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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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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작가 드라마에서 공식처럼 자주 나오는 설정.장면들

김수현드라마 조회수 : 7,251
작성일 : 2014-03-17 09:32:54
드라마 좋아하는 아줌마에요
김수현작가 드라마는 대사가 너무 많고 가르치려는 듯한 대사가 마노아 피곤하지만 막장설정은 없고 말도 안되는 우연의 반복이 없어 좋아해요
그런데 공식처럼 자주 나오는 설정. 장면이 많아요.
김수현작가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같이 얘기해봐요^^

1.가난한집 딸인 여주인공은 보통 예쁘고 똑똑해서 명문대 나오고 직업도 좋았고 자존심도 강한 케릭터에요. 시집을 재벌가로 가게되는 설정.

2.대가족 또는 부모 세대와 함께 사는 설정이 많은데 꼭 엄마 아빠 그리고 이모가 같이 사는 설정이 많아요. 세결여도 그렇고 천일의 약속에도 김혜숙이 싱글 여동생과 살고..옛날 드라마인데 이모들이 세 명 같이 살았죠?이모가 강부자 여운계 이랬던듯?

3.여주인공 양치질 장면 꼭 있어요. 양치하며 회상하거나 뭐 그런.. 다른드라마에서 양치장면은 짧게 나오든가 임신구역질땜에 나오는데 김수현드라마는 정말 자주 길게 나와요

4.뭐 먹는 장면에서 음식 이야기 자주 하는데..특히 서민 설정에서는 꼭 청국장에 생채나물 이 조합이 나와요. 청국장에 생채나물 해놨으니 밥 먹으러 와..이렇게 엄마가 전화하는..

5.재벌 설정엔 꼭 지압선생 부르는 설정..불교 믿는 나무관새음보살...자주 외는 보살님이 가족중 있는 설정..

잘 생각 안나는데 공식처럼 있어요
다른 공식 생각나는 분 계세요?
IP : 180.69.xxx.23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7 9:35 AM (118.221.xxx.32)

    항상 내 자식이 최고다 ... 무조건 내 자식 편들고
    사위 며느리는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 2. 김수현
    '14.3.17 9:36 AM (1.244.xxx.157)

    저도 김수현 드라마 좋아하긴 하는데 배우들이 그 역할에 몰입되어 역할을 이해해서
    연기를 하고 있기 보다는...

    작가님의 의도나 대사를 똑같이 따라하는 그냥 인형같아요

    평소 대본연습할때 대사 하나 설정하나 디테일하게 얘기한다고 하는데...

    다른 작가들보다는 대사하는 것들이 조금 어색해요

    불필요한 말들도 많이 하는거 같구(특히 그 언니네 부부(수의사)

  • 3. 목욕
    '14.3.17 9:37 AM (175.120.xxx.123)

    거품욕조목욕장면이요.
    꼭 물받아서 거품풀고 들어가 있던데요.
    저 어렸을때 사랑과 야망에서 차화연이 거품목욕한거부터 시작해서
    세번 결혼에서도 은수도 다미도 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와인 마심.ㅋㅋㅋ
    저희집에 욕조 있어도 생전 그거 하게 안되던데....ㅋㅋㅋ

  • 4. 봄햇살
    '14.3.17 9:37 AM (223.62.xxx.50)

    그래 그렇다고 당연히 나도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이렇게 같은말을 반복해요.

  • 5. 김수현드라마
    '14.3.17 9:39 AM (180.69.xxx.230)

    맞아맞아요 거품목욕에 와인.
    여주인공 부모는 항상 자식에 지지적인 희생적인 부모..

  • 6. ...
    '14.3.17 9:39 AM (118.221.xxx.32)

    말끝에 ㅡ가터 라고 발음 하는거..

  • 7. ...
    '14.3.17 9:43 AM (121.160.xxx.196)

    ~~~해(서) ~~~~~해(서)
    '서' 빼고 말 하기. 너무 갑갑증나요

  • 8. 양치..
    '14.3.17 9:45 AM (221.146.xxx.179)

    양치를 갈끔하고 도도한여성의 기본 적 습관이라 여기는듯.

    그리고 최근 작품들에서 새로생긴 말버릇.

    주로 도도한 여자들이 그러더라구요 지난번엔 수애 이번엔 이다미.
    말하다가 음.... 음음 그래.. 그랬지...
    하는거.. 음..음.. 하는거 ㅎㅎㅎ

  • 9. ..
    '14.3.17 9:45 AM (203.249.xxx.21)

    ㅋㅋㅋ 맞아요.

    김수현드라마 안본지 엄청 오래되었지만
    아주 옛날에도 그랬던 것 같아요.

    김수현의 로망같은 건가봐요.

  • 10. 푸핫
    '14.3.17 9:47 AM (14.32.xxx.97)

    서...를 뺀다기보다는
    할께, 한다 대신 해...로 끝나죠. 내가할께가 아니고 내가 해...요렇게. 듣기싫음 ㅋ

  • 11. 드라마
    '14.3.17 9:47 AM (220.76.xxx.244)

    불륜드라마 아니라면 우리나라 드라마의 공식이
    대가족이 한 집에 산다는겁니다.
    이건 초등 고학년이 드라마 좀 보더니 하는 말입니다.
    주위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는 사람을 못봤거든요
    그것도 주택에서,..
    어쩔수 없는설정이 아닌가 싶네요

  • 12. ***
    '14.3.17 9:49 AM (115.95.xxx.138)

    해야 해~(절대 해야 돼~라고 안하죠..ㅋ)
    봄햇살님 지적대로 굳이 그럴 이유 없는데도 같은 말 반복하기(알았어,,알았다구...식으로)
    너 밥 안먹었어?-->안 먹었으면 "응" 인데 아니~라고 하는 것..
    **하면 그건 비정상이지--> **하면 아픈 거지..등등 많은데 생각이 안나네요..ㅎ

  • 13. 타인에
    '14.3.17 9:49 AM (175.223.xxx.122)

    어색한 어휘력 주인공이 꼭 수정해 줍니다
    등장인물이 죄다 똑똑 느릿한 캐릭터도
    말받아침은 어찌 그리 순간적으로 예리한지
    배움이 짧은 등장인물들도 논술 선생하면 탑 할 기세
    주인공 집안 자식들 남자든 여자든
    이성에게 인기 최고
    박학다식 합리적 사고
    암튼 잠깐 스치는 엑스트라들도
    합리적 객관적 판단하고 뭐 이리들 책을
    많이 읽었는지 직업이나 삶에 배경에 그러기 어려운
    캐릭터도 상식백과 통으로 암기 했는지
    예술,시사 부분에서 신

  • 14. //
    '14.3.17 9:54 AM (118.36.xxx.85)

    식사하는 것이 무슨 큰 의식처럼 느껴지게 "시작하자" "먼저 시작하세요" 완전 낮설고 못마땅해요.

  • 15. 아 ㅎㅎ
    '14.3.17 9:58 AM (221.146.xxx.179)

    맞아요 그놈의 시작하자.... 먼저시작해 ... 이런거정말!!!!
    보다보면 나의.일상의 얼마나본데없는가에대해 되돌아보지만 이내 악울해지는. 그런 번뇌의 사바세계

  • 16. ***
    '14.3.17 9:58 AM (115.95.xxx.138)

    아,,그리고 [ 내가 갈게---> 내가 움직일게~ ] 이 말도 좀 웃겨요.

  • 17. 한때 팬
    '14.3.17 10:06 AM (121.190.xxx.197)

    김수현 작가만큼 자기복제 많이 하는 작가도 없을듯 합니다.
    항상 나오는 주인공에 배경 설정도 예전에 봤음직한 설정에 대사도...
    모든 등장 인물이 한사람의 머리에서 나오는 듯한 말들을 내뱉고 있으니 느낌이 이상해요.
    심은하씨 나오는 청춘의 덫을 너무 재밌게 여러번 봐서 자꾸 보다 보니 이젠 설계도처럼 드라마 구성이 보인달까?
    드문드문 지나가며 잠깐씩이라도 눈길이 갔었는데 요즘은 아예 안보게 되네요.

  • 18. ㅋㅋ
    '14.3.17 10:16 AM (116.124.xxx.173)

    저도 그 '해야 해(해야돼)', '제가 해요(할게요)' 들으면 숨막혀요.
    헤어졌어를 헤졌어. 귀찮다를 꾀가난다. 잠깐 잔다를 잠깐 존다..등등.
    상대방의 악의없는 말실수 한마디에 정신상태,사고방식까지 들먹이며 일장연설, 기어코 지적질에 사과받기도ㅜㅜ
    작가라면 같은 상황이 반복됐을 때 어휘는 좀 다양하게 써야하지 않나요? 이때는 꼭 이 말, 저땐 꼭 저 표현이 공식이 돼서 너무 답답해요. 김작가 어휘사전엔 유사어,동의어가 없는지..본인세대만 쓰는 단어상자에 시청자를 마구 구겨넣는 것 같아요.

  • 19. ㅇㅇ
    '14.3.17 10:16 AM (123.214.xxx.183)

    청국장 생채ㅋㅋ 세결여에서는 유난히 생태찌개가 많이 나오더군요.

  • 20. ㅋㅋ
    '14.3.17 10:16 AM (223.62.xxx.106)

    맞아요 낮잠잘때 꼭 존다 라고 하죠 눈좀붙인께 한숨잤다 안함 ㅋ
    또 공무원류 직업 언급할때 꼭 장관 아닌 차관과 인맥있고
    미스코리아하고 선보거나 지인의 지인이거나 하면 진은 아니고 미 아니면 미스경기 이런식 ㅋㅋ
    지겨운 내가할께 내가해 제가 해요

    요즘은 덜 하지만 주어에서 말끊기
    그러니까 나는, ᆢ하고 또 너는, ᆢ 해서, 결국 우리는, ᆢ해야해! 이런 말투ㅋㅋㅋ

  • 21. ...
    '14.3.17 10:16 AM (203.234.xxx.143)

    당신 그런거 가터
    너 그런거 우스워.
    이런류의 대사랑 꼭 사회적으로
    물의난 논란 일으킨 사람 데려다 출연시키기.

  • 22. ..
    '14.3.17 10:20 AM (110.70.xxx.207)

    동감
    해야해..
    그놈의 해야해..!!
    일반사람들 그렇게 말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봤음

  • 23. ....
    '14.3.17 10:21 AM (121.167.xxx.103)

    뽀글이가 자주 등장하는데 항상 버럭하는 여자로 나오죠. 아님 지나치게 뻔뻔하거나.
    여자 주인공이 현실에 있을 법하기 보다 작가가 각종 수식어를 만들어 놓고 그 공식에 따라 행동하고 대사치고. 작가가 만든 인형 맞아요.

  • 24. 실생활에선 절대 안쓰여
    '14.3.17 10:21 AM (122.34.xxx.87)

    으~~~~~으~~~~~~
    자주 나와요.
    당신도 축하, 나도축하 이거 들을때 진짜 웃겼음.

  • 25. 나무
    '14.3.17 10:22 AM (121.169.xxx.139)

    밥 안 먹었니?

    네, 안먹었어요
    아뇨, 먹었어요. .

    우리나라 말은 이런데

    김수현 대사는 영어식이에요.
    밥 안먹었니?
    네 먹었어요
    아뇨 안먹었어요.

  • 26. 오렌지
    '14.3.17 10:42 AM (1.229.xxx.74)

    먹자... 먹어주자 .. 먹어줘야지.. 처럼 이런식의 말투도 자주 쓰여요
    내가 밥을 먹는게 내 의지가 아닌것처럼 ? 그런식의 말이 많고
    그리고 에피중에 이런건 자주 등장하는것 같아요
    사회적 약자로 태어나서 험한일 궂은일 하는 사람 함부로 대하는걸 보고
    착하고 따뜻한 주인공 여자, 혹은 남자가 잘난 상대한테 설교하는거
    요번에 이지아가 준구한테 그랬고
    내사랑 내곁에서 윤다훈이 이승연한테 그랬죠
    그리고
    남자가 더 부자인 여자랑 결혼하는 경우 그 부잣집에서 조금이라도 뭔가를 아무 사심없이
    해준다거나 집을 사준다거나 그러면 완전 뒤집어지죠
    내사랑 내곁에에서 김정현이 그랬고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김상중도 그랬었죠
    아참 그리고 결혼식날 혹은 신혼여행가서 다치거나 아픈설정도 많아요
    사랑이 뭐길래에서 하희라도 다쳤던것 같고 (기억이 가물 )
    내사랑 내곁에에서 김정현인가? 도 결혼식날 다쳤고
    윤다훈인가도 신혼여행가서 배탈났나? 그랬었고
    부모님전상서 송선미도 신행에서 돌아오자마자 다리 다치고 등등
    이건 굉장히 많네요 ㅎ

    작가 스스로 자존심과 자아가 강하신 분이라 그런가 작중 인물들한테도 그런게 많이 보여요

  • 27. 오렌지
    '14.3.17 10:45 AM (1.229.xxx.74)

    맞아요 자기 복제 많이 하시죠 전 한때 김수현 작가는 자기스스로 복제하니 표절 소리 안 들어서 좋겠다 이런생각도 햇었어요 ㅎㅎㅎ

  • 28. ***
    '14.3.17 10:55 AM (115.95.xxx.138)

    작가 고향이 청주죠? 꼭 등장인물 중에 청주가 고향인 인물이 있음ㅋㅋㅋㅋ

  • 29. ...
    '14.3.17 11:09 AM (211.111.xxx.110)

    대사가 어투가 좀 그렇긴하죠 남 가르치는 말투
    그래도 대단하긴해요 막장으로 안가면서 그렇게 드라마히트를 많이 시키는게 어려운건데요

  • 30. ..
    '14.3.17 11:21 AM (223.62.xxx.23)

    그러게요. 뽀글머리에 짙은 립스틱.
    유호정, 김희애,이다미. 스타일이 똑같아요.

  • 31. QQQ
    '14.3.17 11:26 AM (175.223.xxx.20)

    망고 요 ㅋㅋㅋㅋㅋ 맹고쥬스 맹고아이스크림

  • 32. 자기복제가 많은 이유
    '14.3.17 12:02 PM (203.226.xxx.200)

    사십년넘게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이분처럼 오래하면 대부분 그럴듯한데요
    원글님이 지적한 부분도 알고보면
    대가족형 멜로의 전형 같은데요
    아마 원조가 김수현 같아요
    드라마작가의 거의 초반세대니
    가족극인 일일드라마도 이런 설정을 따르죠
    대기족이 밥상에서 이야기주고받기
    그래야 전연령 세대가 보려하겠죠 ㅎ

  • 33. ...
    '14.3.17 1:37 PM (110.47.xxx.55)

    앉아 앉아~ 먹어 먹어~ 단어반복... 했어야 ~ 그러지마야~ 긑에 야~ 붙이는거... 이건 좀 많이 덜나오더라구요..

  • 34. 음...
    '14.3.17 1:53 PM (203.242.xxx.19)

    오렌지쥬스 먹는 장면 꼭 나오고
    등장인물들이 집에서 다들 차를 꼭 마심......

  • 35.
    '14.3.17 9:37 PM (129.69.xxx.43)

    남자 캐릭터 중에 항상 부인이나 여친한테 꼼짝못하고 따발따발 수다스러운 캐릭터가 꼭 있어요. 예전에 정준, 윤다훈, 이번 드라마에선 조한선이요. 누가 연기를 해도 항상 변함없는 캐릭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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