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동래여고 진학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4-03-15 21:02:41




아이가 검정고시로 동래여고를 가고싶어하는데요
학교다닐때 성적은 3~40%정도. 국어랑 영어는 늘상 100점이었는데 수학과학을 너무 하기싫어해서 성적이 많이 저조했었어요
지금은 비교평가시험을 보는데 학교내신보다는 점수받기가 더 유리한 편이라 시험결과는 괜찮게 나올것 같아요
그런데 동래여고를 아이가 가고싶어하는데 어떤가요?
자사고에서 다시 일반고로 전환되었는데
학교공지 읽어보니 고2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에서 토플을 가르치더라구요. 텝스 경시대회?;; 같은거도 하고....
여타 일반고보단 훨씬 수준이 높을것 같아요. 진학현황도 좋구요
아이는 공부할 분위기가 좋을거같다고 가고싶어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성적은 어느정도 돼야 하는지도요.... ㅠㅠ
동래여고가 아니면 브니엘여고나 사대부고, 남산고 정도 가야 할것 같은데....
동래여고 다니거나 다녔던 학생 두신 어머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IP : 175.244.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4.3.15 9:23 PM (58.235.xxx.120)

    올해부터 일반고가 되었지만 현재 2학년은 자사고입학이니 그에 맞게 교육과정을 구별하는거죠.
    제가 아는 몇몇 아이들이 그 학교에 다녔는데 전학한 아이도 있고 그대로 남은 아이도 있어요.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는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과 투자대비 효과가 별로라는 것들이었어요.
    일반고가 되었으니 지망학교 쓰고 배정 받아서 가는 방법과 전학하는 방법이 있네요.
    경남여고가 자사고이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언급한 학교중에서는 남산고가 나름 괜찮습니다.

  • 2. 경여고
    '14.3.15 9:29 PM (119.216.xxx.59)

    경남여고는 자공고입니다 자립형공립고등학교^^

  • 3. 부산에 있는 고등학교니
    '14.3.16 10:32 AM (211.177.xxx.213)

    부산맘카페같은데 물어보시는게 정보가 더 많지 않을까요.

    그래도 제 모교라 반가워서 들어와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16 화장을 많이 안해도 뽀샤시해 지네요 1 oo 08:50:36 108
1634815 (D-1) 생수20병,폼클렌저 받으세요 1 ... 08:41:42 279
1634814 입모양 은으로 발음하기 1 .. 08:41:33 190
1634813 냉동실 반려생선 버릴 때 4 ㅇㅇ 08:39:43 262
1634812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1 글원츄 08:33:51 182
1634811 점심때 직장인들의 밥먹는 풍경을 보는데.. 4 08:31:45 583
1634810 영어회화 수업 50분에 1:1얼마면 받으시겠어요? 3 Ddf 08:31:22 246
1634809 매번 애키우느라 힘들었다고 말하는 5 ㅇㅇ 08:26:31 607
1634808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가시는분들 비용은 어떻게 하세요? 27 ㅇㅇ 08:18:21 1,145
1634807 유튜브를 찾아요 ㅇㅇ 08:18:09 110
1634806 이스라엘-중동 전쟁 터지는거 아닐까요 ?.. 2 아이고야~ 07:53:40 947
1634805 그알 보니 범죄자들이 산속에서 2 무섭 07:52:04 1,674
1634804 옷 환불 안되는 경우도 있나요? 11 .. 07:51:19 727
1634803 걷기 vs 앉아있기… 어떤게 더 허리에 나쁜지요 8 .. 07:40:42 1,298
1634802 회사동료가 코로나인지 모르고 4 주변에 07:22:46 1,765
1634801 이혼소송 중인데요 19 ... 07:15:52 3,027
1634800 식빵 처치 방법? 8 .. 07:07:02 1,268
1634799 2024 KAPAC 리더십 워크샵 시애틀에서 성황리에 개최 1 light7.. 07:00:06 286
1634798 꿈에서 아들이 코에서 피가 났어요. 1 갑자기 06:59:31 292
1634797 자궁적출 병원 선택 10 가을 06:47:16 1,000
1634796 묵은 된장 처리법? 7 초짜주부 06:14:16 974
1634795 사실 늙어도 말라야 예뻐요. 71살때 린다로댕 38 젊었을때 부.. 05:52:07 7,771
1634794 아침밥에다 후식까지 먹었는데 깜깜하네요 6 .. 05:51:12 2,488
1634793 고요한 새벽에 풀벌레 소리 좋네요 3 .. 05:45:45 438
1634792 뱀상 연예인 5 Dfgh 05:32:11 3,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