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제가 소심한건가요?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4-03-15 19:33:45
1.2.3 다같이 모여어울리는 애기엄마들인데,
제가 1이면.....저와 2엄마가 알다가...3이란 사람이 나타나면서...2,3이 친해짐...사는 형편도 비슷하고 말이 통했는지..
둘이 만나고 친해지는건 상관 없는데..
제 이야기를 나누고 뭔가 둘끼리는 공감대나 뭔가가 많이 진행된거같은 상황..
3만나기전 제가 2에게 저에대해 이야기했던 부분들을 3이 알고 있는것. 저랑 3인 친하지 않고 제가 3을 별로 안좋아해서...저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안했는데, 3은 어지간한 제 이야기를 다 알고 있네요.
셋이 만나면 둘이 같이 공감한다고 둘이서만 눈빛을 주고 받거나 특히 3이란 사람의 뭔가 다안다는 투의 약올리는 표정...무지 기분 나쁜데...제가 착각하는 걸까요
IP : 1.226.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인과 어울리려면
    '14.3.15 7:45 PM (211.245.xxx.178)

    무뎌지세요. 아주 예민한 딸 키우는데요. 생각해보니 제가 그리 예민했더라구요. 설사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한들 어쩌겠어요. 둘이 좋다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모른척하세요. 저도 사람들 만나보니 재밌는 사람 재미없는 사람 좋은 사람 재수없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다양한데요 그거 일일이 따지다보면 사람 못 만나요. 님이나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개인적인 친분보다는 차라리 모임에서 사람 만나는게 나아요. ㅇ소임에서 사람 만나다보면 나하고 맞는 사람 생기고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별 부담없이 교류하기도 수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824 경주 사시는 분께 여쭤요 5 초등맘 2014/04/08 1,295
367823 기초단체 정당공천은 정당의 헌법상 의무다 37 샬랄라 2014/04/08 789
367822 '원세훈 공판'서 국정원 팀장 궤변 일관…방청객 실소 세우실 2014/04/08 535
367821 카톡에 반응이 없는데 만났을땐 말이 많으면요? 5 궁금 2014/04/08 1,280
367820 대기업 관둔 조카 58 에휴 2014/04/08 20,728
367819 남녀간의 사랑에는.... .... 2014/04/08 1,061
367818 결혼하고픈 45살여자 뭘해야할까요? 25 싱글 2014/04/08 9,007
367817 "웃겨요. 믿을 수 있어요? 내가 장애인이 됐어요.&q.. 삼성전자노동.. 2014/04/08 1,379
367816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2..-밀회(시러하시는 분들은 패스해주.. 8 후추후추 2014/04/08 1,821
367815 자연의 맛과 조미료의 맛.. 13 우하하하 2014/04/08 2,071
367814 적금 금리좀 여쭤볼께요 2 하나 2014/04/08 1,431
367813 국정원 트위터 활동, 2011년 서울시장 보선 두달전부터 모의 샬랄라 2014/04/08 344
367812 선풍기 꺼냈어요 8 더워요 2014/04/08 1,166
367811 노스케이프 셀 안하나요? .. 2014/04/08 285
367810 분양권전매 수수료 부동산 수수.. 2014/04/08 922
367809 與 野, 공천폐지약속 뒤집기 위한 수순밟기 6 ㅇㅇ 2014/04/08 422
367808 원피스에 레깅스 안어울릴까요? 6 미싱 2014/04/08 1,814
367807 초6 첫 해외여행. 호주.동남아.중국 중 어디가 나을까요 9 ,, 2014/04/08 2,101
367806 제주 공항 근처, 함덕 쪽 맛집 추천해주세요 4 여행임박 2014/04/08 3,358
367805 일본 교토의 저렴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2 싱글이 2014/04/08 1,006
367804 처자라는 단어요.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안쓰죠..??? 4 ... 2014/04/08 604
367803 '조중동-네이버' 결국 손잡았나봐요~ 8 찌라시들 2014/04/08 1,634
367802 매트 한장 믿고 계속 쿵쿵 걷고, 애 뛰는 것 방치하는 윗집 1 ... 2014/04/08 1,136
367801 미원 나쁘지않다하잖아요, 쓰세요? 112 2014/04/08 15,808
367800 아파트 온수비 질문입니다 8 온수비 2014/04/08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