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남편과 사별하고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살고 있는 애기엄마입니다.
허한 마음을 달래고자 취미를 갖고자 하는데 취업준비를 해야되서 어딜 가서 뭘 배우거나 하진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하게 수집 활동인데 어릴때 우편 수집외엔 모은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보기에 예쁜것으로 하고 싶은데 하고 계신것들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도서관이라 자주 컴퓨터를 못 해서 미리 전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남편과 사별하고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살고 있는 애기엄마입니다.
허한 마음을 달래고자 취미를 갖고자 하는데 취업준비를 해야되서 어딜 가서 뭘 배우거나 하진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하게 수집 활동인데 어릴때 우편 수집외엔 모은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보기에 예쁜것으로 하고 싶은데 하고 계신것들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도서관이라 자주 컴퓨터를 못 해서 미리 전부 감사드립니다.
특정한 테마를 정해서 얘를 들면 말, 닭, 강아지, 고양이 하는 식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대상을 정해서 그것에 관련된 걸 모으시는 건 어때요?
말형상의 작은 조각품, 그림, 인형 같은 것들을 모으는 식으로요~
경제적인 여유가 되신다면
야드로의 도자기 인형들을 차례로 수집하신다던지
아니면 스와로브스키 등에서 나오는 크리스탈로 만든 작은 장식품들을 모으신다던지
로얄덜튼의 도자기로 만든 꽃바구니 같은 거?
예전에 어떤 아나운서가 수저받침을 모으던데
그것도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다양하더라구요. 그걸 낮고 평평한 고재로 만든 탁자같은 데
쭉 늘어놨던데 멋졌어요.
저의 경우는 소금, 후추 통 셋트를 모아보고 싶어서
눈에 띌 때마다 하나씩 사고 있기는 해요~
단순한 수집보다는 뭘 배우는게 좋겠지만. 수집도 좋은 취미이고 또 삶이 좀 재미있어지기도 해요
우표...도자기...수석. 이런 종류별 수집도 좋지요
주부들은 컵, 티스푼, 포크, 골무,종. 인형 이런걸 모으시는 분 많지요
그리고 부엉이, 닭, 고양이.....이렇게 테마를 정해 하시는 것도 좋아요
비싸지도 않고
예쁜것도 많도
종류도 다양하고요.
한때 생화(절화)에 열중할때는 화병에 열중했었어요
요즘은 토기에 빠져있어요(식물 사랑)
백화현상과 이끼가 만드는 얼룩이 너무 고풍스러워 멋있어요
도자기도 꽤 사지만 티팟을 모으고 싶어요
전에 일본의 miki님 처럼(잘 지내시는지 ?? 레이나도...)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참고가 되실지...
열쇠고리 많이 모였는데(모은게 아니고요),,,,심하게 아프고나니 허무해져서...그냥 방치수준이네요
티스푼, 우표, 악세사리 많지만,,,이젠 시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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