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성희롱 맞죠?
돈만 많이 벌고 싶으면 술집을 다니라고 하면 성희롱 맞는거죠
1. 맞는거 같아요
'14.3.15 9:51 PM (1.251.xxx.35)............
근데 성희롱 동영상 교육 안보신분들 같으면
그게 무슨 성희롱 이야 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맞는거 같습니다.2. ㅇㅇㅇ
'14.3.15 9:52 PM (121.130.xxx.145)성희롱도 맞고 인격모독도 맞네요.
3. 원글
'14.3.15 9:52 PM (180.69.xxx.112)감사합니다
4. 원글
'14.3.15 9:53 PM (180.69.xxx.112)이런분위기면 사표내는게 상책이겠죠?
5. ㅇㅇㅇ
'14.3.15 9:56 PM (121.130.xxx.145)사표요?
사표 내실 각오면 그냥 물러나지 마시고
성희롱으로 고소하세요.6. 맞는거 같아요
'14.3.15 9:57 PM (1.251.xxx.35)님이 사표 생각을 하신다는건
평소에도 서로 좀 안맞는 부분이 있고
그랬기 때문에 저 말도
거슬리고,
또 사표 생각나고 그러는거죠.
사람이 안맞으면 진짜 방법이 없더라구요.
속된말로
한번 갈구려고 시작했으면,,,어떤 방법을 써도 갈구는거예요..
다른 곳 구할곳 있으면 구하는 것도 방법이죠.7. 원글
'14.3.15 9:58 PM (180.69.xxx.112)저만 세워둔것이 아니라 몇명 안되는 전직원에게 한 발언이에요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문제 많았지만 그때당시 지적하지 않고 넘어간것이 계속 불편해요8. ...
'14.3.15 9:58 PM (121.128.xxx.92)녹취 같은 증거 자료 있으면 고발 가능할 정도의 성희롱 맞는데요
일단 성희롱이란 게 단순 발화의 내용만 따지는 게 아니라
직장 내 상하관계에서 이루어지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건데 님은 사장님한테 들으신 거니 성희롱 맞아요9. ‥
'14.3.15 10:21 PM (1.230.xxx.11)'왜? 당신같은 추한 인간들이 그런데서 뿌린돈이 꽤 많나부지?'쏘아붙여주고 싶네요ㅡㅡ아오‥ 직접 들으면 정말 빡칠 소리네요
10. ㅇㅇㅇ
'14.3.15 10:27 PM (121.130.xxx.145)...님 의견도 어느 정도 수긍은 갑니다만
그래도 이게 성희롱이 아닐 수가 없어요.
남직원 한테라면 술집 가라 운운 했을까요?
막노동 하라그랬겠죠. 호빠 가라 했겠어요?
여직원 한테 술집 운운 한 건 결국 뭡니까?
몸 팔라는 이야긴데, 아무리 쉽게 돈 버는 대명사로 술집을 지칭했다 해도
술집 = 화류계 아닙니까.
사장 수준이 그 정도라서 별 뜻 없이 막말한거라해도 선을 넘었습니다.
남의 집 귀한 딸에게 할 소리가 아닙니다.
사장 지도 딸 있으면 지 딸한테 누가 그런 소리 했다하면 그냥 둘까요?11. ㅇㅇㅇ
'14.3.16 1:55 AM (121.130.xxx.145)제가 언급한 ...님은 글 지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