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설 누리과정 TV 시청각교육 많이 하나요?

초보맘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4-03-17 06:32:01

안녕하세요.

 

병설 유치원에 가보니

커다란 TV가 있고 시청각교육은 TV로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교도 TV로 알림장을 보여주는 등등... 아이들이 하루종일 화면 보고 온다고도 하고요.

요즘 선생님들은 칠판을 글을 쓰지 않으신다고요. )

 

유아들에게는 미디어 차단을 해야할 것 같은데

교실 한복판에 TV가 있어 놀랬고 당연히 시청각을 사용하신다는 말씀에 더 놀래고 왔네요.

 

유치원에서 TV 시청각교육 많이 하나요?

 

집에서도 TV를 안보여주려고하는데....

(물론 집에서 만화보는것과는 내용이 다르겠지만요)

병설 보내도될지 고민이 되어 글 올려봅니다.

사립유치원에도 없는 TV가 있어 정말 깜놀하고 왔어요.

 

병설 보내시는 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0.13.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립
    '14.3.17 6:54 AM (211.176.xxx.198)

    유치원에서도 티비봐요. 하원지도할때 보던데요.
    그리고 영어할때도 동영상보고 유두브 보여주고 하던데요.

  • 2. ...
    '14.3.17 6:54 AM (222.105.xxx.159)

    ㅡ병설 환상을 갖지 마세요
    Tv 는 좀 보여줬고
    교실에 선생님이 없을때가 많아서 싫었어요
    82게시판에 좋은 얘기만 있어서 환상이 있었어요
    선생님은 교실비우는것만 빼면 괜찮았어요
    다른점때문에 사립으로 옮겼고
    병설 보낸거 후회 엄청했어요

  • 3. ...
    '14.3.17 6:56 AM (222.105.xxx.159)

    옮긴 사립 유치원 tv 한번 안보여주더라구요

  • 4. 요즘
    '14.3.17 9:06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아이들 교육 과정 활동이 주제별로
    온라인으로 연계 되어 있어 거의 미디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10년 전 유치원 경력 있다가 병설 방과 후 과정에 교사로 있어 봤는데 미디어 활용 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장점도 많습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돼요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런데 다 활용 할 수도 없어요

  • 5. ㅠㅠ
    '14.3.17 8:38 PM (112.149.xxx.31)

    엄마들이 아이들 유치원 생활한거 수첩에 주길 바라지 마세요.

    그거 언제 쓰겠어요?

    아이들 티비나 틀어줘야 조용하고 앉아 있잖아요. 사진도 찍어서 보내야하고,

    만들기도 선생님이 거의 만든것에 숟가락만 얹게 해야 엄마들 눈엔 그럴듯 해보이니까 그거 준비하느라고 바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785 남친의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ㅠㅠ 80 잊고싶다 2014/03/17 26,981
360784 대학졸업반 딸 외국남자친구...어떻게해야할까요? 5 고민맘 2014/03/17 2,418
360783 요즘 예금이율 높은 곳 어디 아시는 분~ 6 궁금 2014/03/17 2,557
360782 피부때문에 고민있는데 피부과 ᆢ 2014/03/17 450
360781 어학특기자전형 4 나리 2014/03/17 1,270
360780 구매대행으로 콜롬비아 자켓을 사면 한국옷보다 클까요? 3 anab 2014/03/17 832
360779 박은지 사건을 통해 본 진보의 위기 호박덩쿨 2014/03/17 1,078
360778 강남성형미인들..유행 언제까지 갈까요? 5 ・・ 2014/03/17 3,081
360777 학습지 매일 조금씩 시키시는분들 어떤패턴으로 몇시쯤 시키는지.... 8 궁금해요 2014/03/17 2,079
360776 롯데칠성 '위생등급 속인 우유, 커피에 넣어 판매?' 샬랄라 2014/03/17 427
360775 남편이 잠을 잘 못자는데요? 6 딸램 2014/03/17 956
360774 집을 샀는데..이사가기가 싫어요... 9 고민스러워요.. 2014/03/17 3,527
360773 친정 근처에 사는거 어떠신가요? 4 행복해2 2014/03/17 1,920
360772 암 말기 형제한테 빚진 돈 갚으라는 거 야박할까요? 43 ... 2014/03/17 11,332
360771 이상한 과소비...ㅡ.ㅡ 17 청소빠 2014/03/17 4,752
360770 갱년기장애 몇 년간 계속 되시던가요 4 덥다 더워 2014/03/17 2,756
360769 곰국이 맑아졌어요 1 이유가뭘까요.. 2014/03/17 641
360768 중1여 생리 20일마다 3 중1여 생리.. 2014/03/17 977
360767 밥 먹다 어금니 금니 했던게 빠졌어요. 바로 치과 안가도 되나요.. 4 속상해요 2014/03/17 3,805
360766 나름대로 먹거리 쇼핑몰 정리 621 살림의 하수.. 2014/03/17 32,845
360765 "튀긴 두리안" 과 개콘 황해의 김 9 요즘 궁금증.. 2014/03/17 1,335
360764 카드 2차유출 이달 초 알고도 입 다물었다 1 세우실 2014/03/17 409
360763 영재고 말고 과학고 가려면 과학대회 입상이 꼭 필요한가요? 5 과고 2014/03/17 2,377
360762 초등연필요 5H, 6H, HB,B ,2B 중에 어떤것 사야하나.. 22 필기도구 2014/03/17 5,559
360761 영화 관상을 봤는데 이정재 최고의 섹시가이더군요 14 뒷북 2014/03/17 3,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