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지에 계란후라이가 맛없게 되고 어떤 요리가 맛있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무쇠 초보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4-03-15 07:52:51

초보라서 그런지 롯지 처음 쓰기 시작했는데 계란후라이를 해도 타기만하고 타지 말라고 기름 계속 넣어 주면

결국 기름 범벅한 후라이가 되서 먹을 때 느끼하고 맛없어요

물론 불 조절 했거든요

제가 잘못한 부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여러 야채와 버섯 넣고 볶음 해 봤는데 그것도..

무쇠 팬의 장점을 느끼게 하는 요리가 따로 있나요?

IP : 76.88.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5 8:07 AM (211.202.xxx.245)

    롯지..무쇠팬이 계란후라이는 가장 맛있어요
    불조절이라면 처음에 예열을 빵빵하게하고
    기름두르고 계란을 깨서 올리면
    겉은 바삭 촉촉한 후라이됩니다
    계란 올리고 불은 가장 약하게
    노른자 표면을 살짝 익히고 싶으면 불끄고
    뚜껑 살짝 덮어줬다 먹으면 됩니다
    참고로 뚜껑이 없는 스킬렛이면 아무 냄비뚜껑이면 됩니다
    정 알루미늄 냄비 뚜껑으로 이용해요
    무쇠팬은.. 고기류 전 볶음류 주로 기른진것들이 맛있는듯 합니다

  • 2. ^^
    '14.3.15 8:12 AM (223.62.xxx.119)

    예열만 잘하면 아주 소량 기름으로도 늘어붙지않고 잘되요.19인치 사서 후라이 세개, 볶음밥 ,떡볶이.별거다해먹는데 넘좋아요.관리도 그닥 어렵다 느껴지지않구요.

  • 3. 불 조절은
    '14.3.15 8:20 AM (76.88.xxx.36)

    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는데도 ㅠㅠ 제가 스텐을 오래 쓰고 있어서 불 조절 할 줄 아는데요 스텐과 차이가 있나요? 불 조절요 스텐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볶음밥을 해 보니 기름이 보금만 부족해도 타던데..
    불 약하게 해도요 역시 기술 부족인가..

  • 4. ..
    '14.3.15 10:49 AM (180.70.xxx.131)

    스텐처럼 예열도 충분히 하신거지요? 스텐 써보셨다면 어렵지 않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94 Rose Oil 을 선물 받았어요. 3 여름은 더워.. 2014/07/19 1,342
398893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노부부와 수다쟁이 1 영화 2014/07/19 1,126
398892 에어로빅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14/07/19 4,493
398891 외국여행가서 흰죽 끓여먹을 방법 있을까요?? 17 .. 2014/07/19 2,987
398890 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6 00 2014/07/19 3,501
398889 어린 아들이 계속 징징대요.. 놀아달라, 놀아달라, 3 힘들어요 2014/07/19 1,290
398888 헉~원준희~! 13 .. 2014/07/19 11,893
398887 감사 빨리쿡 엄마당. 33 .. 2014/07/19 3,676
398886 코스트코에서 보네이도 샀어요 9 랄랄라 2014/07/19 3,982
398885 읽을만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6 맘~ 2014/07/19 1,802
398884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사랑 –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평강공.. 1 스윗길 2014/07/19 1,597
398883 액자인데요.마치 사진 찍어놓은듯..매끈한 .. 4 액자 2014/07/19 1,369
398882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5 알러지반응 2014/07/19 3,853
398881 7월 19일, 지금 현재 서울 상황. 3 ... 2014/07/19 1,989
398880 크록스 밑창 수선해보신 분 계세요? 6 . . . .. 2014/07/19 7,742
398879 에어컨 사용 팁... 9 핳핳 2014/07/19 4,441
398878 10살짜리 여자애들은 어떤걸 좋아 할까요 3 ㅇㅇ 2014/07/19 1,152
398877 베풀기 좋아하시는 분들 베푼만큼 받으시나요? 22 궁금 2014/07/19 4,840
398876 저는 치약 엄청 조금 짜요 14 반지 2014/07/19 4,278
398875 이자를 내리면 2 은행원께 ~.. 2014/07/19 1,361
398874 가사도우미 페이가 쎈건.. 일의 강도때문인가요? 16 도우미 2014/07/19 4,200
398873 기본적인 밥상머리 예절 13 아들만셋 2014/07/19 4,450
398872 매력없는지 주변에 사람도없고 무관심의대상 6 외로움 2014/07/19 3,122
398871 방금 남편의 폭력..대처방법요.. 67 가정폭력 2014/07/19 11,096
398870 15금) 너무 섹시했던 첫남친 40 회상 2014/07/19 20,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