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골마지

... 조회수 : 5,059
작성일 : 2014-03-16 15:49:55
골마지가 맞는 단어인지는 모르겠는데요. 

김장김치 위에 하얗게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의 것이 좍 덮였어요. 

예전에 골마지꼈다. 그랬던 거 같긴 한데, 

하여튼, 이렇게 된 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김치냉장고에 잘 갈무리해둔 거는 다행히 괜찮은데, 

서너포기 냉장고에 넣어둔 것들이 위 표면이 이렇게 되어서...

이유가 뭔지 ㅠㅠ

언젠가 게시판에서 생강곰팡인가? 뭐 그런거 독성있다고 먹으면 안된다는 소릴  본 것도 같아서 

저는 사실 그동안 곰팡이나 좀 문제될 만한 것들은 죄다 걷어내고  잘라내고 
씻어서 대충 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왠지 건강을 챙겨야할 거같기도 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61.98.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6 3:52 PM (203.152.xxx.219)

    이유는 약간 싱거운 김치인데다가 보관을 잘못해서 공기에 닿아서 그런것이고요.
    윗부분 곪아지 낀건 떼어내어 버리고 그 밑에부분만 드시고 나머지 김치는 김칫국물에 푹 잠기게
    위에 무거운걸로 눌러놓으시거나 김치 우거지 같은거 덮어 놓으세요.
    국물에 잠겨있는 김치나 우거지 덮여있는 김치는 절대 곪아지 안낍니다.

  • 2. ...
    '14.3.16 4:16 PM (61.98.xxx.46)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공기 접촉...그렇군요. 김치냉장고에 있는 것들은 우거지가 잘 덮여있고, 밀봉이 잘 되는 통이어서 괜찮은가봐요. 앞으로 주의해야겠어요.

  • 3. 달맞이꽃들
    '14.3.16 5:03 PM (180.64.xxx.211)

    김치 담가 통에 넣을때 윗소금 좀 뿌리고 배춧잎으로 덮어놓으면 안생겨요. 전
    예전엔 그거 다 썩은거라고 버렸어요.ㅋㅋ
    근데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682 이 노래 들으면 왜 이리 슬플까요? 10 놋흐닥험 2014/03/16 2,926
361681 엄마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8 어찌해야 2014/03/16 1,423
361680 지금 개콘보다가 깜짝놀라서.. 60 지금 2014/03/16 20,224
361679 동양매직 에에오븐이나 삼성 스마트 오븐 케이트 2014/03/16 802
361678 궁금. 타블로가 간 설렁탕집 어디에요?? 1 .... 2014/03/16 3,002
361677 두 돌 전후 아기 키우시는 분들중에 친구가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5 Wish 2014/03/16 944
361676 마카롱 만들기 많이 어렵나요? 18 내딸은 마카.. 2014/03/16 4,723
361675 포켓샌드위치 속재료 간단하며 맛있게.. 2 조아조아 2014/03/16 1,463
361674 웨딩드레스 대여 100만원이 싼건가요? 9 ㅇㅇ 2014/03/16 3,455
361673 자라면서 집안일 거의 안하고 결혼한 분들.... 71 집안일 2014/03/16 16,211
361672 이노랠 듣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지요? 4 눈물이 2014/03/16 1,639
361671 신생아 지루성 두피염 6 2014/03/16 2,620
361670 채린이 폭주할 때 너무 귀엽지 않나요? 7 트윅스 2014/03/16 2,218
361669 극성회장 밑 부회장 3 ... 2014/03/16 1,046
361668 저 좀 살려주세요 ㅠㅠㅠ 14 ㅠㅠㅠㅠㅠ 2014/03/16 15,549
361667 이런 증상은 어디가 안 좋은가요? 2 건강 2014/03/16 917
361666 33개월 여아 젖몽우리가 잡혀요 4 도와주세요 2014/03/16 1,040
361665 인천에 지압 잘하는 곳 없나요? 1 무적009 2014/03/16 1,000
361664 유산균이 좋다는데 4 ,,, 2014/03/16 2,084
361663 어릴 때 안 맞고 크신 분도 많으신가요? 35 40대 이후.. 2014/03/16 7,999
361662 동물농장 관계자는 아니지만.. 13 난이 2014/03/16 3,030
361661 주사맞고 피멍이 들었네요.. 4 ... 2014/03/16 7,127
361660 왜 이런 꿈을 꾸는걸까요? 1 에혀 2014/03/16 627
361659 주택리모델링 업체추천 부탁해요 물방울 2014/03/16 491
361658 사찰에가면 나오는 인자한 남자목소리? 뭘까요? 6 루비 2014/03/1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