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2 남아. 작년 1학년 가을에 동복을 맞췄는데 그때도 가게에서 권하는 딱맞는 사이즈가
제가 볼때는 안되겠다 싶어 한치수 큰걸로 해서 좀 낙낙하게 입었는데 오늘 아침 나가는거보니
완전 짧아졌어요. 이걸로 3년 나는건 무리일거 같으나 자켓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자켓은 늘리기가 어렵겠죠? 올 가을에는 다시 맞춰줘야 하나봐요.
올해 중2 남아. 작년 1학년 가을에 동복을 맞췄는데 그때도 가게에서 권하는 딱맞는 사이즈가
제가 볼때는 안되겠다 싶어 한치수 큰걸로 해서 좀 낙낙하게 입었는데 오늘 아침 나가는거보니
완전 짧아졌어요. 이걸로 3년 나는건 무리일거 같으나 자켓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자켓은 늘리기가 어렵겠죠? 올 가을에는 다시 맞춰줘야 하나봐요.
큰아이의 경우엔 살이 좀 많은 아이였는데 살이 빠지면서 한번 더 사고 키크면서 한번 더 사서 무려 세벌을 가지고 졸업했네요. 살이 거의 10킬로 가까이 빠지고 키가 20센티 가까이 커서 중간에 안사줄수가 없었어요.
작은 아이는 한벌로 지금 중3초인데 그냥 버티려고요. 잠바 입고 다녀도 되구요. 중1때 입었던거 키가 15센티 크면서 못입게 되어서 중2때 사줬는데 지금 다시 입혀보지도 않았어요.
저는 판매점에 가지고가서 한번 늘렸어요
자켓은 시접이 많이 없어서 많이 늘지는 않는데
그런데로 입을만은 했어요
판매점에 한번 맡겨보세요
소매단 밑단 늘렸었어요
제 말이요. . 한참 자라는 중학생들인데 말이죠.
사복보다는 덜 머리아파요
사복보다는 덜 머리 아파요2222
교복이 없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애가 그렇게 쑥쑥 크면 그냥 사줄꺼에요
교복이야 1년 365일....자켓도 봄 가을로 입는데 사실 비싼것도 아니쟎아요
겨울에는 난방을 해도 추운데 교실에선 잠바를 못입게 하는건 고쳐야해요. 감기가 걸렸어도 벗어야하니 감기가 안나가요. 교실에서도 잠바입게 해주세요. 아님 난방끄지 말고 계속 키던가~
녹색가게에서 교복 팔아요
기증도 받고 물건은 많지 않은데 활성화가 안되서 그런것 같아요 원글님도 작아진 옷 기증하시고 한번 가보세요
남자애들은 중간에 한벌 더 사는거 흔해요
워낙 쑥 커버려서요
키 커서 교복 바꾸는 거라면 부러운 지출임 ㅠㅠ
감안해서 안 시접?을 넉넉히 넣어놨던데 수선집이나 교복 산 곳, 세탁소에서 늘려도 소용 없을 정도면
중딩 엄마들의 꿈인 중학교 가서 갑자기 20센티 이상 성장한 거잖아요 ^^
한치수 정도 늘리는거는 가능하데요.. 근데 한치수 정도로 무리면 다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지금 애가 중3인데 작년 가을까지 어떻게하던 입다가 안되서 10월에 가보니 교복이 없고 예약까지 걸어서 올해 1월에 구입했어요..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구하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구입의사가 있으시면 지금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혹시 졸업생들이 남기고 간 물림 교복 있나 알아보세요.
저는 아이 2학년말 졸업식날 졸업생들이 교복 박스에 내놓은거 쟈켓2벌 얼른 집어왔어요.^^
남은 1년 그 물림교복쟈켓 잘 입고 저희애도 졸업할때 괜찮은거 챙겨서 학교에 남기고 왔답니다.
우리애는 파카 입게 해서 딱 요 시즌만 넘기면 돼요
셔츠 바지는 새로 다 사줬는데 자켓은 비싸서 안 내켜요
가디건 하나 사준다고 그거 파카안에 입으래도 말 안 듣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