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훈련소 입소했는데요...

.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4-03-14 21:33:29
제목그대로 남편이 훈련소에 갔어요. 공보의로 간거라 한달 뒤에 퇴소합니다. 한달 간 혼자있는데 남편도 친정부모님도 친정에 와있으라고 하시네요..저희 집이나 친정 모두 회사까지 거리는 비슷해서 출퇴근에 지장은 없습니다. 시댁은 시골이지만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예요.

그런데 친정에 가있는걸 시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지 그리고 한 달 동안 제가 시댁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매일 전화를 드려서 대충이나마 제 생활 패턴을 말씀드려야 할지...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퇴근중에 전화오셔서 뭐하냐고 물으시긴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혼자 있냐고 친정가있지 하시면서 편할대로 하라고 하시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편없는 동안 시댁에 제가 할 수 있는 효도가 뭐가 있을까요? 주말에 찾아뵙는건 오바일까요?^^;;
IP : 223.62.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에
    '14.3.14 10:59 PM (125.179.xxx.20)

    친정에 가계세요. 중간에 면회날 있지 않나요? 제 남편도 공보의로 가기전에 제3사관학교에 한달간
    있었는데 중간에 먹을거 해가지고 면회 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433 "갈까"와 "갈께"의 차이점.. 12 갈라리 2014/03/25 2,597
364432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5 ... 2014/03/25 2,439
364431 사이판 마나가하섬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할까요 6 땅지맘 2014/03/25 6,189
364430 초등저학년 가정학습량 얼마나돼나요? ㅠ 10 아놔~ 2014/03/25 1,971
364429 뽀킹 삼형제와 곰이죠 아저씨 (5) 31 로마 연못댁.. 2014/03/25 4,308
364428 마른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1 . . ... 2014/03/25 997
364427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11 마흔 2014/03/25 4,025
364426 한시간마다 깨서 우는 30개월 아기.. 10 미즈오키 2014/03/25 3,314
364425 튀김 바삭하게 하는 비법 2 2014/03/25 1,767
364424 얄미워요 우리 시누이... 9 rewq 2014/03/25 3,579
364423 걷어차주고싶은 남편. 스트레스 어찌푸나요? 6 아우 2014/03/25 1,386
364422 해외이사 해보신분 2 이사 2014/03/25 785
364421 강남역 근처 초밥집에서 점심먹고 식중독에 걸렸었는데요 2014/03/25 1,524
364420 덴비 쓰시는 분들~~~! 이 구성 어때요? 4 봄날 2014/03/25 2,593
364419 항바이러스제 며칠 먹나요? ... 2014/03/25 947
364418 과외비를 못 받았어요, 도와 주세요ㅜ 9 답답 2014/03/25 2,833
364417 방사능먹거리 공약 2 녹색 2014/03/25 857
364416 ㄴㄹㄷㅋ 큐티로즈 너무 예쁘네요 7 ㅇㅇ 2014/03/25 1,507
364415 아무리 아껴 모아도 정말 돈 모으는 건 힘들고 더디네요. 10 그냥 잠깐 2014/03/25 5,463
364414 중학생 뇌염접종 주사약 알아야 하나요? 4 아기엄마 2014/03/25 927
364413 P어학원 부부 1 /// 2014/03/25 1,762
364412 카톡 프로필에.. 2 뭘까나요? 2014/03/25 2,253
364411 십년 된 묵은 고추장 어찌할까요? 7 @@ 2014/03/25 6,463
364410 실크 소재로 된 블라우스는 관리하기 어떤가요? 2 가을 2014/03/25 1,447
364409 지하철에서 화내고싶어요.. 9 아아 2014/03/25 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