큰 도움 된답니다

    파일링크 : http://www.podbbang.com/ch/6859

  • 8. 비오는 날
    '14.3.18 10:49 AM (211.202.xxx.176)

    전체적으로 서행하구요. 앞차에 너무 붙어서 가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사이드미러에 뭐가 있는듯한 느낌이 들면 끼지마시고, 끼시더라도 핸들을 조금만 틀어서 천천히 끼세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앞이 하나도 안보일 때는 대부분 비상등을 켜고 가서 차량은 안보여도 등은 보여요. 급제동 하시면 뒷차에 받칠수도 있으니까 안전거리 적절히 두시고 안전운행하셔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28 체지방은 어찌 빼야하나요 4 체지방 2014/04/12 2,279
369127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오시면 ... 제 물건들을 자꾸 달라고 하세.. 7 미쳐 2014/04/12 3,673
369126 이번엔 부정선거 대비를 잘 하고있겠죠? 5 .... 2014/04/12 691
369125 갑상선 호르몬 수치 땜에 병원 가보라는데요. 2 ... 2014/04/12 2,000
369124 30대 초중반/ 기본아이템 핏과 재질 좋은 브랜드는 뭔가요? 30대 2014/04/12 897
369123 로얄 찻잔인데요.. 로얄 알버트.. 2014/04/12 670
369122 발신정보 없는 전화는 보이스피싱인가요? 미샤 2014/04/12 456
369121 급질)쉬폰원피스 입어도 될까요? 3 *** 2014/04/12 1,310
369120 특정홈페이지가 인터넷 접속과 동시에 계속열려요. 1 지겨움 2014/04/12 809
369119 차에 네비를 설치해야 하는데, 스마트폰으로 하려면.. 2 일해야 돼서.. 2014/04/12 819
369118 인터넷으로 샀는데 한포가 덜 들었네요ㅠ 3 **당 유산.. 2014/04/12 1,059
369117 한 천만원 주고라도 오랜기간 행복을 주는 물건이 있다면 사고싶네.. 46 ... 2014/04/12 12,946
369116 MB정권 감사맨' 홍정기 위원 투신자살 9 오사카박씨 2014/04/12 3,204
369115 저희집 식량 현재상황인데 장 안보고 일주일 버틸 수 있을까요? 6 ... 2014/04/12 1,815
369114 불친절한 소아과의사 때문에 부글부글 15 혼자욕하는 .. 2014/04/12 4,999
369113 미 비포 유. 책보신분 계신가요? 간만에 책좀.. 2014/04/12 1,781
369112 문재인.박원순 사법연수원동기...인권변호사,시민운동가 닮아 1 /// 2014/04/12 720
369111 쭈꾸미가 제철인데 파는건 죄다 수입산 6 d 2014/04/12 2,152
369110 트로트 엑스 너무 재미있어요 1 we 2014/04/12 873
369109 이런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요? 12 딸맘 2014/04/12 2,309
369108 하루죙일 옷,이불,오래된전자제품 생활용품 다 버렸음 12 겨울 2014/04/12 3,890
369107 살면서 우연히 마주치게되는 양아치들은 어떻게하는게 현명한가요? 10 아인 2014/04/12 3,553
369106 약국에서 살만한 종합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5 비타민 2014/04/12 2,346
369105 내가싫다 1 .. 2014/04/12 622
369104 실비에 대해 잘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ㅠㅠ 8 실비고민 2014/04/12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