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긴 두리안" 과 개콘 황해의 김

요즘 궁금증 ^ ^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4-03-17 09:50:01

혼자 사는 할매라서

정보도 어둡고 내 정보에 자신도 없고

여기 가끔 물어보고 답을 얻습니다

 

과일을 좋아하는데 비위가 약한 편이라

두리안의 맛이 궁금하지만 익숙해지기 어렵다니...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 튀긴 두리안이 보이는데(중궁 북경)

드셔보신 분~

맛이 어떤가요 ?? 궁금해요

 

 

 

가끔 개그콘서트를 집중하지는 못하지만 멍하니 보는데

황해라는 코너에 김을 먹거나 우스꽝스럽게 붙이고 나오는데

그 의미가 뭔가요 ??

왜 하필 "김"이 등장하는지 이해가 안돼서요

"김"의 등장이 무슨 의미인가요 ??

 

너무나 소소한 시시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 ^

 

 

IP : 58.225.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3.17 10:08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궁금해요
    황해 이제 재미있지도 않지만, 저도 그 부분은 이해가 안 되네요..

  • 2. 황해
    '14.3.17 10:10 AM (123.214.xxx.183)

    영화 패러디 한거예요.거기서 하정우가 김먹는 장면이 유명했거든요.

  • 3. 그게
    '14.3.17 10:20 AM (175.113.xxx.25)

    두리안은 저도 안먹어봤어요.

    황해 김은...
    원작이 "황해"라는 영화에요.
    거기서 하정우씨가 여러가지 먹는 장면이 유명했는데
    그중에 개그에서 젤 쓰기 편한 김을 쓰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김 말고 어묵 먹는 장면도 유명하다죠.

    https://www.youtube.com/watch?v=N7z78gUOfNI&feature=youtu.be
    하정우 먹방인데... 26초 쯤에 김 먹는 장면 있어요. ㅎㅎ

  • 4. 댓글 감사해요
    '14.3.17 10:21 AM (58.225.xxx.58)

    저처럼 이해가 안되는 분이 있었다니
    반갑습니다 !!!! ^ ^

    맛없는 과일도 튀기면 당도가 증가하는데
    두리안은 아닌가요 ??

  • 5. 두리안
    '14.3.17 10:25 AM (203.236.xxx.241)

    두리안 튀김이요. 식감은 고구마무스(고구마+크림, 고구마케익?) 정도 먹는 기분이에요.

    냄새가 고약해서 그렇지, 맛은 있어요.

  • 6. 자작나무
    '14.3.17 12:11 PM (175.223.xxx.43)

    튀긴건 모르겠고 건두리안 집에 있어요. 안주로 먹으면 딱 좋은데 두리안은 열을 높이는 과일이라 술과 먹으면 죽을 수 도. ㅠ ㅠ

  • 7. ~~~~
    '14.3.17 12:24 PM (125.138.xxx.176)

    전 황해에서 김가지고 그러는거 볼때마다
    그렇게 버려지는 김이 너무 아까워요

  • 8. ㅇㅇ
    '14.3.17 12:47 PM (115.139.xxx.145)

    저도 제발 김가지고 그러지 않았으면...
    웃기기나 한가 그게?

  • 9. 오프라
    '14.3.17 10:24 PM (1.177.xxx.67)

    하정우 먹방 진짜 군침도네요 정말 맛있게 먹는데 씨에프 찍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73 소소하게 힐링하는 방법 뭐 있으신가요.. 21 요즘 2014/04/04 5,199
366772 정봉주의 전국구 10회 기초 무공천은..새정치 전멸? 8 전국구 2014/04/04 603
366771 싱가폴 국제학교 ISS, 도움주세요. 2 singa 2014/04/04 2,460
366770 집에서 만든 꽃등심초밥 ....대박이네여 5 2014/04/04 3,002
366769 보험문의 8 둥둥 2014/04/04 370
366768 이혼 가정과의 결혼 문제.. 11 질문좀.. 2014/04/04 3,687
366767 줄넘기판(엠보드) 층간소음 심할까요? 3 줄넘기판 2014/04/04 4,705
366766 인강에서 수능시험엔 어법문제 1개 나온다고 하는데요 2 .. 2014/04/04 1,032
366765 읽을 책,추천 소장책,독서 블로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책좀 읽자 2014/04/04 1,795
366764 [중앙] 패자부활 없는 사회가 '희망의 끈' 놓게 했나 4 세우실 2014/04/04 682
366763 불혹을 넘긴 나이, 친구와의 절교(본문 삭제함) 32 자유인 2014/04/04 7,528
366762 카드 영업사원께 카드발급하면 똑같나요? 3 아시는분 2014/04/04 1,256
366761 안철수, 박원순도 위험하다 해도 침묵 32 철새되어 2014/04/04 1,894
366760 당사자간의 대화 몰래 녹음하는것이 불법인가요? 변호사는 괜찮다하.. 10 soll 2014/04/04 8,743
366759 애데리고 재혼하면 출산은 신중해야할 것 같아요.. 37 나루 2014/04/04 16,324
366758 싹이 잘 자라는 식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4/04/04 817
366757 출산후 조리원에 있는 친구 방문시... 7 조리원 2014/04/04 2,928
366756 없는 집 아이는 음대로 갈 수 있을까요? 19 음대 2014/04/04 5,310
366755 밑에 처가 관련 글 올리신 분 글..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58 ^^ 2014/04/04 10,486
366754 스스로를 가장 강력하게 일으키는 동력은 뭐세요? 5 물음 2014/04/04 1,075
366753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로 내시경시술 받으신 분... 걱정 2014/04/04 633
366752 제가 많이 내성적이고 과묵하긴 한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때... 1 내성적 2014/04/04 1,096
366751 원칙주의자라면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요 4 궁금이 2014/04/04 1,641
366750 해피투게더 보다가 김강우때문에 껏어요 32 ... 2014/04/04 16,405
366749 난소 혹 수술 했어요(경질 내시경) 8 흐음 2014/04/04 2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