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은 전세 더 빨리 성사시키려 하나요?

네모네모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4-03-16 17:59:29
집을 팔려고 내놨는데 한 이 주됐어요
주말마다 부동산 여러군데서 여러팀 와서 보고 가긴 하는데
왠지 매수자가 아니고 전세로 구하는 사람들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희도 집을 빼야 이사 가니까 팔리다 안되면 전세로
돌릴거라는 걸 부동산에서 아니까 전세 보러오는 사람들한태
일단 보여주는 거 같아요
일단 매매하다 안되면 전세.돌리고 내놓긴 하겠지만
이런 식이면 매매가 빨리 되진 않을 거 같네요
물론 요새 매수자보다 전세 수요가 많아서 그럴 거 같긴 하지만요
부동산은 그럼 전세 계약 매매계약 복비 두 번 다 받는거죠?
IP : 116.40.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3.16 7:06 PM (122.35.xxx.66)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집을 두채를 갖고 계셔서 한채는 전세르 놓고
    한채는 매매을 했다면 부동산에서 각각 중개료를 받아서
    전세, 매매 중개료를 받지만..

    집 한채를 갖고 그것이 전세로 가면 전세 중개료만 매매로 나가면 매매 중개료만 받는 것이지..
    왜 중복으로 받을거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매매를 하고 싶으시면 차분히 기다리시고, 미리 미리 내 놓으셨어야 합니다.
    전세수요가 많고 공급은 없으니 당연히 전세입자들이 많이 오는 것이겠지요.

  • 2. ..
    '14.3.16 7:16 PM (222.120.xxx.153)

    매매는 그대로 다 노출되어서 세금 고스란히 내고
    전세는 그냥 현금 그대로 받고 세금안내고
    고액전세일경우는 오히려 매매보다 더 열심히 중개하더라구요.
    매매는 더 고심하고 더 따지고 해서 머리도 더 아프고 해서 그런지.
    이번에 집 매매하고 전세 내놓고 구하고 하는거 보니
    그런분위기였어요.

    부동산 사장님도..그런식으로 말씀하시구요.

  • 3. 네모네모
    '14.3.16 8:13 PM (116.40.xxx.226)

    흠님 제가 자세하게 쓰질 않았나봐요 죄송^^;
    지금 집을 팔려고 내놨는데 부동산에서 데리고오는 사람들은 전세를 원하는 사람들인 거 같아서요 전세로 계약하면
    전세계약 수수료를 부동산에.줘야겠죠 . 그리고 그 집을 계속 매매로 내놓는다는 말입니다ㅡ 즉 전세 준 상태에서 매매 내놓는 .. 그러면 언젠가 매수자가 나타날테고 그 때 그 집에 대해 부동산에서는 또 매매수수료를 받겠죠?
    꼭 두 번 수수료를 받기 위해서는 아니라도 부동산에서
    일단 전세로라도 빨리 계약하려는 거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610 지금 서울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가입 안되는것 맞죠? 초등맘 2014/04/04 507
366609 방금 남편이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꿈 꿨어요 ㅠㅠ 3 .. 2014/04/04 5,678
366608 롱샴 새것 주름이 잘 안펴지는데 어쩌죠 2 새로산롱샴 2014/04/04 1,660
366607 카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추천친구에 있는데요 2 카톡 2014/04/04 2,267
366606 40중반 한의원 갔더니8 km걸으래요 12 2014/04/04 5,710
366605 올케언니의 전달얘기 36 .. 2014/04/04 10,820
366604 근데 주름 하나 없어도 다 자기 나이 보이는건 왜일까요? 15 꼬코 2014/04/04 5,330
366603 한 파티션에서 회의할때 다리꼬는거 3 원초적본능 2014/04/04 1,228
366602 집주인분들 질문있어요(세입자 입장에서..) 7 ㅇㅇ 2014/04/04 1,715
366601 구연동화 하시는 분 계실까요..? 3 구연동화 2014/04/04 848
366600 토란나물 먹고 입안이 아려서... 1 첨이야 2014/04/04 1,535
366599 '서서 버스' 체험 김상곤 "'앉아가는 아침'으로 교통.. 1 샬랄라 2014/04/04 525
366598 박사하라는 권유.. 어떻게 거절하죠 11 늦은새벽 2014/04/04 3,843
366597 이승환11집 6 앨범 2014/04/04 1,301
366596 좋은 글들 모아놓은 곳 있나요? 2 긍정 2014/04/04 526
366595 요가 하면서 보는 다양한 체형들 8 체형 2014/04/04 5,571
366594 제 스스로 참을성이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2 저는 누구일.. 2014/04/04 908
366593 아이 교우문제 고민입니다 11 에휴 2014/04/04 1,794
366592 보금자리.대출 아니면 모기지론 어떻게 해야할까요? ㄷㄷ 2014/04/03 972
366591 학원강사용 편한 신발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실내화 2014/04/03 984
366590 알바시급이 5500원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 2014/04/03 2,513
366589 약국서 파는 천연염색약 어떤가요? 2 .. 2014/04/03 999
366588 신중하고 이성적인 성격인분께 질문드려요. 2 커피둘 2014/04/03 1,798
366587 독서 많이하시는 분들 책읽고 정리 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3 궁금해서요 2014/04/03 2,634
366586 열등감 폭발하던날... 13 찌질 2014/04/03 5,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