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보면 매달 소독비가 나가요.
소독하고나면 본인 사인 해야하구요.
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아침먹는데 방송하더라구요. 저희동 소독한다구요.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안오더군요.
곰곰생각해보면 매달 꼬박꼬박 온건 아니었던것 같아요.
업자가 자기가 스스로 사인해서 내는건지
그걸 관리감독 안하는 관리실은 뭐며..
집에 없어서 못했으면 적어도 한번쯤은 연락을 취하거나 문자를 남기거나해서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번에도 바빠서 넘길뻔하다가 전화하니 관리실에서도 할말 없어하네요.
이런것 말고도 얼마나 비리가 많을까..
재활용 쓰레기 팔면 정말 수익 어마어마할텐데
관리실 목록에 재활용쓰레기 처리비용까지 돈으로 내야하네요.
그러면서 1년에 두번 명절때 쓰레기봉투 주는거가지고 생색.
이런 비리들..대체 어디다 신고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