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에 이어 이필모가 좋아졌어요

빠져보아요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4-03-17 13:24:25

김수현 신드롬일때 도대체 쟤가 무슨 매력이 있길래 저리 인기가 많을까 전혀 이해가 안됐거든여

특히 그 선배~  하는 푸딩  광고는 정말  ....

이번 별그대가 김수현 드라마 처음 본건데   아  ...  열광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  

어린청년이 참 연기 잘하더라구요 발성 목소리도 참 좋아요 

그렇게 도매니저에 빠져살다가

이번엔 응급남녀 국치프샘 이필모

이필모는 그냥 얼굴만 알고  이드라마도 처음인데요

연기 너무 잘 하는 것 같아요

송지효 대할 때 디테일한 감정연기, 눈빛연기가 돋보이더라구요

오창민 오진희가 국밥집 나갈때 혼자 국밥 말아먹는 장면은  처량하기까지하구요

나이가 44살인데  38살인 울남편보다 젊어보이기까지  ㅜㅜ

이별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하더니  도매니저는 또 저만치 가있네요 ^^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3.17 1:31 PM (115.139.xxx.145)

    이별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혀진다고 하더니  도매니저는 또 저만치 가있네요
    ---> 이 상황에 이 말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
    아 서글프네요
    도민준이나 국천수는 꿈에도 모를 외로운 짝사랑의 연속이여라
    국치프가 눈빛으로 막 홀려요@@

  • 2. ㄴㄴ
    '14.3.17 1:56 PM (101.98.xxx.138)

    ㅋㅋㅋ 두 분 재밌어요.
    국치프 나이가 저래 많은 줄 몰랐네요. 연기 좋더군요.
    응급남녀에서는 진희랑 잘됐음 좋겠는데...안되겠죠?! (도매니저 톤 ㅋ)
    전 도매니저 아직 품고 있어요.^^;;

  • 3. 예전에
    '14.3.17 2:04 PM (112.170.xxx.252)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가 모로코 편에서 이필모씨가 진행하셨는데 속도 깊고 생각도 반듯한 분이라서 호감을 느꼈어요
    이국의 산간에서 만난 오지사람들의 작은 친절에 진심으로 감동하고 고마워 하는 모습, 모로코의 정취에 흠뻑 빠지며 일이기도 한 여행길을 아름답게 간직하는 모습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배우 이전에 고생도 많이 해봤다고 하고.. 사람이 허영도 없고 겸손하고 진국 같습니다

  • 4. ....
    '14.3.17 2:19 PM (118.41.xxx.113)

    저랑 같으시네요^^
    도매니저 가니 국치프 오는구나~♥

  • 5. 루루~
    '14.3.17 3:19 PM (175.214.xxx.91)

    네 맞아요. 41살인데...ㅠㅠ

  • 6. 원글이
    '14.3.17 4:24 PM (223.62.xxx.55)

    앗 74년생이였네요 ^^착각했나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532 변비 2 스윗길 2014/03/25 1,013
363531 근데 밀회 화면이요. 13 근데 2014/03/25 3,895
363530 내 침실까지 찍은 방범 CCTV 손전등 2014/03/25 2,304
363529 밀회 피아노 배경음악 넘 좋아요! 1 ........ 2014/03/25 2,971
363528 [무플절망 ㅠㅠ] 효도화 좀 봐주세요. 1 ... 2014/03/25 621
363527 롱자켓 코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옷 못입어 .. 2014/03/25 1,872
363526 Wmf압력솥인데 자꾸 밥물이 위로 8 알려주세요 2014/03/25 2,175
363525 태어나 처음으로 112 신고한번 해봤습니다 4 ㅁㅁ 2014/03/25 2,431
363524 지금 입을 점퍼하나를 골랐는데 좀 봐주실래요? 5 ^^ 2014/03/25 1,524
363523 테이스티로드 김성은 박수진 살 안찔까요? 38 min 2014/03/25 35,698
363522 아이가 어린이집에서요... 9 슈슝 2014/03/25 1,542
363521 인간관계에서 자기꺼 챙기는거 보이는 사람들 1 참병맛이다니.. 2014/03/25 2,307
363520 영어 챕터북 읽히는 방법요.. 3 최선을다하자.. 2014/03/25 2,420
363519 LA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8 태양 2014/03/25 5,758
363518 빌리 엘리어트 몇번을 봐도 좋네요. 52 아... 2014/03/25 5,251
363517 내인생에 결혼은 없을까봐.. 눈물이 나요. 56 향수 2014/03/25 15,089
363516 밥?냄새가 입안에 오래남아 걱정입니다. 2 고민 2014/03/25 950
363515 "갈까"와 "갈께"의 차이점.. 12 갈라리 2014/03/25 2,543
363514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5 ... 2014/03/25 2,383
363513 사이판 마나가하섬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할까요 6 땅지맘 2014/03/25 6,137
363512 초등저학년 가정학습량 얼마나돼나요? ㅠ 10 아놔~ 2014/03/25 1,911
363511 뽀킹 삼형제와 곰이죠 아저씨 (5) 31 로마 연못댁.. 2014/03/25 4,264
363510 마른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1 . . ... 2014/03/25 947
363509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11 마흔 2014/03/25 3,969
363508 한시간마다 깨서 우는 30개월 아기.. 10 미즈오키 2014/03/25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