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 데 같이 갈

여행 좋아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4-03-17 14:26:58
사람이 주변에 없는데요. 혹 여행사에서 혼자가는 사람끼리 연결해 주는 곳도 있나요. 전 스페인 쪽 이나 캐나다  가고 싶어요. 아시는 분 정보 부탁드려요.  저는 지방 광역시에 살아요
IP : 106.245.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 카페 같은곳에
    '14.3.17 2:28 PM (1.251.xxx.35)

    있을것도 같은데요....사람들 여행기(책) 보니까
    카페에서 정보 얻고,,,서로 그러더라구요

  • 2. 블렘
    '14.3.17 2:31 PM (125.129.xxx.29)

    음....현지가서 찾으시거나 평소에 잘 다니시는 동호회같은데서 찾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유랑이라고 네이버에서 제일큰 카페있는데, 거기도 가끔 동행구하는거 올라오는데,
    동행 구해본 지인 말로는...그렇게 아저씨들(연령대 좀있으신..)이 찝쩍댄다고, 대체 이사람들은 뭐냐고 그러더군요.

  • 3. ..
    '14.3.17 2:32 PM (125.177.xxx.38)

    까페 이런데서 구해서 같이 가고 그러긴 하던데.
    근데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 4. ㅡㅡ
    '14.3.17 2:35 PM (210.94.xxx.89)

    이런거 보면 여행사에서 아예 싱글들을 위한 패키지가 나왔음 좋겠는데, 아직 우리나란 싱글살기 참 불편하네요

  • 5. ...
    '14.3.17 2:38 PM (119.64.xxx.92)

    혼자 출발하는게 불안하면 목적지까지 같이 갈 동행 구하시는것도 좋아요.
    윗분 말처럼 일정을 모두 같이 맞출 필요는 없어요.
    전 예전에 인터넷 일반화 되기전에 여행사 배낭여행 설명회 갔다가 동행 구한적 있어요.
    초반 일주일 정도 같이 다녔구요.
    인도 갈때는 공항에서 혼자 택시 타고 도심 들어가는게 무서워서 델리까지 동행할 사람
    인터넷 카페에서 구해 같이 간 적도 있어요. 같은 숙소에 묵어서, 한 2-3일은 같이 다녔어요.
    두 경우 다 저보다 좀 어린여자애들이라 같이 다니긴 편했어요.

  • 6. ^^
    '14.3.17 3:18 PM (211.210.xxx.142)

    에고~~ 저랑 같으시네요~~ ^^

  • 7. 혼자 사는 중년
    '14.3.17 4:17 PM (58.225.xxx.58)

    마음에 드는 패키지해외여행 상품을 고른 뒤
    혼자 여행 오는 여자분 구해달라(?)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독방 차지도 싫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흥미롭고
    대화상대 그리고 사진 서로 찍어주기도 좋겠고....
    10회 정도 여행
    그중 가이드와 한방 쓴 적도 있었고...
    마음에 흡족하지 않은 룸메이트는 있었지만 특별히 이상한 사람은 없었어요
    오히려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이 혼자 나서기 더 수월합니다
    저는 유명여행사만 애용하는 편이고요
    룸메이트가 필요하시면 휴가철에 신청하셔야만 파트너 구하기가 훨씬 쉽답니다

  • 8. ..
    '14.3.17 5:35 PM (118.221.xxx.32)

    패키지에 방값 차지하고 혼자 가거나
    여행사에 혼자 오는 사람 같이 해 달라고 하면 되고
    자요여행이면 여행카페에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955 맨하탄에서 하숙을 할려는데... ,,, 2014/06/17 1,207
388954 안좋은 남자들한테 자꾸 엮이는 분들 참고하세요 9 ... 2014/06/17 5,741
388953 깨 반출 되나요..? 4 바보 2014/06/16 1,039
388952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샬랄라 2014/06/16 1,148
388951 무조림이 써요 6 무조림 2014/06/16 2,971
388950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엄마 2014/06/16 4,278
388949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보냉병 2014/06/16 1,563
388948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확인 2014/06/16 1,076
388947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dasi 2014/06/16 1,510
388946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이 인간들을.. 2014/06/16 1,267
388945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바보 2014/06/16 14,915
388944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뻔순이 2014/06/16 19,307
388943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2014/06/16 2,027
388942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홀홀 2014/06/16 2,712
388941 역시 , 송강호 ....! 6 개념배우 2014/06/16 3,917
388940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961
388939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024
388938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2014/06/16 1,484
388937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163
388936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1,892
388935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light7.. 2014/06/16 910
388934 오늘이 두 달 째 되는 날이에요 13 건너 마을 .. 2014/06/16 1,428
388933 명동에도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 있나요? 3 궁금 2014/06/16 2,518
388932 최진실이 참 보고싶네요 10 무상 2014/06/16 3,823
388931 마트나 슈퍼에서 직원이 인사할때요~ 21 소심왕 2014/06/16 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