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이네요, 다시 살빼야겠어요

...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4-03-17 08:51:19

겨울 지나면서 야금야금 살쪘나봐요.

 

봄이 와서 얇은 블라우스랑 바지 꺼냈는데, 아...몸무게는 조금밖에 안 늘었는데 부피감은 엄청난가봐요. 여기저기 군살이...

 

여름 오기 전에 얼른 살빼야겠어요. 2키로정도 늘었는데 왜 이리 배가 많이 나왔는지 원 참...

 

올해 여름도 무지 덥겠죠?

 

사무직 40대 아짐인데요, 우리 사무실 정말 냉방 안 해 주거든요..

 

땀 삐질삐질 흘리며 하루종일 앉아있을 때 배까지 접히면 진짜 기분 안 좋은데..그 기분이 채 잊혀지지도 않았는데...또 느끼게 생겼어요.

 

오늘부터 일단 까페라떼 끊고 아메리카노 먹어야겠어요. 1주일간 간식 끊고 얼마나 변하는지 두고봐야겠네요..아...괴롭네요

IP : 125.128.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3.17 8:59 AM (223.62.xxx.14)

    저도 오늘 아침에 위기감 느꼈어요. 살도 못뺐는데 여름 올 징조 보여요 흑

  • 2. ..
    '14.3.17 9:08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저두요. 지난 겨울 완전 방콕해서 과자. 빵 중독으로 살았더니 6키로 늘었네요. ㅜ.ㅜ

  • 3. ㅠㅠ
    '14.3.17 9:33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요. 3키로 찐거 빼려고 2월말부터 헬스 다니는데 빡시게 안해서 그런지 잘 안빠지네요.
    와.... 찌는건 한순간인데 빼는건 한계절이상이 걸리니 엉엉엉!!

  • 4. ,,
    '14.3.17 11:44 AM (121.148.xxx.149)

    살이 조금 빠지긴했는데,
    살빠졌다고 좋아하면서 목욕탕엘
    갔는데 거울 보고 추우욱 아래로 쳐진
    내뱃살 보고도 인정이 안되고 저것이
    옆자리 더 나이먹은 아짐것이였음,,했네요.

  • 5. 원글
    '14.3.17 4:36 PM (125.128.xxx.116)

    그새 라떼 한 잔 먹었네요. 그래도 시럽없이 먹었으니 괜찮겠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703 한 문장만 해석해주세요 1 영어질문 2014/03/22 387
362702 일본 의류브랜드 여쭤봐요!!! 8 알려주세요!.. 2014/03/22 1,449
362701 쌀에서 이런게 나왔어요 <--낚시를 유도 ㅋㅋ 2 옴마야 2014/03/22 598
362700 친구집 놀러갈때 뭐사가는게 좋을까요? 3 그린tea 2014/03/22 1,380
362699 마스다 미리 만화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1 북까페 2014/03/22 780
362698 스페인 본토 타파스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11 누구코에 붙.. 2014/03/22 1,911
362697 중국어 이거 무슨 말인가요? 6 ^^ 2014/03/22 1,005
362696 샌프란 산호세 지역 섬머스쿨 보내보신분... 6 질문 2014/03/22 1,558
362695 중학생 체육대회 간식 넣을 때 10 수선화 2014/03/22 5,137
362694 점심시간이 고역이네요. 32 맘편한 밥 .. 2014/03/22 12,519
362693 규제가 악인가... 3 Red4me.. 2014/03/22 457
362692 40대 부부동반 모임 1 토요일 2014/03/22 2,480
362691 좋은 글 좋은글 2014/03/22 367
362690 눌러도 안들어가는 치질 외치핵 4기인데 수술외에 답 없나요? 9 ㅇㅇ 2014/03/22 26,394
362689 시터 일을 구하면서 느낀점 4 궁금이 2014/03/22 3,647
362688 방문 사고력수학 4 ... 2014/03/22 2,564
362687 싱가폴 고등 국제학교 어디로? 7 싱가포르 2014/03/22 2,018
362686 집을 어떻게해야 현명할까요?? 2 조언해주세요.. 2014/03/22 1,438
362685 어제 우리 아이가 맞고 왔어요 1 초보요리사 2014/03/22 1,433
362684 너무 애쓰며 살지 않으려고요 82 그냥 2014/03/22 20,277
362683 좋아한연예인이 흔녀흔남 인게 ㄴㄴ 2014/03/22 653
362682 보조금 규제는 이통사 이윤 확보해주는 조치 서민등쳐먹기.. 2014/03/22 338
362681 길냥이 행동 무슨뜻인지 ...? 13 ㅇㅇ 2014/03/22 1,883
362680 30, 40대 분들...20대 적 생각 많이 하시나요??? 13 흠흠 2014/03/22 2,113
362679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휘재부부 놀이공원갔을때 삽입된음악이 뭔가요 2 음악이 궁금.. 2014/03/22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