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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글 보니 학벌 이야기 생각나네요

생각났음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4-03-14 13:12:21

예전에 무슨 신용금고 회장 중졸인데 서울대 법대 검정고시로 합격했다고 다니면서 과대도 했다면서요

거기다 이대 부잣집 간호대 나온 여자분이랑 결혼까지 했고요

결국 끝은 그랬지만........

또 삼성에 미국경영학위 있다고 들어가서 협력회사에서 받은 서류 자기가 꾸민 것처럼 속이면서 다닌 고졸분.

그분도 부잣집 딸하고 결혼했다고 들었는데........애도 낳고 살고 있는데 2년 8개월만에 삼성에서 알아내면서 해고.

학벌 속여 결혼한 게 아예 없는 일은 아니었던가 봐요

아래 분이 이야기하길래 기억났어요 삼성도 치밀하다고 하는데 인사관리가 그 때 허술했던가 봐요

IP : 202.136.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졸에 사기로 전과 있는 남자가
    '14.3.14 2:07 PM (98.217.xxx.116)

    지가 미국 박사라고 속여서 진짜 프랑스 박사 학위 가진 여자랑 결혼했다가 나중에 들통난 일도 있습니다. 신문지에 나왔던 얘기에요.

    어쨌든 사기 치는 능력은 훌륭한 것지요. 만나고 상당 기간 사귄 뒤에 결혼했고 결혼 하고도 꽤 살다가 파탄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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