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은 늘어나는데
오히려 다리는 가늘어지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갱년기 지나신 분들요.
목욕탕 다녀올때마다 느낍니다.
여성호르몬이 줄어서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보기 좋진 않더라구요.
살이 쪄도 젊은 여자들하고는 다르게 찌니까..
여자들 하체비만이니 뭐니 고민하는데 윗처럼 찌는것보단 차라리 하비가 좋은것 같아요.
나이들어서 저렇게 안되려면 웨이트 빡시게 하는수밖에 없는건지..
뱃살은 늘어나는데
오히려 다리는 가늘어지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갱년기 지나신 분들요.
목욕탕 다녀올때마다 느낍니다.
여성호르몬이 줄어서 그렇게 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보기 좋진 않더라구요.
살이 쪄도 젊은 여자들하고는 다르게 찌니까..
여자들 하체비만이니 뭐니 고민하는데 윗처럼 찌는것보단 차라리 하비가 좋은것 같아요.
나이들어서 저렇게 안되려면 웨이트 빡시게 하는수밖에 없는건지..
여성호르몬이 관여하는 부위가 허벅지 지방입니다. 그래서 젊을때는 따로 운동안해도 허벅지 안쪽이며 바깥쪽이 통통해서 자연스럽게 S라인을 만들지요. 하지만 나이들어 여성호르몬이 적어지면 당연히 허벅지 지방이 빠지고 살이 쪄도 그쪽으로 덜 붙습니다... 해결책은 대신 근육을 붙이는 수밖에 없어요. 다리가 가늘어지고 상체쪽으로 지방이 몰리는게 바로 남성형 비만이에요.
맞아요...근육은 없어지고 지방만 늘어서 다리는 가늘어지고 뱃살만 축..저도 목욕탕 갈때마다 운동 해야겠다 느껴요..운동밖에 답 없죠.허벅지 근육 유지라도 하려면..
점점 상체가 튼실해져서 운동하니 상체 하체 다튼튼한 건장한 체격이 되었죠ㅠㅠ
그래도 다리는 가늘고 상체만 우람한거 보단 낫겠죠?
다 그런가요?
전 여전히 허벅지 다리 튼실하게 살이 붙어
다이어트 해야해요.
사랑이 엄마는 하체 늘씬하니 참 이쁘던데.
물론 170 키의 탑모델에 비할바는 아닌줄 알지만
하체가 늘씬해야 여자들은 세련된 맛이 있어요.
여자를 여자이게 하는 건 큰 가슴, 잘록한 허리같아요..
호르몬이 문제인지 나이들수록 대부분 허리가 실종되더라구요.
에서 나왔는데 님지들이 매력을 느끼는 부위는 잘록한 허리랍니다. 다리나 가슴 아니구요.
선사시대부터 그렇게 시각적으로 발달해 왔대요.
이유는 허리의 비율을보고 건강한 아이를 낳을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하는데 가임기 여성일때 주로 그 비율이 된다더군요. 즉, 오로지 목적은 종족번식...!!!
옷입은 모습은 솔직히 모르는거구요.다리 날씬하면 스키니 입고 그러고 다니면 모르지만 목욕탕은 알짤없죠.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허리이상은 살집이 있고 특히나 배둘레.
하체는 근육실종의 다리 부실함이 여실히 드러나더군요.
목욕탕에서 보면 거의 80프로는 다리가 가늘고 배둘레는 넘굵고..뭐 그렇더군요.
나이가 드니 이런체형이 제일 스트레스가 되겠구나 싶은 부분은 느껴져요.
얼마나 더 나이가 들어야 이누무 허벅지가 빠지냐고요
허리나 허벅지나 비슷하네요
언제 빠지냐고요~~~
51살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