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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선생님 식사하시는데도..

. 조회수 : 4,452
작성일 : 2014-03-14 11:06:58

여중 2학년 교실

담임선생님은 말그대로 애들이 만만하게 본다는 순한 선생님

일본어 교과 담당.

 

원래 교사들은 교직원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식사 지도 겸 한달에 몇번은 교실서 식사를 하는데.

 

일명 목소리 크다는 날나리 녀석들 몇

교실서 식사하는 선생님 더러 하는 말이..

 

급식비도 안내고 우리들 거 먹는거 아닌가?

쌤도 돈내요~~~

맛있는 것 우리들 끼리 먹어도 모자라는데...

 

전 저 얘기 듣고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 딸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한테 그러더군요..애들 너무 싸가지 없지 않냐고..

 

그래서 담임 선생님은 어찌하시든 물으니..

 

그냥 장난식으로 화내고 얼른 식사 하시고 갔다고..

 

참 대단합니다..

IP : 180.189.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4 11:13 AM (118.221.xxx.32)

    샘도 급식비 낼걸요
    그나저나 애들 가정교육 제대로 시켜야 나가서 욕 안먹을텐데..
    너무 버릇 없어요
    아이 오면 한번 더 얘기 해야겠어요

  • 2. 하유니와
    '14.3.14 11:14 AM (122.203.xxx.130)

    돈 내요 무슨 소리~ 4000원 정도 낸대요

  • 3. ㅁㅁㅁㅁ
    '14.3.14 11:15 AM (122.153.xxx.12)

    심지어 아이들 급식비보다 비싸게 내고 먹죠 아이들은 세금이 안붙지만 교사는 세금이 붙는다고 함

  • 4.
    '14.3.14 11:15 AM (203.226.xxx.94)

    애들 방과후활동으로 관악부총무 했는데
    방학에 일주일씩 합숙할때 레슨샘들 실비만
    받고 일주일내내 레슨해주시는데요 자기
    스케쥴 미리 다 빼시고요 저녁에 간식시켜
    드인거 보구 어느 엄마들이 애들 간식비에서
    나간거 아니냐고 따지더라구요
    그건 샘들이 사비로 하신거지만 어이없었어요
    수고하신다고 해드릴 수도있는거지 몇분 파트
    샘들 야식시켜먹은거보구 따지는 엄마들요

  • 5. ..
    '14.3.14 11:16 AM (222.107.xxx.147)

    당연히 교사도 점심값 냅니다.
    보통 월급에서 공제되는 방식이죠.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나대기 좋아하는 아이군요.
    아이도 버릇 없지만
    담임 선생님은 왜 그렇게밖에 대응 못하셨을까요?

  • 6. 원글
    '14.3.14 11:16 AM (180.189.xxx.137)

    예..아이들 입장에선
    저들끼리 반에서 나눠 먹는데
    한명 더 늘어나니..짜증이 난거겠지요
    못된 녀석들 몇이서..

  • 7. ....
    '14.3.14 11:36 AM (59.16.xxx.22)

    이런글 볼때면 정말 우리애들 잘 키워야겠구나 싶어요

  • 8. 밥먹을땐
    '14.3.14 11:55 AM (168.126.xxx.3)

    밥 먹을 땐 강아지도 안 건드린다는데 아이들은 교사가 공짜밥 먹을까봐 대놓고 말하고

    교사하면 우울증 걸릴 일들이 많겠어요..

  • 9. 치칼라
    '14.3.14 12:15 PM (122.37.xxx.222)

    샘들 다 내요 시간강사할때도 다 내고 먹고 무상급식도 샘들은 아님

  • 10. 어휴..
    '14.3.14 12:5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요즘 중학교 선생님들 보면 마치 도닦은 도사들 같아요.. 그저 존경스러울뿐..

  • 11. 교사는
    '14.3.14 2:44 PM (211.234.xxx.147)

    무상급식아니고요
    학생들 유상급식일때도 급식비단가가 학생들보다 당연히 더비싸게 냅니다.
    급식지도차원에서 당연히 학생들과같이 먹고요
    교직원식당 명단에는 제외되므로 당연교실명수에 그교사가 포함됩니다.

  • 12. ..
    '14.3.14 3:40 PM (211.224.xxx.57)

    어제 밤10시쯤 ebs서 하는 프로를 우연히 봤는데 실업계고등교사와 제자가 같이 제주도 자전거여행하며 교사가 방황하는 제자를 다독이는 그런내용을 우연히 봤어요. 근데 제자가 자기 담임한테 시끄러워요 잠이나 자요!! 자라고!!! 하더군요. 50대 교사는 제자가 싸가지 없이 굴어도 다 받아주고 실없는 사람처럼 알았어 웃고 ㅠㅠ 운동선수하다 다쳐서 운동접고 실업계와서 공부하는데 방황하고 그러애였는데 정말 ㅠㅠ. 나중엔 교사의 진심을 조금은 깨닫고 반성하긴했지만 요즘 선생님들 정말 사명감없인 하기 힘들겠더라고요. 예전같지 않아요

  • 13. 저희
    '14.3.17 7:00 PM (175.223.xxx.82)

    똑같은밥먹고 더비싼금액
    월급에서띠고나옵니다..
    중2담임으로서정말요즘너무힘드네요ㅠ

  • 14. ////
    '14.3.22 3:05 PM (59.23.xxx.190)

    그 담임 선생님도 참 힘드시겠네요....
    우리반엔 저런 싸가지'까진' 아직 발견되지 않아서 다행인가.....(없는건 아니에요)
    확실한 건, 무섭고 냉정하게 대하면 애들이 순해지고
    제가 작년 초임에 잘해주려고 잘해줘보고 이해해주는 태도로 다가가고 각 아이들 생일도 챙겨줘봤더니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얕보더라는거..
    올해는 생일 그런것도 안챙겨주고 안하는거 찾아 칼같이 벌세우고 혼냈더니
    저한테 더 염치있게 예의있게 굴고 막대하지 않네요.
    회의감만 듭니다.
    사람이 잘해줄때 잘하고 좋을때 좋게 서로 하는게 그렇게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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