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0~10세아빠 책추천] 승부에 강한 딸로 키우는 법

카레라이스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4-03-16 09:23:27
제목이 책 제목입니다.^^
이번에 둘째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에 갔더니 교감선생님께서 책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그 책은 이 책이 아니고 아이와 대화하는 법.... 이런 책이 었고요.
그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다가 더 좋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승부에 강한 딸로 키우는 법,,, 책은 아빠가 쓴 책이고 김지룡씨라고 일본문화 전문가로 알려진 분이고요.
이분 다른 책도 몇궜 썻었죠.
내용은 아이와 잘 놀아주면 잘 자란다... 이런 내용입니다.
이상화씨가 지은 놀이로 영재만든다는 "아빠 하루 10분이 아이의 공부머리를 깨운다" 이 책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두책다 저자가 실제로 했던 내용을 써놨기 때문에 교육 이론서와는 다르게 구체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키운딸이... 초3때 공기놀이 잘하려고 3시간 동안 혼자 연습하고... 학교에서 공기달인이 됩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놀기위해서 져주면서 놀아야 한다고 따로 가르쳐야 했다고 합니다.
그런 승부욕과 집중력, 끈기를 키워주는 것은 학원이 아니라 아빠와의 놀이입니다.
쓰다보니 생각나는게 미스코리아 금나나씨... 하바드 진학했는데 어릴때 아빠가 권투글러부 사줘서 그걸로 남동생과
치고받고 그러면서 놀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끈기와 투지와 체력이 길러졌다고... 아빠가 체육인입니다. 
아이가 10세 이전이라면 아빠가 열심히 하루 30분씩만 놀아줄수 있으면 정말, 정말 좋을겁니다.
둘다 2006,7년 출판된 책이니까 인근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IP : 125.185.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6 9:49 AM (218.55.xxx.169)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큰아이 11살이지만 둘째 생각해서라도 읽어볼께요..아빠가 읽어야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313 노종면씨 뉴스 매일 9시에 하는건가요? 3 국민tv 2014/04/03 665
366312 10억으로 평생 살기 11 .... 2014/04/03 15,133
366311 4.3 불참한 박근혜와 4.3위원회 폐지발의한 원희룡 4 제주도4.3.. 2014/04/03 733
366310 7살 저희 아이가 얼마전 수두를 1 수두 2014/04/03 563
366309 피아노 집에서 가볍게 레슨 받는데 연주회? 나가는 경우도 있을까.. 2 무대경험 2014/04/03 644
366308 나팔청바지 일자바지 통좁게 스키니로 줄일수있나요? 8 나팔 2014/04/03 2,161
366307 '인슐린 저해'되면 살이 찌나요? 1 영양제 2014/04/03 1,037
366306 며느리는 강철 체력 아들은 허약체질. 16 며느리 2014/04/03 3,143
366305 초등학생 수학여행 갈때요 초등맘 2014/04/03 894
366304 실수로 너무많은 찹쌀떡이 생겼어요ㅠㅠ 11 지혜를주세요.. 2014/04/03 3,399
366303 병원비를 왜 상담실장이? 9 2014/04/03 2,107
366302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취직했습닌다.. 계속 다녀야 할까요? 10 으쌰 2014/04/03 4,156
366301 sk브로드밴드 무료전화 아시는분 2 인터넷 2014/04/03 891
366300 정보 공유해 주셔요 3 북촌마을 2014/04/03 313
366299 중체(?)비만이에요 어찌 뺄까요 7 ... 2014/04/03 1,680
366298 책보관 어떻게 하세요..? 1 2014/04/03 728
366297 김치냉장고에 넣은 고기가 검붉어요.먹어도 될까요? 1 음. 2014/04/03 601
366296 H&M 옷 재질 괜찮나요? 154/47인데 제 사이즈에 .. 11 링크따라 갔.. 2014/04/03 5,751
366295 제주도 요트체험 추천해주세요.(그랑블루요트vs김녕요트vs샹그릴라.. 여행 2014/04/03 5,584
366294 시아버지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11 시아버지 2014/04/03 5,146
366293 아이돌보미 하고 싶은데 누가 나한테 맡길까요? 12 초보 2014/04/03 3,162
366292 40대 중반이신 분들,,,노안 어느정도 왔나요? 7 dma 2014/04/03 2,454
366291 콩쿨은 아닌데 연주회 때문에 연습한다네요 피아노학원 .. 2014/04/03 306
366290 여야, ”월권”-”너나 잘해” 발언 놓고 공방 1 세우실 2014/04/03 334
366289 학원끝나면 대체 언제 중간고사 공부를 하나요? 20 중1 2014/04/03 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