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해보니 긍정적 부정적 반대더라구요
따봤자 취직안된다
되도 저멀리 요양원같은데나 간신히 취직할수도 있다
이런평인데 이나이에 딸만한것도 없고 고민이네요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은 정말 하기싫거든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긍정적 부정적 반대더라구요
따봤자 취직안된다
되도 저멀리 요양원같은데나 간신히 취직할수도 있다
이런평인데 이나이에 딸만한것도 없고 고민이네요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은 정말 하기싫거든요
50에 조무사 자격증 따면 요양보호사 역할이나 간병인 역활이지 누가 편한 일 시켜 줄까요?
직장을 내가 원하는 대로 구하는 것도 젊을때 말이죠.
아랫 사람을 50살 중년 부인을 쓸 의사가 거의 없을거에요.
저라도 일 시켜먹기 부담스럽네요.
저도 같이 들었어요.
경험없는 나이든 조무사 쓰지 않겠죠.
요양보호사나 아는 경우에 산후조리원 가더라고요. 애를 워낙 잘 다루는 사람이긴 했어요.
본인몸이 힘들어질 나이아닌가요?
따기전에 근처 개인병원이나 한의원이 알바자리 한번 알아보세요
저 아는 언니는 한의원에 알바로 들어갔다가
한의사선생님이 조무사 따면 좋겠다 하셔서 지금 공부 중이거든요
조무사 따면 지금 알바하는 데스크 사무직 말고 다른 일까지 하시게 해준다고 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나이 50에 조무사 자격증 ,
이력서 낸 병원마다 좀 더 젊은 사람을
채용하겠다고 하더랍니다.하도 퇴짜를 맞아서
꼬치 꼬치 캐물으니 다들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지금 어디서 일하냐면요
요양병원 그것도 야간만 합니다.격일도 근무,,
님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은 절대 못하겠다 그러시면 조무사도 다시 생각 해 보세요.
제가 조무사로 오래 일했는데 이 일도 쉬운 일 아니랍니다.
성격 좋고 삭싹해야 해요.
봉사 정신 있어야 하구요.
의사도 이런 사람에겐 조무사 공부 시켜서 평생 데리고 있으려고 하구요.
그런데 말수 없고 표정 뚱하고 이런 조무사는 환자 다 떨어져 나가기에 의사들도 좀 써보고
아니다 싶음 권고사직 시켜요.
아픈 사람 상대하는 직업 만만하게 보심 안돼요.
자격증은 따기 쉽고 업무는 단순해도 성격이 안따라 주면 힘든 직업이에요.
노인들은 옆에서 수발 다 들어줘야 해요.
나이가 있어 취업 한다고 해도 대부분 노인 상대하는 업무를 맡을 확률이 많은데 하실 수 있겠어요?
산부인과도 그렇고 한의원도 그렇고 요양병원도 그렇고 환자 옆에 붙어서 수발 다 해줘야 해요.
조무사는 20대에 따서 40대 초반까지나 할 만한 직업이에요.
저는 적성에 잘 맞아도 마흔 넘어가니 제 몸이 힘들고 하기 싫어서 이제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