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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자씨는 제가 태어났을 당시에도

ㅇㅇ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4-03-15 18:03:11
계셨던거 같은데 지금봐도 사십대인 저와 같이 늙어가는 듯한‥ㄷㄷ 70대신거 아닌가요? 목소리 외모 다 짱짱하시네요 울엄마는 오직 패티킴씨 매니아시라 저 임신하고 출산일이 임박했을때도 '리사이틀'보러 가셨다는 무용담이‥ ㅎ
IP : 1.230.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15 6:06 PM (1.230.xxx.11)

    아‥불후의 명곡에 지금 출연하셨음‥데뷔이후 첫 예능이시라네요 역사적임ㅎ

  • 2. 돈으로
    '14.3.15 6:10 PM (175.193.xxx.115)

    관리하고 성형 받지 않을까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죽을 때 그 돈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니고 어디다 쓰겠어요?

  • 3.
    '14.3.15 6:17 PM (211.219.xxx.101)

    연세 드실수록 점점 더 외모가 좋아지시는거 같아요
    솔직히 젊으실때는 입이 너무 나와서 인물이 없으셨는데
    지금은 분위기미인이세요
    백화점 슈퍼에서 남편분이랑 장보시는거 봤는데 두 분 다 자그마하신데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시더라구요
    관리를 어떻게 하신건지 연세 들고 더 나은거 같아요

  • 4. ㅇㅇ
    '14.3.15 6:19 PM (1.230.xxx.11)

    그러게요 제생각에도 지금이 나은것같‥ㅋ지방주입 성형 그런거 안한듯한 자연스러운 외모네요

  • 5. ~~
    '14.3.15 6:42 PM (58.140.xxx.106)

    얼마전에 파독기념 공연에서
    여러 곡을 연달아 노래하시는데
    그 파워에 깜짝 놀랐어요.
    세월이 갈수록 더 단단해지는
    거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 6. 원래
    '14.3.15 7:08 PM (14.52.xxx.59)

    젊어 노안은 늙어서 빛을 발해요
    최명길은 25년전에도 그 얼굴이었고
    김희애도 솔직히 젊을땐 노안이었어요

  • 7. 맞아요
    '14.3.15 7:16 PM (175.210.xxx.70)

    베이비페이스~베이글녀....꽃미남과들....나이들면 젯상 대추 같이 쪼그라들게 늙어서 볼품이 없어요

    이목구비 큼직하고 떡대일수록 덜 늙어보여요

    나 혼자산다의 하정우 아버지 그 분...전원일기 나올때만 해도 입술이 한접시 였었는데,,,
    이젠 적당히 두툼하고 보기좋잖아요

  • 8. 김용건
    '14.3.15 8:24 PM (122.128.xxx.130)

    입술이 한접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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