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월세 계산 맞나요?

아흑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4-03-14 13:40:15
전세로 있는데 일년만에 부득이하게 이사가게 생겼어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양해를 미리구하고 저희가 복비 다물겠다고 말씀드리고이 사갈곳 계약까지 했는데 집이 안빠지는 거에요. 정말 한팀도 안보러와요. 이유가 뭔지아세요?
여기 전세가 삼억에서 삼억이천인데 집주인이 보증금 이억오천에 월 육십으로 내놨더라구요. 요즘 대출금리도 싼데 누가 그런조건에 계약할까요. 부동산이랑 제가 전화로 아무리 말을 해도 꿈쩍안하네요. 뭐 우리가 계약위반이니까 더이상 어쩌진 못하지만 정말 속상해죽겠어요.
근데 요즘 금리에 저 금액이 맞긴한건가요?
IP : 119.70.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349860-
    '14.3.14 1:42 PM (125.181.xxx.208)

    ㅎㅎ 서울이신가요. 보통 전세1억 당 월세50만원정도 치는것 같아요.

    그런데 집 안빠지면 님은 보증금 못 돌려받는건가요? 어째요..

  • 2. ..
    '14.3.14 1:42 PM (122.40.xxx.41)

    월세를 전세로

    보증금 + (월세 x 200) = 전세

  • 3. loveahm
    '14.3.14 1:44 PM (175.210.xxx.34)

    요즘 월세 금리 6%정도로 보던데... 시세를 3억 2천으로 봐도 보증금 2억5천이면 월 35만원정도가 적정금액인데.. 주인이 본인은 급할거 없으니 저렇게 내놓나 보내요.

  • 4. ....
    '14.3.14 1:45 PM (116.127.xxx.199)

    1억에 50정도 치는데...
    저도 집사고 저희 집 뺄려고 하는데 집주인이 계약 안해줘서 결국 못 빠져나왔어요.
    그게... 계약 파기한 쪽은 보장되는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배웠어요. 절대 우선 내가 살고 있는 집부터 빼야되요 -_-;;;

  • 5. 점네개님
    '14.3.14 1:58 PM (119.70.xxx.201)

    그래서 새로 이사갈집은 어떻게 하셨나요? 비슷한케이스 같아 궁금하네요

  • 6. ....
    '14.3.14 2:29 PM (116.127.xxx.199)

    전 어쩔 수 없이 제 집 못 들어가고 세 줬어요.
    실은.. 저는 돈이 여유가 있는 상태여서 전세집 그냥 내비두고 내 집 들어갈려고 했는데 실거주 안하면 보장 못 받는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살아요 ㅋㅋ 내 집 세주고 -_-;;
    계약 기간 끝나면 이사할려고요.

  • 7. 74089-
    '14.3.14 4:24 PM (125.181.xxx.208)

    실거주 안해도 '임차권 등기'를 하면 보장받을수 있어요. '임차권 등기'검색하셔서 알아보시구요.
    집주인은 '임차권 등기'를 꺼리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집이 안나가면 임차권 등기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잘 타협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58 40대......아직 꿈이 있으신가요 17 미혹 2014/03/14 4,190
360057 에너지 음료라는거 드셔보셧어요? 깜놀 18 에너지음료 2014/03/14 4,308
360056 중학생 출결문제 4 메이 2014/03/14 1,047
360055 미국으로 해외이사시 짐 관련 문의합니다. 9 머리야 2014/03/14 2,154
360054 몸에 나쁜 카제인 나트륨에 대해서 이 글 보셨어요 ㅎㅎ 3 첨 알았어요.. 2014/03/14 1,524
360053 호남비하 일베-디씨인사이드.. 폐쇄해야 4 일베디씨충 2014/03/14 750
360052 직업 연봉 순위 수입현황 4 한번 보세요.. 2014/03/14 3,506
360051 창경궁 근처 괜찮은 식당이나 볼거리? 3 서울 2014/03/14 2,462
360050 세금계산서 오늘날짜로 한곳에 2장 끊어줘도 되는지요? 2 궁금 2014/03/14 627
360049 청바지 싸이즈요 4 young 2014/03/14 859
360048 저희 자녀없는 50대...게임기 사고픈데 뭘 사야... 3 어른용 2014/03/14 1,422
360047 검정색 트렌치 코트.. 잘 입어질까요? 8 트렌치코트 2014/03/14 2,677
360046 쿠이지프로 실리콘 주걱 찢어지네요 ㅡㅜ 2 totu 2014/03/14 825
360045 캡슐커피, 전용 기계 없으면 못먹나요? 4 커피 2014/03/14 2,607
360044 혼다crv와 쏘렌토 충 어느차를 사야할지 고민인데요 7 신차 2014/03/14 3,736
360043 사업하시는 분들 회계사/세무사 어떤 경로로 알게 되셨나요??? 19 콜비츠 2014/03/14 8,133
360042 쓴 파김치 1 열매 2014/03/14 1,495
360041 오일풀링시작전 꼭 알아야할 주의점 16 주의점 2014/03/14 18,281
360040 제가 지금 왁스노래듣고있는데요 4 힐링 2014/03/14 847
360039 주관식에 약한 어르신이 도전할만한 한자3급시험 추천부탁드립니다 3 뭐가좋을까요.. 2014/03/14 664
360038 제 친구의 심리는 뭘까요? 6 rr 2014/03/14 1,952
360037 헐~9급공무원 합격만 하면 상위20%에 든대요 7 일자리 2014/03/14 5,886
360036 가수 조권 첫사랑 기상캐스터 됐네요. 6 의느님 만세.. 2014/03/14 4,149
360035 해물파전 만들때 해물들이요 2 해물 2014/03/14 732
360034 그릇장에 전시하는 그릇들 주기적으로 꺼내어 닦아놓나요? 2 그릇장 2014/03/1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