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산부인과 의사한테 들었는데
우리나라 여자는 평균48세에 폐경이 온다고 하더군요.
82쿡 회원님들은 언제 폐경이 왔는지
궁금해요.
제가 정확히 만 48세이구요,
한 3년 전부터 몇달씩 건너 뛰더군요.
폐경이 가까워졌다는 증거겠죠?
아직 별 증상은 느껴지지 않구요,
차분히 완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언젠가 산부인과 의사한테 들었는데
우리나라 여자는 평균48세에 폐경이 온다고 하더군요.
82쿡 회원님들은 언제 폐경이 왔는지
궁금해요.
제가 정확히 만 48세이구요,
한 3년 전부터 몇달씩 건너 뛰더군요.
폐경이 가까워졌다는 증거겠죠?
아직 별 증상은 느껴지지 않구요,
차분히 완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56 세에..
53세
아직 양도 많고 기간도 일주일 꼬박이니 괴롭습니다
몇십년을 생리 때문에 고통받아서 이제 그만 했으면 싶은데 언제 끝나려는지...
48세에 끊어졌어요(만나이 아님) 주위에 보면 50넘어 하는 사람보면 이제 그만했으면 하고 일찍 끊어진 사람은 아쉬움이 남고 그런것 같아요
울 모임친구중 제가 제일 도장 찍었구요. 이제 친구들이 생리가 불규칙하다고 모임때마다 얘기를 하더군요
한 친구는 제발 끊어졌으면 해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울 올케언니는 57세까지 했어요
작년 11월 이후부터 없네요.
저도 없으니 좋아요.
매달 불편했는데 안하니까 편하고 좋아요.
온몸이 예전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이들어가는 과정이니 저도 조용히 맞이하려구요.^^
갱년기 증상이 저에겐 별로 없었던 거 같구요.
피부가 건조하긴 한데 옛날부터 건성이었으니..
근데 평소에 남편과 사이는 좋은데 곁에 오는 건 싫어요
폐경이 되어도 건강과 미모를 잃지 않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전 만 45세 인데 주기가 빨라지는 증세가 시작된지 벌써 몇 년 되었어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대충 48~55세 사이에 폐경 되는듯.
그걸 좋아하는게 참...
여성을 잃고 그걸 좋아하다니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